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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공은 둥글다

오래된 말이다. 축구를 보는 사람들은 그 말을 믿는다. 공이 둥글기 때문에 경기는 끝까지 알 수 없다고 믿는다. 그 믿음은 때때로 맞았다. 강자가 무너지고 약자가 살아남던 날들이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말을 입에 올렸다. 공은 둥글다. 그러나 이 말은 경기장 안에서만 숨을 쉰다. 경기장을 벗어나면 의미는 닳고 문장만 남는다. 남은 문장은 변명이 된다.언제부턴가 한국 축구는 이 문장을 결과 뒤에 붙였다. 준비가 부족해도 판단이 흔들려도 행정이 어긋나도 가져다가 붙였다. 책임이 있어야 할 자리에 이 둥근 문장이 들어앉았다. 이번...
공무원을 폭행해 재판을 받고 있는 60대가 또 다시 같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청주시청의 한 부서 내에서 세금 체납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미납 세금 납부 안내를 받고 담당 부서를 찾아가 “세금 낼 돈이 없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2024년부터 해당 부서를 찾아가 같은 민원으로 난동을 부렸고, 과거에도 B
고물가·고금리 기조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여파로 건설업계가 신규 수주를 기피하면서 충북 청주지역에서 추진 중인 민간임대아파트 사업들이 난항을 겪고 있다.시행사들은 행정 절차를 밟기도 전에 투자자를 사전 모집하고 있지만 정작 사업 승인을 받은 곳조차 시공사를 구하지 못해 사업에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25일 청주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청주 지역에서 추진 중인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지는 총 7곳이다. 이 중 3곳은 지자체로부터 사업계획승인을 받았으며 나머지 4곳은 인가 획득을 위한 행정 절차를 진
충북 충주시장 재검표 일정이 확정된 가운데 재검표 비용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다음달 15일 교통대 충주캠퍼스 아레나K 체육관에서 충주시장 선거 투표지 10만8077매 재검표를 확정한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전 후보에게 투표지 검증 비용 5487만원의 예납 명령서를 보냈다.참관인과 검증사무원 여비·수당·식비 2520만원, 검증장소 설비비 1831만원, 장비 임차료 1135만원 등이다.맹 전 후보는 이 비용을 내달 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선거결과에 이의가 있는 후보자나 정당의 요청에 따라 이뤄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과 일본 훗카이도 하코다테를 잇는 부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이 노선은 오는 8월6일부터 23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된다.청주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낮 12시45분 출발해 오후 3시에 하코다테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후 4시20분 출발해 오후 6시50분에 도착한다.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이번 청주·하코다테 부정기 노선 운항은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세계적인 야경과 신선한 해산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홋카이도 여행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시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상당구 방서동 단재로 일원 1.9㏊ 구간에 `단재로 연결숲' 을 조성했다.시는 16억원을 투입해 해당 구간에 수목 식재, 보행로,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 등을 조성했다.시는 도시 기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 200억원을 들여 도시바람길숲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도시바람길숲은 △외곽 산림을 이용한 바람생성숲 △도심 공원-녹지의 디딤확산숲 △하천·가로변을 잇는 연결숲으로 구성된다.앞서 시는 지난해 방서수변
셀트리온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시 행사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해 AI 기반 신약 개발 역량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파트너링 기회를 적극 확대하며 차세대 성장 동력을 강화했다.바이오USA는 글로벌 전역에서 1500개 이상의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자, 연구기관 등이 참가하고 약 2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산업 행사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0년부터 17년 연속 바이오USA에 참가해 글
인터넷전문은행의 대면업무 범위가 확대된다. 앞으로는 채무조정 상담, 담보물 확인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대면업무가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금융위원회는 1일 제12차 정례회의를 열고 '인터넷전문은행 대면업무 범위의 합리적 조정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인터넷은행은 원칙적으로 전자적 금융거래 방식으로 은행업을 영위해야 하고, 이용자 보호 등을 위해 법령상 열거된 사항에 한해 사전보고 후 대면업무가 가능했다.금융위는 이번 방안에서 현행 법령상 허용되는 사항은 법령해석을 통해 대면업무가 가능함을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재선 취임식이 1일 교육가족과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열렸다.취임식에는 신용한 충북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이기용 전 충북도교육감 등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 제자인 전도영 교사와 학부모 강버들씨가 축사로 윤 교육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윤 교육감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인공지능의 대전환과 기후위기, 사회적 불평등 심화 등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교육은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며 “또 학생을 중심에 두고 교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아이
