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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기본형 공익직불금’신청기간 연장

제주시는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기간을 오는 5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농업 활동을 통한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기존 쌀·밭·조건불리직불의 대상 농지요건을 충족하고, 농지를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시는 전년도 지급대상자 중 미신청 농업인 대상으로 자격요건을 갖춘 농업인이 신청 못 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별 문자메시지 전송 등 안내를 강화한다.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지의 형상 및 기능유지, 농약 안전사용, 의무교육 등 준수사항 이행 및 자격 검증을 거쳐...
현대 사회에서 공무원의 역할은 단순히 행정 업무를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공무원은 국민과 국가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공무원의 친절은 국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공무원의 친절은 국민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듭니다. 행정 업무는 종종 복잡하고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이때 공무원의 친절한 태도와 배려는 국민이 행정 절차를 이해하고 따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또한, 친절은 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는 기초입니다. 공무원의 작은 친절이 민원인에게는 큰 감동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상록수림으로 뒤덮여 있는 중산간지역은 서귀포시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서귀포시 중산간지역은 사철 내내 푸른 나무들로 숲을 이루고 있는 곳이 많다.상록수림이 많은 서귀포시 중산간지역 하천에는 제주도 하천 특성상 보기 드물게 연중 물이 흐르는 하천들이 많이 있다.대부분 제주도의 하천들은 큰 비가 내려야 물이 흐르는 건천들이 대부분이다.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가 서귀포시 상록수림으로 뒤덮여 있는 곳에서 흘러 들어온 물로 규모가 큰 폭포가 없는 우
제33회 제주한국화협회전이 오는 15 ~ 20일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지난 1991년에 창립된 후 1992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해 전시를 개최하고 있는 이 단체는 이번 전시회에 3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고 전했다.이번 전시회의 기획취지에 대해 “엔데믹 이후 코로나 19는 우리 사회에 치명적인 여파를 남겼고,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경기 둔화, 부동산의 폭락 등과 더불어 따라오는 경기 침체의 신호와 향후 암울한 국내의 경기 전망을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치열한 현실로 인해 고통에 잠긴 현대인들의 바로 지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2024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4년 연속 획득 했다고 12일 밝혔다.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경영인증원이 심사를 통해 부여한다.JDC는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직무 중심 및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하는 데 있어 공정채용절차를 종합·체계적으로 규정하여 적용함으로써 공정채용 절차를 운영 중이다.채용시스템, 채용운영, 채용성과 3개 부
제주녹색당은 11일 제주도가 제주종합경기장 철거 관련 논평을 통해 “도민의 삶은 외면하고 언제까지 철없는 말만 할 것인가”라며 맹비난을 가했다.논평은 “제주도가 제주 종합경기장 일대를 철거하고 복합 엔터테인먼트 설립을 계획 중”이라며 “주경기장과 한라체육관을 모두 밀어내고 주경기장을 중심으로 호텔과 면세점, 중대형마트, 영화관까지 포함된 초대형 스터디움을 짓겠다는 이 계획은 총 사업비 규모가 7천억 원이 넘는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10일 오후 4시부터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종합스포츠타운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중간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사라봉공원 모충사 맞은편 모다드렁숲에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은 국민참여숲 조성의 일환으로 참여자가 나무 수종을 선택하고 직접 구입해 식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 모집 결과 배롱나무 등 5종 84그루가 접수됐다.모다드렁숲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라 사라봉공원 내 모충사와 연계해 조성된 숲으로, 나눔과 베풂의 상징이자 기부문화의 명소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또한,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숲 조성을 통해 기부의 상징적인 공간
서울시와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에 들어설 예정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서 실무 협의를 진행했으나 입장차만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14일 서울시와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양측 실무진은 이날 오후 실무 협의를 열고 GBC 설계변경안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추억 어릴적 내 집은 초가집이었지.한 해 걸음으로 갈게 초가를 올리는 일은아부지한테는 큰 일이셨겠지만유년의 나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이었어. 먼저 썩은새를 거두어 내시고썩은새는 둼탕으로 가서 퇴비가 되고아저씨들은 새 짚으로 이엉을 엮었어.둘둘 말린 이엉은 묶인 채 지붕으로 가고솜씨 좋은 양반은 닺말을 엮어 마무리를 했지. 그 새 엄니는 아저씨들 새참이며 식사를 준비하셨고나는 막걸리 심부름을 두 세번 다녔고.새 지붕이 황금색이 되면 괜히 기분이 좋았지. 오늘 시골집에 왔는데 천정이 난리야.서생원이 달리기를 하나봐.새로 이은 초가집에도 서
카카오게임즈는 26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서비스 3주년 맞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25일까지 전용 페이지를 통해 이를위한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또 전야제 기념 미션 이벤트를 열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이 회사는 3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소서리스의 전직 클래스 '인챈트리스'를 추가한다. 인챈트리스는 빛과 어둠의 힘이 부여된 마법창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이를 통해 새로운 플레이의 재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 회사는 또 애니메이션 '베르세르크'와의 컬래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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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저출생 대응 토론회를 열고 아동의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이라는 주제로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아동수당의 확대 및 생애주기별 아동자산 형성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았다. 공동주관으로 굿네이버스·세이브더칠드런·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서면으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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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열린 동구의회 제27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회는 행정체재 개편 등 동구 현안에 대해 집행부에 구정질문을 하였다.먼저 질문에 나선 원태근 의원은 △2026년 7월 출범 제물포구의 공공시설을 관리할 시설관리공단 설립 대책 △도시재생사업으로 무분별하게 설치된 일부 주민공동이용시설의 운영상 문제점에 대한 집행부의 대책을 질문하였다.김종호 의원은 △동구 발전의 계기 마련을 위해 제물포구 출범에 따른 적극적 재정 확보, 신청사 건립, 민관협의체 구성 등에 대한 계획 △대기오염·녹지공간 부족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탄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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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도 IoT 테스트필드 구축과제’ 공모에서 ‘스마트 IoT 환경기초시설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사업’을 제출해 선정됐다.이에 따라 인천환경공단은 사업 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단이 운영하는 환경기초시설 2곳에서 IoT 악취측정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공단은 IoT 기반 악취장비 분야 전문 중소기업인 영진기술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3월 공모에 응모했다.사업비는 7억5,000만원으로 하수처리시설 1곳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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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주차관리팀 임직원 60여 명은 최근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가 펼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굿생러 환경실천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참가자들은 생활 속 저탄소 환경 실천을 위한 다양한 미션을 정하고 실천해보면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구 환경 문제 해결에 대한 책임의식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스타벅스가 고물가 시대 아침 식사를 챙기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식사 대용 세트 구성을 선보인다.