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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학대한 인천 발달장애인 복지기관 시설장·직원 등 3명 검찰 송치

올해 초 장애인 학대 사건이 발생한 인천 한 발달장애인 복지기관의 시설장과 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인천시 연수구 발달장애인 복지기관 기관장인 40대 여성 A씨와 50대 남녀 직원 B씨와 C씨 등 총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
인하대학교는 지난 24일 정석학술정보관에서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주관대학인 인하대와 회장교인 수원대 등 총 34개 회원교의 총장과 총장 위임 참석자가 참여했다.총장단은 RISE 사업의 활성화와 지역대학 발전 방향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나란히 3연승 달리며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각 조에서 선두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자력 결승 진출이 어려워진 상황으로 앞으로 남은 두 경기에서 반전 또는 이변이 있을지가 마지막
인천시가 청년 미혼 남녀 만남 지원 사업인 ‘아이플러스 이어 드림’ 5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함께 이어 드림 5차 참가자를 내달 3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인천 소재 기업에 재직 중
저는 지난해 학교에서 퇴직한 교사입니다. 고 김동욱 선생님 추모 집회에 몇 번 참여했고 여러 차례 글도 썼습니다. 젊은 선생님을 죽음에 이르게 한 일도 참담했지만 죽음 이후에 고인과 유가족을 대하는 교육청 태도가 너무 무책임해서 부끄러웠습니다.진상조사 약속조차 차일피일 미루며 지키지
국내 증시가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4000선을 돌파했다. 글로벌 AI 반도체 수요 확대와 외국인·기관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1.24p 오른 4042.8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55억원
다쳤기 때문에 소집해제가 된 보충역 복무자가 근래 들어 5년 동안 모두 1551명이나 나온 것으로 알려져 관리 실태에 대해 점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흘러나왔다. 보충역 복무자는 국가 및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공익목적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무요원, 병역지정업체에서 연구 또는 제조·생산인력으로 활용하는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 등을 의미한다. 그런데 보충역 복무자가 신체등급 5~6급을 받은 뒤 심신장애를 사유로 소집해제되는 사례가 5년 동안 15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그러므로 관리
전 세계 경제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5 CEO 서밋’이 10월31일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서밋은 경주예술의전당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지난 27일부터 진행됐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의 균형’을 주제로 1700여 명의 글로벌 CEO와 정책 리더가 참석했다.이번 서밋에는 이재명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가수 이기찬이 ‘오래된 만남 추구’ 출연 후일담을 전했다.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이기찬이 출연했다. 이기찬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먼저 이기찬은 11월 개최 예정인 단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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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025 울산-KBO Fall League 결승전이 열렸다.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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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정동우회 소방행정동우회는 11월 1일 영종·용유도 해변 일원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해양정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해안정화활동은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해안가 미관을 훼손하는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영종도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해수욕장 주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직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김기창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의 환경정화에 동참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과 환경보호를 위한
BNB 스마트 체인 기반 밈코인 런치패드 포밈이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솔라나 기반 경쟁 플랫폼 펌프펀을 제치고 밈코인 인프라 부문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디파이언트가 31일 보도했다.디파이 데이터 플랫폼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포밈은 최근 30일간 약 4300만달러규모 수수료 매출을 기록했다. 펌프펀 대비 13% 높은 수치다. 전체 디파이 프로토콜 가운데 매출 기준으로는 하이퍼리퀴드, 서클
베트남 람동성 인민위원회와 DHI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달랏 린비엔 광장에서 ‘2025 K-VIETNA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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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은 경찰의 검찰 송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진실을 반드시 밝혀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31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경찰의 검찰 송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진실을 반드시 밝혀낼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이 시장은 “경찰수사에 성실히 임해 어떠한 사실도 숨김없이 진술했으며, 무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수많은 객관적 증거 자료를 제출했음에도 불구, 경찰은 이를 외면하고 무책임하게 사건을 검찰로 떠넘겼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안 좋은 소식으로 안산시민들 앞에 서게 된 점, 진
유아차와 함께 달리는 '서울 유아차 런'이 오늘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지난 5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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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스타트업 전 과정 온체인 전환 추진
코인베이스가 스타트업 법인 설립부터 자금 조달, 상장까지 전 과정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하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2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최근 TBPN 팟캐스트에서 "스타트업이 은행이나 변호사 없이도 글로벌 자금을 즉시 조달하고, 온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운영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코인베이스는 이를 위해 최근 자금 조달 플랫폼 에코를 인수했다. 에코는 200개 이상 프로젝트가 2억달러 이상을 모금하도록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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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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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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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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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제2회 도시건축포럼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화성특례시 도시건축포럼 – 華城時代’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술과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화성특례시의 미래 도시 방향을 모색하고, 공직자의 전문성과 정책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 1부에서는 ▲ 이제선 연세대학교 교수가 ‘Urban AI로 그리는 도시설계의 미래’를 주제로 ▲ 송복섭 국립한밭대학교 교수가 ‘도시재생 거버넌스와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포럼 2부에서는 이수기 한양대학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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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주당, 내년 지선 이끌 사령탑에 변성완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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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에서 부산 민주당을 이끌 신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에 변성완 강서구지역위원장이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제2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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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오페브’ 후발약 출시로 간질성폐질환 시장 진입…6개사 경쟁 본격화
종근당이 만성 섬유성 간질성폐질환 치료제 ‘오페브’의 후발의약품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며 제약업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지난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종근당은 ‘닌테브연질캡슐150mg’ 품목 허가를 승인받았다. 해당 제품은 닌테다닙에실산염 성분으로, 만성 섬유성 간질성폐질환 치료에 사용된다.오리지널 의약품인 베링거인겔하임의 ‘오페브연질캡슐’은 지난 5월 급여가 등재됐으며, 허가 이후 9년 만에 보험 적용이 이뤄졌다. 올해 1월 물질특허가 만료되면서 후발의약품 진입이 가능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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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7건 MOU 체결…통화스와프·사기범죄 공조로 협력 강화
한·중 양국이 원-위안화 통화스와프, 사기 범죄 대응공조 등 모두 7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양국은 1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보이스피싱 온라인 사기 범죄 대응공조, 한·중 통화스와프 등 총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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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경주서 정상회담… 한중 우호 재확인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오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했다.이 대통령은 시 주석을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정상회담이 열리는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 앞에서 직접 맞이했다.정상회담에 앞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는 의장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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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으로 증명, 사람으로 연결"…박수기 광주시의원, '연결의 정치' 북콘서트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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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운동을 하기 위해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 학생회로 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박수기 광주시의원의 정치 역정과 철학을 담은 책 '연결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