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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민원 응대 친절 공무원 선정

김해시가 친절 행정 장려로 시민에게 감동을 주기 위한 일환으로 상반기 BEST 친절 공무원 선정을 밝혔다.시가 7일 밝힌 올 상반기 BEST 친절 공무원 선정은 이주미 주무관, 부원동행정복지센터 박민주 주무관이다.이번 상반기 BEST 친절 공무원 선정은 민원 응대 친절도로 시민과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직원 중 상위 득점자 5명을 선발한 데 이어 민원조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고 득점자로 선정된 2명이다.선정된 이주미 주무관은 그간 공동주택 관련 전문성과 친절함을 겸비, 관내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노력한 결과로 어...
경남도는 3일 양돈농가 생산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양돈 인공지능 번식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기후변화와 고령화․인력난 등으로 인한 양돈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밀 사양관리 기술을 통해 돼지 번식률 향상과 새끼돼지 생존률을 높이는 것이 과제로 대두되고 있어 농가에서도 신기술 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경남도는 시군 수요량을 고려해 양돈장 6개소를 대상으로 사육 규모에 따라 개소당 2억5000~3억8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비 2억4210만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 특화 캠퍼스’ 사천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가 지난 2일 사천GNU사이언스파크에 개소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한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 이일수 KTL 원장 직무대행, 원영휘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학장, 권순기 부산경남행정통합공론화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지난해 9월 신설된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는 정원 20명의 대학원 석사과정을 운영하며 야간·주말 수업을 통해 근로자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또한 학생들은 사이언스
제1회 한예원 국민애송시 전국시낭송대회가 지난 6월 28일 산청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개최됐다.이 행사는 산청군과 한국문화예술교육원, 한예원 시낭송협회에서 주관·주최했고 전국 여러 문화예술단체에서 후원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2025년 산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국민 1인 1애송시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개최했다.서울, 대구, 계룡, 여수, 논산, 장수, 거제 창원 외 전국에서 예선을 합격한 본선진출자 50여명이 본선대회를 펼쳤다. 용혜원 시인 100번째 시집 출간 기념으로 치유의 땅 산청에서 치유시의 대가이신 용혜원 시인을 초청하여 용
한국항공서비스㈜는 지난달 30일 태국 타이항공과 운항정비 계약을 2년간 체결하고 이달부터 인천공항에서 정비업무에 본격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2018년 국토교통부 항공MRO산업 육성정책에 따라 설립된 국내 유일의 MRO 전문업체인 KAEMS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자회사로 사천에 본사를 두고 있다.기존 민항기, 군·관 항공기의 중·경정비와 성능개량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MRO사업을 이끌어 왔으며 최근 글로벌 항공사 운항정비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지난해 운항정비 사업에 뛰어든 이후 인천, 김해, 제주공항을
전국에서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와 한 단계 도약을 희망하는 초기 창업자가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를 찾았다.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 경상국립대학교는 지난 2일 진주시 상평복합문화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K-기업가정신 창업경진대회’ 본 심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본 심사 발표평가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유해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기업가정신 확산위원회 위원장, 심사위원 8명, 예비 창업자 7개 팀 10명, 창업자 9팀 15명 등 40여명이 함께했다.현장을 방문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K-기업가정신 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한
경남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 등에 대비해 가축, 시설물 등 축산분야 피해 최소화에 집중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 대비 평균기온이 높아 폭염과 열대야일수가 많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유사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바, 이상기후로 인한 고온현상 장기화에 따른 폭염 가축 폐사 등 축산농가의 피해에 더욱 각별한 대비가 필요한 실정이다.실제로 최근 3년간 집계된 폭염으로 인한 경남도의 가축 폐사현황은 2022년 13만여 마리, 2023년 7만 9천여 마리, 2024년 16만여 마리로 매년 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도 연구실 환경개선 지원사업’에서 안전관리 우수기관 부문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연구실 안전관리 분야에서 기관의 모범적인 노력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농진원은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안전한
아파트에서 눈 돌린 투자수요, 수도권 단지 내 상가 6.27 대책 ‘반사이익’상가도 ‘똘똘한 한 채’ 시대… 입지·유동인구·브랜드 등 종합적 고려해야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도권 단지 내 상업시설로 쏠리고 있다. 순영업소득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집합상가인 데다, 입주민 고정 수요와 인근 배후 수요 등을 갖춰 투자 안정성도 높기 때문이다. 금리 인하 기조로 상대적인 투자 가치가 높아진 가운데 최근 정부의 ‘6.27 대책’으로 수도권 주택 시장에 제동이 걸리며 상가 시장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지난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이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 자리를 마련했다. 밀양시는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
SK텔레콤은 오는 15일 티빙 구독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 이를 통해 SKT는 국내외 주요 OTT를 모두 아우르는 구독 상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9일 SKT에 따르면 새로 선보이는 T 우주 티빙 구독 서비스는 광고형 스탠다드, 스탠다드, 프리미엄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기존 티빙 상품보다 각각 1000원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쇼핑, 편의점 등 다양한 생활 혜택이 결합된 'T 우주패스' 형태로도 티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T 우주패
9일 오전 2시 31분쯤 하남시 항동 포장용 상자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남성 직원 한 명이 우측팔에 2도 화상을 입고 공장 1동과 컨테이너 2개동이 전소했다.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원 60명을 동원해 화
삼척시가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과 시민의 문화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삼척시 무형유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이번 조례안은 국가 및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중 현재 삼척시에서 전승되고 있는 무형유산과 보유자에 대해 적용되며, 보유자의 전승 활동에 대한 지원, 전수교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특히 보유자의 전승활동은 물론 전승공예품 제작에 필요한 원재료 구입, 행사 운영에 필요한 시설 및 물품 등 경비 지원에 관한 사항이 명시되어 있어 실질적인 지원의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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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오는 14일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연계한 정책상품인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를 금융권 단독으로 출시한다.9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는 보증서를 기반으로 신용카드 한도를 부여하는 기업카드로, 보증료와 연회비 등 금융비용 부담 없이
