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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돌 기념 ‘유재근·설다해 부부’ 백미40포 기탁

1개월전
포항시 구룡포읍행정복지센터는 19일 포항시에 거주하는 유재근·설다해 부부의 자녀 유지현 양의 첫돌을 기념해 백미 10Kg 40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유지현 양의 첫돌 기념 후원 물품은 구룡포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유재근·설다해 부부는 “건강하게 첫 생일을 맞이한 딸에게 뜻깊은 나눔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게 돼 기쁘다”라며 “지현이가 자라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탁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조학래 구룡포읍장은 “지현이의 첫 생일을 진심으로...
울산항만공사가 사무공간 인프라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울산항만공사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3일 오후 창업일자리연구원에서 울산지역 스타트업 12개 기업과 ‘2024년 초기창업기업 공간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창업공간인 ‘꿈꾸는 가치장착소’를 1년간 무상 사용하도록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창업일자리연구원이 운영하는 '꿈꾸는 가치창작소'는 사회문제 해결, 여성 및 은퇴자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사무실과
경상남도의회는 제413회 임시회 중 2023년 결산 종합심사를 위한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서민호 의원을, 부위원장에 전기풍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서민호 위원장은 “의회의 심의를 거쳐 성립된 예산이 법령위반이나 재원의 낭비 없이 충실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며, ”결산 시 발견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일회성 지적에 끝나지 않고, 다음 추경이나 내년도 당초예산에 지적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17시간전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5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해운협회 대회의실에서「’24년 상반기 컨테이너선 패널리스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연초부터 기상 이변과 지정학적 요인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글로벌 컨테이너선 시황 정보를 공유하고, 해진공이 개발·운영하고 있는 한국형 컨테이너선 운임지수인 KCCI의 활용도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해진공이 ’22년 11월부터 공식 발표하고 있는 KCCI는 국
울주군 범서읍 여성단체협의회가 31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하는 나눔봉사를 펼쳤다.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더운 여름을 대비해 삼계탕 재료를 직접 구입 후 정성껏 조리한 뒤 범서읍 수급자와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강혜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 모두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우리 회원들의 남다른 열정과 참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공열 범서읍장은 “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북항 해양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2021년부터 착수하였고 올해 4차년도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부산항 북항은 재개발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컨테이너 항만에서 마리나 시설과 친수공원 등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변신하고 있다. 이에 앞서, 부산해수청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명소가 되기 위해서는 인프라 조성에 걸맞는 해양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 보고 지난 2017년 북항 해역에 대한 해양오염퇴적물 분포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하나 일부 해역에서의 정화사업이 필요하다고 진단
국가산업단지인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 사업이 지난달 30일 착공식을 가졌다.지난 2014년 사업계획이 처음 수립된 지 10년 만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시 영평동 일대의 1단지와 접한 지역에 총사업비 3921억원을 투입, 84만8000㎡ 규모의 첨단과기단지 2단지를 건설한다.JDC는 2028년 첨단과기단지 2단지 부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한 후 IT, BT, CT, ET 등 첨단지식산업단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양영철 JDC 이사장은 이날 착공식에서
조국혁신당은 2일 포탄이 넘나들기전에 풍선부터 멈춰야한다고 밝혔다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은 이날 "한반도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북한에서 내려보낸 수백 개의 오물 풍선이 남한 전역에 떨어지고 있다. 지금은 더럽고 불쾌한 오물 덩어리지만, 상황 전개에 따라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 될 수 있음을 깊이 우려한다. 북한 정부에 이런 몰상식하고 위험한 행동을 즉시 멈출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동시에 윤석열 정부에도 강대강의 맞대응으로 긴장을 키우는 행동을 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신한대학교 경기북부개발연구원·지역사회복지연구소는 5월 26일부터 8박 9일 동안 한국을 방문한 중국 항저우시 서호구 여성건강과학기술협회 이사장· 상무부비서장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항저우 민정국에 등록된 민간 상업단체인 여성건강과학기술협회는 법인단체로서 여성 생활과 건강산업에 관련된 항저우 지역내 기업대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이다. 이 협회 회원은 약 100여개의 기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의료, 건강검진, 생명공학, 건강서비스 등의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
