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는 연세대학교와 ‘에듀 시큐리티 플랫폼’ 구축을 통한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MOU는 연세대학교의 정보보호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다중 캠퍼스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아키텍처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협력 분야는 ▲연세대학교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한 기술적·정책적 협력 ▲피앤피시큐어 제품군을 기반으로 한 에듀 시큐리티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대응 및
아톤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솔루션 ‘오르빗 시큐리티’를 출시하고 클라우드 보안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공격이 최근 수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SW 공급망 공격 역시 같은 기간 수십 배 수준으로 확대되는 등 위협의 강도가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다. 주요 글로벌 리포트에서도 공급망 및 클라우드 기반 공격이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어, 기업 전반에 걸친 보안 강화 필요성이 더욱 강조된다.국내에서도 행정안전부가 2030년까지
아마존웹서비스는 AWS 리인벤트 2025에서 자율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수 시간 또는 수 일 동안 사람의 개입 없이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새로운 유형의 AI 에이전트인 프런티어 에이전트를 8일 공개했다.첫 세 가지 프런티어 에이전트는 ▲키로 자율 에이전트 ▲AWS 시큐리티 에이전트 ▲AWS 데브옵스 에이전트로, 소프트웨어 개발 팀의 확장 기능으로 작동해 소프트웨어 개발 라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 양하영 실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6회 시큐어코리아 2025 컨퍼런스’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한국해킹보안협회와 국회 인공지능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시큐어코리아 컨퍼런스’에서는 매년 국가 해킹보안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하여 장관 및 기관장 표창 등을 시상하고 있다.올해 시상식에서 양하영 실장은 안랩 위협 인텔리전스 분
한국트렌드마이크로가 AI 보안에 대한 높은 기술 경쟁력을 앞세우며 새로운 AI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2026 보안 전망’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갖고 AI 보안 기술과 전략을 소개했다.트렌드마이크로는 ‘AI를 위한 보안’과 ‘보안을 위한 AI’ 기술을 통합시킨 ‘AI 시큐리티 패키지’를 통합 보안 플랫폼 ‘트렌드 비전 원’에 기본 탑재했다. 이 패키지에는 AI 보안 어시스턴트, 공격경로 예측, 차세대 SIEM, AI 보안 액세스, AI-SPM, AI 가드 및 스캐너 등의 AI 보안 기능
코헤시티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조직의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복구 속도를 가속화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코헤시티는 2025 회계연도 기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전반에 걸친 공동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가 급속히 확장됐다고 전했다. 특히 양사 간 공동 영업활동은 전년 대비 10배 이상 급증했으며, MS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매출 역시 약 200% 성장했다.현재 코헤시티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이크로소프트 365,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등과 긴밀
탈레스가 AI 운영 전반의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AI 보안 패브릭’의 첫번째 기능을 15일 공개했다. 첫번째로 공개된 기능은 AI 애플리케이션과 검색증강생성 보안이다.‘AI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는 AI 애플리케이션 등 LLM을 사용하는 자체 개발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프롬프트 인젝션, 탈옥, 시스템 프롬프트 유출, 모델 서비스 거부 공격, 민감정보 유출, 콘텐츠 조정 등 AI 특화 위협에 대한 실시간 보호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온프레미스, 하이브리
구글 크롬 인기 확장 프로그램이 사용자들의 AI 챗봇 입력 내용과 응답을 수집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16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보안 연구업체 코이 시큐리티 보고서를 인용해, 어반 VPN 프록시가 2025년 7월 9일 배포된 버전 5.5.0 업데이트 이후 기본 설정으로 AI 챗봇 대화 수집 기능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해당 확장 프로그램은 그동안 사용자의 실제 IP 주소를 숨겨 지역 제한을 우회하는 일반적인 VPN 기능을 제공해 왔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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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지역 인재 장학금 ‘3억여 원’ 지급
광주광역시 북구와 광주북구장학회가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우수 인재 206명을 발굴해 총 3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1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3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북구장학회 장학 증서 수여식’이 개최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행사는 장학생, 학부모, 장학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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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이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 설치됐다. 월영광장은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 독재에 맞선 경남대 학생들과 마산 시민들로 들끓었던 역사적 공간이다.창원시는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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