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이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본격적인 스마트 병동 운영에 나섰다.인천나은병원은 21일 ‘입원환자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시스템 도입-스마트 케어 병동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지희숙 이사장, 하헌영 병원장, 홍보대사 성동일 배우, 대웅제약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인천나은병원이 도입한 ‘씽크’는 대웅제약의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환자의 생체 정보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손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인공지능 기반 분석 시스템을 통해 심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