최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의 한 용천수 하천이 반려동물 수영장 조성을 이유로 콘크리트로 메워졌다는 보도가 화제가 되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용천수 하천에는 버들치와 장어, 숭어, 망둥어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었으며 희귀 수생생물의 서식 사실도 알려져 있었다.관계 행정기관은 해당 지역이 법적으로 하천이나 문화재구역, 보전지역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법률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도민감사관으로 활동하며 행정을 바라볼 때 여기서 던져야 할 질문은 다른 곳에 있다'법적으로 가능했는가'가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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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제주도정의 성공을 위해 제주도의회가 맹목적인 비판과 반대가 아닌 건강한 견제와 비판을 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송 의장은 1일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13대 전반기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위성곤 제주도지사와 고교 선후배 사이여서 비판·견제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당선 인사에도 분명히 말했지만, 도정이 성공하려면 건강하게 견제도 하고 비판을 해줘야 책임성을 갖고 일을 하게 된다”며 “도정이 성공해야 제주도가 성장하는 만큼, 집행부가 잘 하는
'멈춘 고양, 다시 뛰게!'를 슬로건으로 민선 9기 민경선 고양시정이 1일 공식 출범했다.민경선 고양시장은 이날 오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시민들과 만나 시정 철학과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취임 선서를 통해 민선 9기 시정의 시작을 알린 민 시장은 "정치에 입문한 이후 30년간 변화를 위해 타협하지 않고 달려온 결과 '착한 싸움꾼'이라는 별명도 얻었다"며 "저를 믿고 지지해 준 시민들의 기대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만큼 절박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일하며 고양의 '대전환'을 반드시
국회예산정책처에서 청년층 첫직장현황 및 시사점이라는 글을 발표하여 청년층 취업에 관하여 중요한 시사점을 주고 있어 검토하여 보고자 합니다.1) 인구전략분석과 백기홍 분석관이 나보포커스 제 157호 에 기고한 청년층 첫 직장 현황 및 시사점의 글을 참고하여 정리하였습니다.청년에게 첫 직장은 단순한 취업 경험을 넘어 향후 생애 전반의 경력 형성을 결정짓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초기 취업 경험은 이후의 근로 생활 전체를 좌우하는 핵심 단계로 작용합니다. OECD2)와 Rya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 세이브월드가 다가오는 7월 8일 용인세브란스병원 1층 로비에서 ‘2026 힐링콘서트 제11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힐링콘서트는 병마와 싸우며 심신이 지친 환우들과 그 곁을 지키는 보호자, 그리고 밤낮으로 환자의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 음악을 통한 휴식과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과 임직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점심시간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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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미래 10년과 국가 균형발전의 향방을 가를 교통 대전환이 마침내 본격적인 출발을 앞두고 있다. 부산형 급행철도와 부산항선을 포함한 제2차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마침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받았다.이번 국토부 승인은 단순한 지자체 차원의 교통인프라 확충이라는 의미를 넘어 부산의 공간 구조와 경제 체질, 글로벌 관광 지형을 근본적으로 뒤흔들 거대한 촉매제로 평가받고 있다.총 10개 노선, 연장 145.66km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대형 프로젝트는 부산의 글로벌 경
PC사랑은 PC 시장의 위기 속에서도 끊임없이 진화하는 기술의 가치를 포착하고 지표를 제시하고자,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베스트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6 상반기 베스트 어워즈를 통해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PC 업계의 치열한 경쟁과 한층 넓어진 IT 생태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특히 최근 패러다임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기존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에서 ‘베스트 어워즈’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기존에는 CPU,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등 전통적인 PC 하드웨어 카테고리 위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대표 에너지음료 브랜드 ‘핫식스’의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2023년 이후 3년만에 진행된 것으로 핫식스만의 헤리티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브랜드가 지닌 강렬한 에너지와 도전 정신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롯데칠성음료는 새롭게 적용된 디자인은 핫식스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기존 불사조 이미지를 대신해 날아오르는 불사조의 날개를 곡선 그래픽으로 표현했으며, 가장 뜨겁게 타오르는 불꽃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전면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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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
조만간 물러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진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사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임을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기본 원칙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다. 이는 검찰의 권한을 보다 합리적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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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축구계의 고질적인 병폐 이참에 청산해야
축구와 정치에서 고려대, 유도에서 용인대. 이 두 대학의 제국주의적이고 패권주의적인 파벌만 없어지면 우리나라는 적어도 30년은 빨리 전진할 것이다.우리나라가 이번 월드컵에서 32강에 들지 못하고 예선 탈락했기에 망정이지 운좋게 32강이라도 올라갔으면 지금 같은 파벌 독재가 1세기 넘게 이어질 것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끔찍한 일이다.앞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홍명보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으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당시 홍 감독은 부진해 선발 주전에서 빼라는 강력한 여론의 압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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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 이재명 재판하라 핏켓들고 전철서 시위