49분전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와 자원고갈 문제는 전통적 성장 패러다임에 근본적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등장한 개념이 바로 ESG와 탄소중립이다. 이 두 개념은 독립된 가치 체계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적·구조적 연계체계로 이해되어야 한다. ESG: 지속가능경영의 진화ESG는 2004년 UN 글로벌콤팩트와 스위스 정부, 금융기관들이 공동 발간한 보고서 『Who Cares Wins』에서 처음 제시된 이후,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리스크 관리의 핵심 지
◆3년간 그침 없는 재원과 예산 확보도 괄목한 성과 서산시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눈부신 재정 확보를 이루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2022년 7월 1일 이완섭 시장 취임 이후 3년간 서산시는 예산 규모와 외부 재원에서 괄목할 만한 증가세를 꾸준히 보여 온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진 못한다,특히 예산 확보로 증명된 서산의 비약적인 시 발전을 견인하는 예산이 2022년 1조 1,350억 원에서 2025년 1조 2,498억 원으로 1,148억 원 증가했음을 눈여겨
1시간전
임미애 국회의원이 여당이 된 이후 첫 국회 예산안 심의에서 장관들에게 족집게 질의로 개선 조치 답변을 즉석에서 받아내기도 하면서 정가에서는 여당이 된 걸 실감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의성군의원과 경북도의원을 지낸 임 의원은 경북대구 통틀어 유일한 여당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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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주세무서 황상진 부가1팀장 모친상
▲권순희님 별세▲황원수, 황상진, 황순영 모친상▲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301호 특실▲발인 : 2025년 7월 6일 08시▲장지 : 풍산읍 서미리 선영▲연락처 : 070-4249-2450, 010-923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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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샘,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1 이어 시즌2도 리얼 100% 연기...변화한 캐릭터 예고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주역 이은샘이 시즌2로 돌아왔다.지난 3일 첫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1회에서는 김혜인이 오시은의 사망을 목격하고, 용의자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은 학교에서 도 넘는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이에 맞서다 학폭 사건에까지 휘말렸다. 자신을 위해 무릎을 꿇은 아버지의 모습을 본 혜인은 분노에 휩싸이며 변화를 예고했다.시즌1에서 이은샘은 목표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흙수저' 고등학생 혜인을 연기하며, 세밀한 감정 표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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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 초청해 6570만$ 수출 협약
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자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연 가운데, 65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국제 통상 위기 속 도내 기업의 판로를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확장해 냈다.도는 1∼2일 이틀간 천안 소노벨에서 개최한 ‘2025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결과, 총 797건 1억 4628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62건 657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도 해외사무소 7개소*와 4개국 통상자문관**, 도내 25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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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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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의 특성 및 일자리 변화 분석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의 특성 및 일자리 변화 분석신기술·신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당 분야를 중심으로 박사급 고급인재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 수요를 전망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공동 국가승인통계로서 국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신규 취득한 자 전수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국내 신규박사학위 취득자 실태조사’ 최근 4년 원시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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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건축, 사우디 ‘뉴 무라바’와 MOU… 미래도시 개발 본격 협력 나섰다
‘뉴 무라바’, 리야드 북서부 14.1km² 규모 미래형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희림, 차별화된 건축 디자인 제시… 건축물·선형공원·스마트시티 구현 집중 글로벌 건축회사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산하의 대형 미래도시 프로젝트인 ‘뉴 무라바’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지난 7월 3일 서울에서 체결했으며, 뉴 무라바 CEO 마이클 다이크와 희림건축 정영균 회장 겸 대표이사가 서명했다. 이 파트너십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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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배 의원, ‘소음‧진동 관할 사각지대 해소’ 법안 대표 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홍배 의원은 소음·진동 발생지와 피해지역이 다를 경우 관할권이 불명확해 주민 피해가 길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소음·진동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박 의원실에 따르면 현행법은 생활 소음이나 진동이 규제기준을 초과할 경우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이 필요한 조치를 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소음‧진동이 발생한 지역과 피해지역이 서로 다른 경우, 어느 지자체가 해결해야 할지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이 계속돼왔다.실제로 대규모 공사장이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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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높이고 리스크 낮추고… 성공하는 상가 투자 ‘성공 법칙’ 따로 있다
아파트에서 눈 돌린 투자수요, 수도권 단지 내 상가 6.27 대책 ‘반사이익’상가도 ‘똘똘한 한 채’ 시대… 입지·유동인구·브랜드 등 종합적 고려해야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도권 단지 내 상업시설로 쏠리고 있다. 순영업소득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집합상가인 데다, 입주민 고정 수요와 인근 배후 수요 등을 갖춰 투자 안정성도 높기 때문이다. 금리 인하 기조로 상대적인 투자 가치가 높아진 가운데 최근 정부의 ‘6.27 대책’으로 수도권 주택 시장에 제동이 걸리며 상가 시장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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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연구실 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도 연구실 환경개선 지원사업’에서 안전관리 우수기관 부문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연구실 안전관리 분야에서 기관의 모범적인 노력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농진원은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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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 부산물, 양돈 사료 원료로 ‘합격점’
국내 양돈농가의 사료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제과·제빵 부산물이 양돈 사료 원료로 충분한 가치를 지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농촌진흥청은 제과·제빵 부산물이 높은 에너지와 단백질 소화율을 지녀 사료 단가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양돈농가의 비육돈 마리당 생산비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