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은 2025년 한 해 동안 관세 체납액 873억여원을 징수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전년도 징수액 637억여원보다 236억여원 증가한 규모이고, 실제 징수액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액에 해당한다.서울세관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정밀 정보분석과 현장 중심의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친 가운데, 가상자산, 경매 배당금, 공탁금 등 신규 세원 발굴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2023년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서울시와 합동 가택수색을 연속 시행하는 등 기관 간 체납자 정보공유와 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재산은닉 수단으로 활용되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 보상책으로 내놓은 합계 5만원 구매 이용권에 대해 "정말 화가 많이 났다"고 19일 말했다.이날 유튜브 채널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한 주 위원장은 "쿠팡의 이용자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확대하려고 정보 유출 사건을 활용한 것"이라고 쿠팡의 보상책을 규정하며 이같이 언급했다.그는 "쿠팡이 공정거래법뿐만 아니라 노동법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형사법까지도 위반한 혐의가 있다"며 "노동자의 건강권, 종업원의 권익을 이렇게 훼손하는 기업은 글로벌 스탠다드와
부산세관은 1월 20일 오전 부산세관 청사 대강당에서 주요 외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준공 기념영상 시청, 기념사 및 축사, 관세 역사 사진전 관람,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부산세관은 1876년 부산항 개항 이후 1883년 부산해관으로 출범해 올해로 143년의 역사를 이어온 관세행정 기관으로,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1970년 건립 이후 50여 년이 지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근무 여건과 민원 이용 환경을 쾌적하게 조
경제계가 국회에서 논의 중인 이른바 ‘3차 상법 개정안’에 대해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을 크게 키울 수 있다며 제도 보완을 촉구하고 나섰다.특히 합병 등 구조개편 과정에서 비자발적으로 취득한 자기주식까지 일률적으로 소각을 강제하는 것은 입법취지에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산업 구조조정과 기업 재편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경제8단체는 최근 정부와 국회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 건의서를 제출하고,
증권선물위원회는 21일 제2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볼빅에 대해 감사인 지정 등 조치를 의결했다.또한 ㈜볼빅의 감사인으로 감사절차를 소홀히 한 안진회계법인 및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당해회사 감사업무 제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증선위는 볼빅이 재고자산 입·출고 수량을 조작해 단위당 제조원가를 과대계상 하는 방법으로 기말 재고자산을 과대계상 했다고 밝혔다.또한 재고자산 수불부의 입·출고 수량을 조작해 감사인에게 제출하는 등 감사인의 정상적인 외부감사를 방해 했다고 밝혔다.증선위는
국세청이 평가심의위원회 민간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임기는 오는 위촉일로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다.국세청 평가심의위원회는 내부 3명, 외부 9명 등 총 12명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외부 9명 중 7명은 각 지방국세청 평가심의위 민간위원으로 활동한다.본청에서는 주로 비상장주식 가액평가와 오피스텔·상업용건물 기준시가 고시를 위한 자문을 하는데, 위원 과반수 이상 참석에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결정한다.위촉되면 ▲가업상속공제 및 가업의 승계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 사후관리 시 업종변경 승인 여부 심의 ▲오피스텔·상업용건물 기준시가 및 건
1) 청년이 취업 후 이직하는 경우 감면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 종전 회사에서 소득세를 감면받은 자가 요건을 충족하는 다른 중소기업에 재취업하는 경우, 소득세를 감면받은 종전 회사의 취업일부터 기간 중단없이 감면기간을 계산한다. - '22.4월 A중소기업에 취업한 감면대상자가 '24.4월 퇴사 후, 2025.3월 B중소기업에 재취업한 경우 ☞ 최초 취업일부터 5년간 감면 적용 가능2) 청년이 취업 후 이직하는 경우 감면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부산 기장군이 26일 일광읍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5개 읍·면을 순회하는 '2026년 찾아가는 군정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2026년도 군정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인 일광읍 설명회는 이날 기장수협 본점에서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읍정 보고 ▲주요 군정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구성됐다. 군은 올해 지역별 역점 사업과 신규 정책 등 주요 현안을
애플이 2026년 세계개발자회의에서 iOS 27을 공개하며, 인공지능 기능 통합과 성능 안정화에 초점을 맞춘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지난 23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폰 사용자에게 보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애플 생태계 전반에서 인공지능 활용도를 크게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단순 기능 추가를 넘어, iOS 전반의 품질과 효율을 높이려는 전략적 접근 중 하나로 해석된다.iOS 27은 운영체제 전반
“이번 소송은 수십 년간 인천, 광주, 부산 등 지역에 뿌리내린 수백 명 노동자의 삶을 무너뜨리려는 한국지엠 측의 위법한 행위에 법적 제동을 걸기 위한 조치입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26일 오전 11시 미추홀구 인천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전국 직영정비센터
위세아이텍은 인공지능 전환 플랫폼 전문기업 윤커뮤니케이션즈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AX 플랫폼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생성형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데이터 품질과 관리 체계 미비로 인해 AI 프로젝트가 실제 운영 단계에서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는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순한 AI 도입을 넘어 데이터와 운영 체계를 함께 고려한 AX 접근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사는 각 사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실
