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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

생을 마감하는 시점에 무의미한 연명의료 대신 존엄한 죽음을 선택하겠다는 사람이 320만명을 넘어섰다.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따르면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등록한 사람은 지난해 12월 기준 320만1958명이었다.사전의향서 등록자 중 남성은 107만9173명, 여성은 212만2785명으로 여성이 남성의 약 2배에 달했다.연령대로 보면 70대가 124만604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65~69세 56만3863명, 80세 이상 56만3655명 등으로 65세 이상이 총 237만3565명이었다.이는 국내 65세 이...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이행하지 않으면서 사업에 대한 신뢰 추락과 페널티를 받을 우려를 낳고 있다.강상수 의원은 지난 6일 446회 임시회에서 투자심사 패싱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강 의원은 “제주~칭다오 신규 항로 사업뿐만 아니라 한림 대림공원 사업 역시 중앙투자심사를 받지 않아서 절차 미이행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고 질타했다.그러면서 “이런 일이 반복되면 패널티를 받는데 결국 제주도민들이 손해를 보게 된다”고 지적했다.행안부에 따르면 우발채무 규모가 100억원 이상 또는 총사업비 3
폭설과 눈보라로 한때 전면 중단됐던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이 8일 오전 11시부터 재개됐다.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기상 악화로 중단했던 항공기 운항을 오전 11시부로 정상화하고, 활주로 제설 작업을 병행하며 운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활주로 개방 이후 첫 항공편은 오전 11시16분 착륙한 마카오발 티웨이항공 TW650편이다.오전 11시 기준 결항 항공편은 총 155편으로, 출발 72편, 도착 83편이다. 이날 전체 운항 계획 461편 가운데 308편이 남아 있는 상태다.현재 공항에는 결항 승객들이 몰리며 혼잡을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최근 제주지역 청년층 고용 부진의 특징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관광경기 둔화라는 경기적 요인에 더해 관광·서비스업 중심의 산업구조, 경력직 선호 채용 확대, 일자리 질 악화, 청년 인구 유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고용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진단이다.2022년 대비 2025년 제주지역 청년 취업자 수는 1만1400명 감소했다.같은 기간 청년 인구 감소로 인한 자연 감소분을 제외하더라도 실제 취업자 수는
‘천천히, 천천히 가는/ 시계를 하나 가지고 싶다/수탉이 길게, 길게 울어서/ 아, 아침 먹을 때가 되었구나 생각을 하고/뻐꾸기가 재게, 재게 울어서/ 어, 점심 먹을 때가 지나갔군 느끼게 되고/부엉이가 느리게, 느리게 울어서/ 으흠, 저녁밥 지을 때가 되었군 깨닫게 되는/…나이도 먹을 만큼 먹어가고/ 시도 쓸 만큼 써보았으니/ 나도 인제는, 천천히 돌아가는/시계 하나쯤 내 몸속에 기르고 싶다’시계가 없던 시절에는 자연이 시계였던 모양이다.닭이 울면 아침이고, 부엉이가 울면 저녁이다.시계가 없던 시절 자연은 돈 들이지 않아도 되는
제주상공회의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제수용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일부 품목의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류 가격 하락이 전체 비용을 끌어내렸지만, 실제 장바구니 부담은 오른 품목에서 체감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제주상공회의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제주지역 재래시장 방문 및 유선 조사를 통해 설 제수용품 26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했다. 그 결과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준비 비용은 33만1250원으로, 지난해 설 명절 대비
■초등◆승진▲공모교장→교장 △재릉초 양정윤 △구엄초 오진희 △창천초 이원용 △대정서초 정두길 ▲교육전문직원→교육전문직원 △대외협력과 장학관 김희아 △초등교육과 장학관 박명숙 ▲교감→교장 △하원초 고동림 △외도초 고정림 △금악초 박영금 △태흥초 양희현 △추자초 임우진 △토산초 장미경 △하도초 허지연 ▲교감→공모교장 △구좌중앙초 김효철 △한동초 장원구 ▲교사→교감 △곽금초 현길자 △구좌중앙초 강수연 △동남초 고효림 △외도초 김동균 △가마초 김형준 △귀덕초 김혜영 △도련초 양순임 △신촌초 김효선 △아라초 오혁종 △대정초 서승택 △서
중부뉴스통신 =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13일 오후,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위치한 세계유산인 강릉을 방문하여 인근에서 추진될 태릉CC 주택공급
2시간전
아이티센글로벌이 일본 JPYC, 미쓰이물산과 함께 글로벌 실물연계자산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파트너십 동맹을 재확인했다.아이티센글로벌은 일본 엔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JPYC의 오카베 노리타카 대표와 일본 최대 상사 미쓰이물산의 디지털금융부문 와카 신스케 총괄 일행이 과천 아이티센타워를 방문, 3사 간의 유대 관계를 재확인하고 글로벌 RWA 사업 추진을 위한 밀착 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한국에서 열린 ‘월드크립토포럼’ 행사에 JPYC와 미쓰이물산이 참석하면서