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카페 아메리카노와 이벤트 대상 푸드를 동반 구매 시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모닝 세트'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진행한다.모닝 세트 이벤트는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고객이 사이렌 오더 혹은 POS 주문을 통해 카페 아메리카노와 이벤트 대상 푸드 6종 중 1종을 골라 세트 구성 시 최대 1,5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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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일부 동네 병의원들이 오는 18일 집단 휴진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면서 의료 공백이 우려된다.특히, 제주대학교병원 등 도내 6개 종합병원 의사들의 휴진 참여 여부에 따라 의료 공백 사태는 확산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 예정된 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에 참여하는 동네 병의원을 상대로 업무 개시명령을 발령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앞서 도는 보건소와 협력해 지난 10일 도내 499곳의 병의원을 대상으로 진료를 유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사전 서류 명령서를 보냈고, 휴진할 경우 미리 신고하도록 했다.제주도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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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와 ‘2024년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는 협업기반 우수 통합보안 모델을 시범개발해 중동‧동남아 등 신흥보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발족한 것이다.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미는’ 이 사업은 단품 위주의 보안제품으로 경쟁하기보다는 여러 기업들이 협력해 통합 솔루션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는 정보‧물리보안 기업 및 협‧단체, 수요기업 등 산업계와 학계, 공공기관‧연구계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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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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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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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 7개 학교로 확대 시행
기장군은 최근 관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식품 중 방사능 핵종분석 장비’를 설치 완료하면서,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급식 식자재 중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은 기장군이 ‘식품 중 방사능핵종분석기’ 장비를 학교 현장에 설치하고 ▲운영장비 교육 ▲장비 성능점검 및 유지보수 ▲측정 분석결과 확인 등 기술 지원을 통해 ‘학교 단위’의 자체 방사성 안전검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는 기장군에서 유일하게 시행되는 사업이다.지난해 8월 일본 정부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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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 미분양관리지역 ‘유지’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가 지난해 2월 24일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대구 남구와 경북 경주·포항에 대해 7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9곳이다. HUG가 기존 500가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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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의 핵심, 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 박차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허동식 부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HK기술, 지평선 건축사사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의 국내 국·공·사립 숲속 야영장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조성계획, 건축 구상,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는 중간 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조성계획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다.시는 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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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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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일치?'…강경숙 의원, 의원실 번호와 같은 금액 기부 故 정문술 회장 추모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회사는 개인 소유물이 아니다"는 말을 남기고 515억 원을 기부하고 세상을 뜬 고 정문술 미래산업 회장을 "가슴으로 기억한다"며 기렸다. 강경숙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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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인천시민 헌혈자의 날’ 선포...31일간 헌혈 릴레이 실시
인천시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은 14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헌혈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자를 기리기 위해 ‘2024년 인천시민 헌혈자의 날’을 선포했다. 선포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이상돈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임군빈 인천혈액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헌혈 선언문 낭독 ▲헌혈 유공자 표창 ▲헌혈 유공자의 집 명패 시상 ▲고등학생 헌혈 서포터즈 ‘레드 캠페이너’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아름다운 일이며 헌혈자들은 그야말로 영웅”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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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선 성남시의원 대표발의 ‘성남시 전통무예 진흥’ 조례 제정
‘성남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정됐다.14일 성남시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는 더불어민주당 윤혜선 의원이 대표발의했으며, 최근 열린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전통무예 보존과 진흥을 목적으로, 성남시 내 전통무예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조례안에는 전통무예 단체의 육성 및 지원, 전통무예 홍보·교육 및 전통무예 지도자 등 전문인력 양성 지원, 전통무예를 활용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활성화, 전통무예 국내외 교류 활동 및 대회 개최 등 전통무예 진흥을 위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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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업체 수의계약' 배태숙 대구 중구의원, 검찰 송치
유령회사를 통해 대구 중구청과 수의계약을 체결한 배태숙 중구의원과 자녀 등 4명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로 송치됐다. 배 구의원은 지난 22년 아들 차명회사를 통해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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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속철 KTX, 실크로드 달린다”…尹 순방 계기 KTX 수출 최초 성사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2700억 원 규모 고속철 수출 韓 KTX, 도입 20년 만에 수출국으로 한국의 고속철도 KTX가 도입 20년 만에 차량 수출돼 중앙아시아 실크로드를 달리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둘째 날인 14일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한국의 고속철 차량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고 말했다. 중앙아시아 3국 순방 중 첫 가시화된 공급 계약으로, 27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대통령궁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