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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효과 산단 사업 빨라져

10시간전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읍에 조성 중인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 98%가 분양되는 등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효과’로 관련 일반산업단지들의 사업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용인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총 502조 원을 투자하는 반도체 국가첨단 전략산업특화단지 3곳을 중심으로 세계적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형성되고 있다. 이 가운데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첫 번째 팹 공사가 지난 2월 24일 시작됐고,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 반도...
롯데백화점이 오는 10월5일까지 수도권 17개점, 지방 10개점 등 총 27개 점포에서 광주 무등산 수박을 선보인다.무등산 수박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광주광역시 무등산에서만 생산되는 특산품이다. 연중 단 2개월만 맛볼 수 있다.올해는 7개 농가에서 약 2000통만 출하됐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첫 수확 물량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소개한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회삿돈 43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황정음에 대해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제주지검은 21일 제주지법 형사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황정음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황씨는 2022년께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자금 43억4000여 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100% 지분을 소유한 가족법인 기획사로 소속 연예인은 황정음 1명뿐이었다.황정음은 횡령한 돈 중 42억원을
‘오수개의 노래’가 나왔다. 역사에 기록된 충견의 감동적 사연을 담은 동요다. 때는 신라 말~고려 초, 술에 취해 풀밭에 잠든 남자에게로 들불이 엄습했다. 곁에 있던 개는 수십수백 번 물을 오가며 제 몸을 적셔 주인을 살리고 죽었다. 그는 개를 묻고 무덤에 지팡이를 꽂았다. 지팡이는 자라서 나무가 됐다. 개 ‘오’, 나무 ‘수’, 오수라는 지명의 유래다. 어린이들을 위한 ‘오수개의 노래’는 윤신근 박사가 작사했다. 1997년 오수견연구위원회를 결성, 위원장으로서 오수개 부활을 이끈 수의사다.윤 박사는 “1000년을 타임슬
전라남도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 화순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등 3개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완도 청해진유적지에 건립될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은 2030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국비 1138억 원이 투입된다. 부지 4만6886㎡, 연면적 1만4414㎡ 규모로 대한민국 전 해역의 수산자원과 해양문화산업, 역사와 미래를 담을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속 가능한 수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해양수산강국 위상을 높일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8일 2025년 을지연습 수원시 전시종합상황실인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를 주재했다.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은 이날 전시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실전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을지연습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 “을지연습이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3박 4일 훈련에 실전처럼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이날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장단도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시청과 구청 4곳 을지연습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근무자들을 격려
"오래전부터 동양적 색깔이 담긴 히어로물을 해보고 싶었어요. 12지신에는 한국적 매력도 있어서 독창적인 소재라고 생각했죠."배우 마동석은 20일 오전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KBS 2TV·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트웰브' 제작발표회에서 동양적인 히어로물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트웰브'는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열두 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이다.이 작품은 마동석이 직접 기획 과정에 참여해 주목받았다.그는 "한윤선 감독과 제가 초반부터
부산 기장군이 오는 10월 11일까지 관내 ‘우리동네 자람터’ 3곳에서 부모와 자녀 총 90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우리동네 자람터 부모-자녀교육’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시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신도시 형성과 함께 증가하는 평생학습 수요에 대응하고 35~55세 중장년층인 이른바 ‘끼인 세대’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교육은 아파트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연계 돌봄공간’인 ‘우리동네 자람터’에서 진행된다. 자람터는 자녀양육 부담완화와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025년도 신입사원 2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모집 인원은 6급 사무직 ▲일반 21명 ▲IT 3명 ▲IT 1명으로 25명이다. 이 가운데 IT 부문은 관련 분야 자격증 보유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지원서는 오는 9월 12일 오후 4시까지 한국교직원공제회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 필기전형 > 1차면접 >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되고 모든 전형은 학력, 성별, 연령, 출신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제외한
45분전
인천시가 ‘표류인 문순득 일기’의 유형문화유산 지정을 예고했다.시는 25일 ‘「표류인 문순득 일기」 인천시 유형문화예산 지정 예고 공고’를 냈다.조선 후기 발간한 종이본 1기 1점의 ‘표류인 문순득 일기’는 작자 미상으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시는 지정사유로 ‘표류인 문순득 일기’가 흔치 않은 해상표류기로 그 기간이 3년 2개월이나 돼 류쿠와 필리핀 등 당시에는 알 수 없었던 지역의 새로운 문화를 알려주는 의미있는 기록물이라는 점을 들었다.또 조선 후기 최장
경북 청송군은 최근 윤경희 군수를 비롯해 산불피해 주민과 단체대표, 청송군의회 의원,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의실에서 산불피해 군민들의 합리적인 지원방안을 마련...