충북 출신 경무관 2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했다.경찰청은 13일 치안감 4명에 대한 승진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이 중 신효섭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과 송영호 경찰청 치안정보국 치안정보심의관 등 충북 출신 2명이 승진 내정자에 이름을 올렸다.충북 괴산 출신인 신 단장은 청석고와 충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45기 간부후보생으로 임용됐다. 이후 충북청 청문감사담당관, 충북청 형사과장, 충남청 천안서북경찰서장, 경남청 수사부장 등을 역임했다.송 심사관은 청주 출신으로 운호고와 경찰대학교를
제주환경운동연합이 2026 지방선거 대응 환경정책 공약화 및 제2공항백지화 투쟁을 선언했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13일 지난 11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6년 한 해 동안 후퇴하는 제주도 환경정책의 정상화와 지방선거 대응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특히 올해 후퇴하는 제주도 환경정책을 정상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환경 현안에 대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지하수 및 바람 자원의 공적관리, ▲중산간 지역 보전 방안의 제도화,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연안 복원 등 해양생태계 보전, ▲지
설 연휴를 앞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차량 통행이 정체되고 있다.
마산소방서가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비응급 환자 119구급차 이용 자제’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증상이 가볍다면 병·의원이나 약국 등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마산소방서는 13일 보도자료에서 “설 연휴 기간 귀성·귀경 차량 증가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크고, 병
사단법인 포항지역발전협의회는 13일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흥해 들꽃마을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생필품을 전달했다.흥해 들꽃마을은 포항지역 노숙인 및 차상위계층 서민무료 보호시설을 운영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고 사회안정을 도모할 목적으로 운영되는 곳이다.포발협은 해마다 설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이용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해 오고 있다.이칠구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설이용자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들이 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데
JTBC가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의 결승 경기 본 채널 미중계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JTBC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가온 선수의 하프파이프 결승 경기 중계에 대해 알려드린다"며 "최가온 선수가 출전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경기는 당초 JTBC와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과 중앙을 오가며 민생 현장을 찾는 광폭 행보에 나섰다.임 의원은 아침 일찍 철산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전하며 민생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어 정청래 당대표와 지도부와 함께 용산역에서 설 귀성 인사에 나섰다. 임 의원은 “1년 전 내란의 혼란 속에서 맞았던 설과, 오늘 극복의 희망 속에 맞는 설은 참으로 다르다”며 “개혁과 민생, 안보와 외교가 바로 서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 모두의 삶에 복이 가득한 한 해가
사울 강서구가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인문학 배움터를 운영한다.강서구 강서문화원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주민들의 인문학적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삶을 위한 '2026 강서 문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문화로 여는 건강한 삶'을 주제로 한류, 인공지능, 역사, 건강 등 현대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2시간씩 진행되며 강서아트리움에서 열린다.3월 첫 강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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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시니어 고용 정책 총정리!