거리에는 청소년들이 이재명 채판하라 외치고 있고2030과 대학생들은 부정선거 책임재 처벌을 요구하고 있고이재명 극열 지지층 개딸 이대녀가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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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순간, 가장 필요한 ‘내 편’
결혼 준비는 설레는 일이다. 하지만 동시에 낯설고 어려운 선택의 연속이다. 이해나 웨딩플래너는 그 과정에서 고객이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는 ‘내 편’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스스로를 신데렐라의 요정 할머니에 비유했다. 주인공이 가장 빛날 수 있도록 뒤에서 고민을 듣고,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가장 예쁜 순간을 만들어주는 사람. 결혼식이 끝난 뒤에도 오래 기억되는 플래너가 되고 싶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Q. 자신의 역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내 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결혼 준비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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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해군작전사령부 호국음악회
2026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육군과 해군작전사령부 등 주요 군부대에서 성대한 '2026 호국음악회'가 개최되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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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임호선∙이연희∙송재봉 예결위 합류... 충북 정부 예산 확보 기대감 고조
충북지역 여당 국회의원 3명이 22대 후반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합류했다. 지역 관련 예산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회는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일부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여당 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을 완료했다.국민의힘 의원들은 법제사법위원장을 자당몫으로 달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표결에 불참하면서 소속 의원들의 상임위 배정도 이뤄지지 않았다.상임위원회 배정을 분석한 결과 충북 의원 8명 중 민주당 소속인 임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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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교육 새 표준 만들 것”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재선 취임식이 1일 교육가족과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열렸다.취임식에는 신용한 충북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이기용 전 충북도교육감 등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 제자인 전도영 교사와 학부모 강버들씨가 축사로 윤 교육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윤 교육감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인공지능의 대전환과 기후위기, 사회적 불평등 심화 등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교육은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며 “또 학생을 중심에 두고 교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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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정무라인 일부 구성 … 남은 4자리는?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의 향후 4년 정무활동을 보좌할 별정직 비서진 구성에 관심이 집중.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윤 교육감의 별정직 공무원 정원은 7명.현재 내정된 정무라인은 선거캠프에 이어 현재 제2기 공감동행교육 출범준비위원회 대변인을 맡고 있는 변우열 전 정무수석비서관이 이번 임기에도 임용될 예정.변 전 비서관은 지난 6·3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활동을 접으려 했지만, 윤 교육감의 간곡한 요청을 받아들여 이번 임기에도 비서관직을 수행하기로 했다는 전언.이와 함께 김충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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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지사 “밀려있는 카톡 1만건 모두 회신드리겠다”
○…1일 취임한 신용한 충북지사가 취임사에서 지방선거 뒤 자신의 휴대전화에 심야∙새벽을 가리지 않고 밀려드는 도민들의 메시지에 대해 단 한건도 소홀함이 없이 대꾸를 하고 있다며 도민과의 소통 노력을 강조.신 지사는 이날 `충북 대전환, 민생실용 충북'의 5대 도정목표를 언급하며 “백팩을 메고 뚜벅이로 민생현장을 누비며 도민들의 의견을 듣겠다”며 도민과의 소통을 약속.이어 신 지사는 “지사 당선뒤 새벽 1시는 물론 새벽 5시 등 시와 때를 가리지 않고 휴대전화에 문자와 카톡이 쇄도하고 있지만 단 한 건도 소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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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총장 임용후보자 홍기남 사퇴
오는 10일 충북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출 선거를 앞두고 홍기남 교수가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홍 교수는 1일 사퇴의 변을 통해 “충북대는 국가거점 국립대로서의 위상과 미래 경쟁력 측면에서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현재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고 학교를 하루 빨리 안정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번 선거에 나선 것은 이 전환기에 학교를 안정시키고 충북대의 미래를 여는 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현 국면을 깊이 숙고한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