파리바게뜨가 미국 비즈니스 전문매체 ‘앙트러프러너’가 발표한 '2026 프랜차이즈 500'에서 종합 순위 29위, 베이커리 카페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파리바게뜨는 2024년 61위에서 2025년 42위, 올해 29위로 매년 순위를 끌어올리며 상위권 ‘톱30’에 진입했다. 올해 프랜차이즈 500 순위 톱30에 이름을 올린 국내 브랜드는 파리바게뜨가 유일하다. 글로벌 프랜차이즈 격전지로 꼽히는 미국에서 성장성과 사업 안정성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다.‘프
대구농협 달성군지부가 26일 부패 척결과 윤리 경영 실천을 위한 ‘신뢰회복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임직원들은 신뢰받는 농협 구현과 청렴한 농협 실현을 비롯해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농협으로 혁신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달성군지부는 임직원 윤리 의식 강화와 금융 사고 근절을 위한 내
강릉시는 올해 총 519억 원 규모의 예산을 조기에 투입하여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추진 분야는 서민경제 지원 114억 원, 소상공인 지원 116억 원, 중소기업 지원 289억 원 등 3대 분야 519억 원으로, 올해 상반기 내 60% 이상을 집행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할 계획이다.우선 상생의 고용안전망 확보를 위해 지역기업에 3년 근속한 근로자에게 100만 원의 근속축하금을 지원하고,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일자리 사업에 총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해 대비 33명 늘어난 355명으
키움증권은 한화오션 종목 보고서를 20일 내놓고 "올해도 상선 부문의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특수선 분야의 모멘텀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판단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7만9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상
강원특별자치도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최초로 ‘통합강원관’을 운영한 결과, 계약추진액 817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57%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CES 2026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도는 지난해 강원관을 단독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강원관·강원테크노파크관·원주관으로 분산돼 있던 전시부스를 ‘통합강원관’으로 일원화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했다.이번 CES에서 통합강원관 참가기업은 전년 10개 사에서 19개 사로 90% 늘었으며, 상담
연수구의회는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제277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구정에 관한 질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수구청 각 부서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아 한 해 동안 추진될 주요 사업과 구정 운영 방향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살피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면밀한 검토를 이어갈 방침
경북 울릉군 청소년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개관 이래 처음으로 최상위 등급인 ‘우수’등급을 획득했다.도서 섬지역 청소년 복지의 한계를 극복한 성과로, 울릉군 청소년 정책이 가시적인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이번 여가부의 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 및 관리 체계 △청소년 프로그램의 질과 다양성 △안전·위생 관리 △청소년 참여도 △대외 협력 및 홍보 등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보통·미흡·매우 미흡 등 4개 등급으로 구분해 진행됐다.울릉군청소년센터는 2019년부터
“통합청사는 기존 청사체계를 유지하며, 특별지방행정기관, 공공기관 우선 이전 등 도청신도시 중심 행정복합도시 조성, 경북 북부지역 등 낙후지역에 대한 균형발전, 시·군·자치구의 재정과 자치권 강화 등을 특별법안에 반영하여 통합이 지방분권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을 동시에 달성하는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다.” 경상북도와 국민의힘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구경북통합 간담회를 열고 지역 국회의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회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경북도는 대구광역시와의 행정통합 추진 공동 입장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강조했다. 이날
구미시는 26일 선주원남동과 원평동 일원 도시재생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과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도시재생의 성과와 과제를 함께 살폈다.이번 현장 방문은 단순한 시설 점검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도시재생 모델의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먼저 금리단길에 위치한 ‘금리단 상생팩토리’를 찾아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지역 공동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이음스테이협동조합 이사장 등과 티타임을 갖고, 주민
국제 금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천 달러를 넘어섰다.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달러 자산에 대한 회피 심리가 맞물리며 안전자산 선호가 크게 강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26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한국시간 이날 오후 1시 30분대 국제 금 현물 가격은 전 거래일 뉴욕 종가 대비 약 1%대 후반 상승한 온스당 5천 달러 중반에서 거래됐다.같은 시각 국내 금 시세 역시 전일보다 2% 넘게 오르며 g당 23만 원대를 기록했다. 국제 은 현물 가격도 온스당 100달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