2026년을 앞두고 중장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고용 정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챕터에서는 중장년·시니어 관련 고용 정책을 알아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55~64세 고용률은 71%를 넘어섰고,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도 48% 안팎까지 상승했다. 고령층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된 상황에서, 정부 정책 역시 실제로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대표적인 제도는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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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마트 프랜차이즈 창업 ‘밥상탐험대’, 가맹 20호점 한정 혜택 선보여
실속형 식재료마트 브랜드 ‘밥상탐험대’가 지난 4일 본격적인 가맹 사업 확장을 선언하며 20호점까지 선착순 한정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 특히 이번 모집은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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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화폐성외화자산등평가방법신고서, 경정청구로 평가방법 변경 안 돼
화폐성외화자산등평가방법신고서는 법인세 신고 시 신고서와 함께 제출하는 것이어서 경정청구를 통해 평가방법을 변경할 수 없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화폐성 외화자산 등 평가방법 신고서의 경정청구 가능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법인세법 시행령 제61조 제2항 제1호부터 제7호까지의 금융회사 등 외의 법인이 환위험회피용통화선도 등을 보유한 경우로서 같은 법 시행령 제76조 제6항에 따라 화폐성외화자산등평가방법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당해 환위험회피용통화선도등을 같은 법 시행령 제76조 제2항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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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진짜웨딩박람회,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7일 부터 개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 가장 큰 고민은 예산과 선택이다. 여러 업체를 따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조건 비교의 어려움 속에서, 한 자리에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구웨딩박람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2026 진짜웨딩박람회’가 오는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웨딩홀, 스드메, 허니문, 예물, 혼수, 한복, 예복 등 결혼 준비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비교·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대구 진짜웨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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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1200억 리모델링 완공…'암 진료 체계' 재설계
국립암센터가 부속병원 본관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간 혁신과 디지털 전환이 결합된 미래형 암진료 환경을 본격 가동한다. 노후 시설 개선을 넘어 국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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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지난해 영업이익 55억2869만2000원…흑자전환
시멘트 제조 기업 유니온이 2025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13일 공시했다.유니온의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24억5692만6000원으로, 직전사업연도 2181억5940만8000원 대비 7.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55억2869만2000원으로 직전사업연도 영업손실 114억5662만6000원에서 흑자전환했다.당기순이익은 253억4479만9000원으로 직전사업연도 당기순손실 689억402만8000원 대비 흑자전환했다.회사는 변동 주요 원인으로 2024년 특이비용(퇴직급여·퇴직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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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지난해 영업이익 21억1037만원… 전년 대비 41.4% 감소
지능형 IT 솔루션 전문 기업 브레인즈컴퍼니는 2025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억1037만1551원으로 전년 대비 41.4%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50억8644만6300원으로 전년 265억8584만2652원 대비 5.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45억6032만8984원으로 전년 45억5194만3678원 대비 0.2% 증가했다.회사 측은 영업이익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종속기업의 영업손실 증가를 제시했다.최근 실적(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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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지난해 당기순이익 35억3089만6296원…전년 대비 35.42% 증가
강관 소재 제조·공급 회사 율촌이 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5.42%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율촌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792억5135만1612원으로 직전사업연도 781억6591만2234원 대비 1.39%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0억8023만3690원으로 51억5659만9591원에서 1.48% 감소했다.당기순이익은 35억3089만6296원으로 26억731만5803원 대비 35.42% 증가했다. 회사는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환율 변동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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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지난해 영업이익 130억1853만2000원… 전년 대비 39.4% 감소
제약사 환인제약은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0억1853만2000원으로 전년 대비 39.4%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552억1438만2000원으로 1.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35억9521만4000원으로 41.9% 감소했다. 회사는 환율상승과 인건비 등 고정비 증가가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최근 실적에서 자산총계는 4788억9074만1000원, 부채총계는 578억837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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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다주택자 대출 만기 연장 제한 시사...“금융혜택까지 주는 건 문제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대출 만기 연장 제한 추진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엑스에 올려 “다주택자들의 기존 대출은 만기가 되면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힘들고 어렵지만 모든 행정과 마찬가지로 금융 역시 정의롭고 공평해야 한다”며 “집값안정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자가 주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