인천계양산장학재단이 미래 세대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재단은 지난 8월 23일 오전 9시 30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오르엘크리스탈 베이커리’에서 제15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인천 관내 초등학생
아라비카 100%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와 시그니처 시네마 메뉴로 맛과 품질은 물론 가격대까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백억커피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5’를 예비 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 백억커피는 차별화된 시네마 콘셉트와 지속 가능한 창업 모델을 내세워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장에서는 ▲시그니처 커피와 디저트 시음·시식 체험 ▲1:1 맞춤 상담 및 상권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최고경영자가 구글과 애플의 30% 앱스토어 수수료를 '탐욕적'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88% 수익 분배 모델을 대안으로 제시했다.스위니 CEO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언리얼 페스트 2025 서울' 기조연설에서 "개발자들이 게임 제작과 운영, 마케팅 비용을 모두 지불하는데 애플, 구글, 스팀이 30%를 가져가는 것은 정말 탐욕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88% 수익 분배를 제공하며, 이것이 어떤 스토어도 청구해야 할 최대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
국회 결산 심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쌀 수급 예측시스템 구축 사업이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해당 사업은 각 기관에 산재한 쌀 수급 정보를 통합·분석해 적시에 예측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예산 10억 원이 편성됐지만, 관련 행정절차 지연으로 전액 이월됐다.문제는 이 과정에서 ‘사고이월’ 근거가 미비했다는 점이다. 국가재정법은 연도 내 지출원인행위가 있거나 입찰공고 이후 지출이 장기간 걸리는 경우 등에 한해 이월을 허용한다. 그러나 쌀 수급 예측시스템의 경우 실제 입찰공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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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를 타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입국심사 시간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2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청이 이달 말 제주항과 강정항 크루즈터미널에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설치하기 위한 기반공사에 들어간다.이번 사업은 수동 입국심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크루즈 관광객들의 장시간 대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긴 입국심사 시간은 크루즈관광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힌다. 8시간 이내 당일 관광임에도 입국심사에만 2~3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관광객들이 제주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져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제
1시간전
김건희 여사가 25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구속 후 네 번째 조사에서도 대부분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상진 특검보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김건희씨는 오전 10시에 출석해 조사받고 있으며, 대체로 진술거부권을 행사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조사를 포함해 총 다섯 차례 조사 일정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특검은 지난 12일 김 여사를 구속한 뒤 14일과 18일, 21일까지 세 차례 불러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등을 캐물었지만, 김 여사는 대부분 진술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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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 성황리 개최
김만식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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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 개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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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
KT&G가 올해 ‘명장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모두 3명의 명장을 임명했다. 명장제도는 생산 현장의 숙련 기술자를 회사의 핵심 인재로 키우고, 독보적인 현장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운영된다. KT&G는 지난 4일, ‘2025년 제조설비 부문 명장 임명식’을 대전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임명식에서는 궐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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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9월 2일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포천시는 오는 9월 2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포천+가평'이 열린다고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군 순회형 일자리 박람회다.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박람회에는 ㈜대원운수, ㈜다온퍼니처 등 도내 30개 우수 채용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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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AI실습형 진로 프로그램 '드림데이' 운영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 성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데이’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비교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AI 기초 모델을 구현해보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과 기능을 스스로 비교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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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해피준의 익스트림벌룬쇼
국립제주박물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해피준의 익스트림벌룬쇼’를 8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 5시에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익스트림벌룬쇼는 광대극, 벌룬퍼포먼스, 풍선체험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었다. 풍선을 이용해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공연은 무료 관람이며,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1시, 오후 4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1인 1매 입장권을 배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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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평생교육진흥원 '오멍가멍 책방'에 도서 기증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25일 제주은행으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받아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지정 금융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제주은행으로부터 지난 2021년부터 100만 원 상당의 도서 지원 및 연간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다.기부받은 도서는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청사 1층에 마련된 ‘오멍가멍 책방’에 비치될 예정이며,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오멍가멍 책방’은 책을 통해 학습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이번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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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하안전 확보 지표투과레이더(GPR)탐사 사업 추진
용인특례시는 지반침하 등 지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표투과레이더 탐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올해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생활밀착형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시행한다.이번 탐사는 지하철역사 주변, 노후 관로 매설 구간, 대규모 굴착공사 현장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 11곳을 선정해 약 60km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탐사 구간 선정 기준과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매년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긴급 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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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가뭄 피해 강릉시에 제주삼다수 1만여병 지원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강릉시 오봉댐 저수율 저하로 인한 제한 급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제주삼다수 1만 1,200병을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관계자는 “폭염과 가뭄으로 강릉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면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제주삼다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제주개발공사는 전국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구호물품 지급을 위해 재해구호협회와 협력관계를 맺고 전국 각지에 구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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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포1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눔
광주시 오포1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지역사회를 위한 ‘2025년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오포1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명을 비롯해 방세환 시장과 공직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계절 김치 100포기를 정성껏 담갔다. 담근 김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80여 세대에 전달됐으며 기탁식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김철기‧이완수 오포1동 남녀새마을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