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가 21일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에서 열린 ‘유관순 열사 순국 제106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열사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유관순 열사는 1919년 3·1운동과 아우내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옥중에서 순국한 뒤, 당시 옛 이태원 공동묘지에 안장된 바 있다. 용산구는 열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5년 이태원 부군당 역사공원에 추모비를 건립하고 매년 순국일에 맞춰 추모제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이날 추모제에는 장정호 의장을 비롯한 용산구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유관순 열사 유족과 보훈...
서울 용산구 효창동이 지난 21일 관내 유관기관 및 주민들과 함께 ‘가을맞이 클린데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배수 불량과 도로변 쓰레기 문제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동주민센터 직원과 통·반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 용산구시설관리공단, 효창새마을금고,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햇빛자리’ 등 지역 유관기관과 주민 7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오
도수치료가 관리급여로 묶인 뒤 실손보험 청구가 다른 치료로 옮겨가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개 실손보험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도수치료 실손 청구액은 19억3400만원으로 1년 전 481억400만원보다 96% 줄었다. 같은 기간 신장분사치료 청구액은 45억5300만원에서 144억6500만원으로 218% 늘었다. 한쪽을 누르면 다른 쪽이 부풀 수 있다는 분석은 제도 시행 1년 8개월 전 이미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고서에 적혀 있었다.공단 빅데이터연구개발실이 2024년 11월
보건복지부가 정신건강전문요원 4개 직역에 국가 심리상담을 공통업무로 맡기려는 근거로 이들이 바우처 사업에서 상담을 해왔다는 점을 들고 있다. 그러나 그 사업에 참여한 인력 가운데 전문요원이 몇 명인지는 정부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국책연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12월 내놓은 정신건강복지서비스 제공 인력 정책 보고서를 보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참여 인력은 2025년 4월 기준 6770명이다. 이 사업은 정신건강전문요원을 비롯해 청소년상담사와 임상심리사, 학회가 발급한 민간자격 소지자
보건복지부가 심리상담을 정신건강전문요원 4개 직역의 공통업무로 넣는 시행령 개정을 두고 직역 협의체를 운영했지만, 협의가 시작되기 두 달 전에 이미 공포 일정까지 짜둔 내부 문서가 확인됐다.문서는 정신건강정책과가 작성한 2026년 5월 12일자 시행령 개정 추진 보고로, 제2차관과 장관까지 결재선에 올라 있다. 주요 내용은 시행령 별표2 제1호에 자목을 새로 만들어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시행하는 심리상담 및 재난심리지원 사업의 수행을 공통업무로 추가하는 것이다. 일정에는 5~6월 사전규제심사와 관계부처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22일 경기연구원에서 열린 ‘부천시 서부권 종축 교통문제 진단 및 개선전략 연구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대장지구 개발에 앞서 부천 내부를 연결하는 남북 교통망을 서둘러 준비하지 않을 경우 대장신도시가 부천의 새로운 성장거점이 아니라 서울·인천으로 인구와 경제활동을 내보내는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이날 성과보고회에는 박상현 의원과 이채명 의원을 비롯해 경기연구원 연구진, 부천시 교통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부천시 교통 현황과 장래 교통수요를 분석하고
서울 용산구가 온라인에서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일자리박람회를 연다.용산구는 마포·은평·서대문구,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와 함께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3일까지 4주간 ‘2026 서울 서북4구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취업정보 업체 잡코리아에 마련된 전용 누리집을 통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구직자는 별도의 행사장 방문 없이 언제 어디서나 참여 기업의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입사지원까지 할 수 있다.박람회에는 하반기 채용 계획이 있는 서울 소재 우수기업
정밀제어·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모비스가 국제핵융합실험로와 14억3862만원 규모의 ITER 핵융합 플라즈마 디스럽션 완화시스템 계측제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계약금액 총액은 확정 계약금액 14억1310만원과 조건부 계약금액 2552만원을 합산한 금액으로 기재됐다. 이는 최근 매출액 50억9770만원 대비 28.22%
하나증권이 다른 증권사에 있는 국내주식을 자사 계좌로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하나증권은 오는 11월 20일까지 국내주식과 국내 상장 상장지수펀드·상장지수증권을 이전한 뒤 국내 주식을 1000만 원 이상 매수한 고객에게 매수쿠폰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쿠폰은 이전금액 1000만 원당 2만 원이다. 국내 주식을 1억 원 이상 이전한 고객에게는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같은 기간 신용거래·국내주식 담보대출 미이용 고객이 국내 주식을 1000만 원 이상 이전하면 이
