경기도가 기후 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경기 RE100 플랫폼’ 구축을 위해 국토지리정보원, 카카오모빌리티 등 15개 기관과 협력한다.김동연 지사는 31일 오전 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RE100 플랫폼 얼라이언스 구축 업무협약’을 해당 기관들과 체결했다. 기관들은 공공기관 국토지리정보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생태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환경연구원, 민간기업 카카오모빌리티, SK텔레콤, 네이버 클라우드 등이다. 경기도에선 경기연구원, 경기주택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