종합 가구 브랜드 에몬스가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이어온 전속모델 배우 전도연 주연작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2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18년 동행 축하 페스타’를 전개한다고 밝혔다.에몬스와 전도연의 인연은 지난 2008년 시작으로 현재까지 무려 18년 동안 단 한 번의 끊김 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 시장에서 한 브랜드와 모델이 18년간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하는 것은 국내 가구 업계는 물론 국내 광고계에서도 극히 드문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최신 TVCF ‘좋은 휴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보호동물과 직접 만나 교감하고, 입양 상담과 반려동물 돌봄 강연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주 첫 유기동물 입양축제가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시 애월읍 제2동물보호센터에서 ‘제1회 제주 입양오름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보호동물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고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주최하고 ㈜포인핸드가 주관하며, 유기동물 입양에 관심이 있거나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행사장에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서 12일째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외해 유도 작업이 29일 시작됐다. 부산시와 국립수산과학원, 부산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은 선박과 워터펌프를 투입해 부캉이가 스스로 수로 밖으로 이동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부캉이는 지난 18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서 처음 발견된 약 3.5m 크기의 상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갈색 외형과 형태 등을 토대로 흉상어과에 속하는 ‘무태상어’로 추정하고 있다.선박·워터펌프로 외해 방향 이동 유도외해 유도 작업은 당초 이날 오전 10시
‘2026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최를 앞둔 안성시가 관람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대규모 셔틀버스 운행에 나선다.안성맞춤랜드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람객을 지원하는 이번 셔틀버스는 축제 기간인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총 39대가 현장에 투입된다.
국세청이 고수익 유튜버 등을 대상으로 기획 세무조사를 이어가면서 최근 7년간 84명에게 총 475억원의 세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조사 대상 17명에게 239억원을 부과해 1인당 평균 부과액이 14억원에 달했다.2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19~2025년 유튜버 기획 세무조사 실적’에 따르면 지방국세청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유튜버 84명을 세무조사했다. 이들에게 부과한 세액은 모두 475억원으로 1인당 평균 5억6,500만원 수준이다.해당 부과 세
MRO 산업이 제주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MRO 산업은 비용 절감과 안전 운항을 넘어 고부가가치 분양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정비 능력을 갖추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동시에 해외 물량 수주와 군 정비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 본지는 제주형 MRO 산업이 나가야할 길을 살펴본다.▲세계 1위 노선 제주는 MRO 성장 가능올해 5월까지 제주지역 수출액을 보면 1위가 반도체, 2위는 항공기 부품이다.이 기간 항공기 부품 수출은 총 5039만
포항시는 29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열린 ‘경상북도 창업도시 추진단’ 발대식에 참석해 경상북도의 창업 대전환을 위한 산학연관 역량 결집에 힘을 보탰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발대식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공모 유치를 목표로 지역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창업부터 성장과 지역 정착,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
영주시는 9월 29일 오후 3시 시청 강당에서 대한홍삼㈜, 풍기인삼농협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 유치와 지역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홍삼㈜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130억 원을 투자해 약 3,100평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을 조성하고, 현재 충청남도 금산에 있는
대구 북구청이 지난 9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평등한 오늘, 행복한 내일, 모두의 북구”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단체 회원 등 주민 100여 명이
봉화송이축제가 서른 해의 시간과 이야기를 품은 깊은 향으로 올가을 봉화를 물들인다. 제30회 봉화송이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열린다. ‘30년의 깊은 향, 봉화를 물들이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1997년 시작된 역사를 돌아보는 한편, 봉화송이와 봉화한약우를 직접 맛보고 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