제31회 만세보령머드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가 충남 보령시 옥마산에서 펼쳐져 보령의 하늘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였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시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패러글라이딩 동호회원 200여 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으며, 이들 중 20여 명의 여성 회원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보령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대회장인 옥마산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공스킨"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6월 2일 오후 4시경 제시된 '공스킨'관련 문제는 "공스킨 이벤트 중 890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공스킨 OOO 폼클렌징"이다.정답은 '판테놀'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6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차례 입력한 경우, 부정한 방법을 사용해 당첨금을 중복으로 수령하거나 이를 악용한 경우엔 당첨금 지급을 거부하거나
'제18회 창원코미디 아트 페스티벌'이 8·9일 이틀간 진해해양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공연 단체·개인 5곳이 참여한다.첫날인 8일 오후 2시 김해 극단 이루마의 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작품은 어린 시절부터 친한 친구인 소심한 민수, 화통한 영미, 행동이 가볍고
카페에서 디저트가 대세다. 그렇지만 음료와는 달리 미리 만들어 놓고 파는 디저트는 다 팔다가 재고가 되면 버려야 하므로 잘못하면 손해가 나는 품목이다. 그러나 손도 많이 가고 앞으로는 남지만 뒤로는 밑질 수 있는 게 큰 약점인 디저트를 무시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 손님들은 매력적인 먹거리 때문에 카페를 찾기 때문이다. 디저트 카페가 해마다 증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커피나 음료로 얻은 이익을 디저트가 까먹을 수 있어도 취급 품목에서 제외하기가 쉽지 않은 일이 됐다. 디저트에 관한 관심은 우리나라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세계적
전남 무안군은 제10회 무안황토갯벌축제를 기념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에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 수영국가대표팀의 황선우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최종 모의고사 격으로 열린 마레 노스트럼 대회에서 자유형 100m 금메달을 수확했다. 황선우는 2일 모나코 앨버트 2세 워터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47초91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황선우의 파리 올림픽 경쟁자인 톰 딘이 차지했다. 황선우는 2014년 네이선 에이드리언이 세운 마레 노스트럼 전체 대회 최고 기록인 48초08을 10년 만에 새로 써,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메달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오전 9시 시청에서 열리는 직원 공감소통의 날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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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9시간전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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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나스네'의 애프터서비스를 종료, 오는 2027년 7월 말부터 일부 기능의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지난 24일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번에 AS 서비스가 종료되는 것은 SIE의 마지막 모델 'CUHJ-15004'로, 이전 모델은 이미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SIE는 수리를 원하는 사용자에 오는 7월 25일까지 온라인 수리 접수 서비스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고객 지원 센터를 통해 신청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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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변경 선임
경상남도의회는 제413회 임시회 중 2023년 결산 종합심사를 위한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서민호 의원을, 부위원장에 전기풍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서민호 위원장은 “의회의 심의를 거쳐 성립된 예산이 법령위반이나 재원의 낭비 없이 충실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며, ”결산 시 발견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일회성 지적에 끝나지 않고, 다음 추경이나 내년도 당초예산에 지적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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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회장 어린이와 모내기 체험 웃음꽃 활짝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3일 농협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사용한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서울 미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도 행사에 동참해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으로 새참을 나누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취지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토종벼인 백석, 진안도, 흑갱, 멧돼지찰, 북흑조를 어린이들이 직접 논에 옮겨 심으면서 다양한 토종벼의 종류와 중요성을 체감했다는 평가다.행사에 참여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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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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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일 "영부인 단독 외교인가, 미식가의 식도락 여행인가. 문재인 전 대통령은 타지마할의 진실을 밝혀 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어제 공개된 문화체육관광부 문건을 통해 김정숙 여사가 ‘문체부 장관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인도에 방문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인도행이 ‘영부인 단독 외교’라던 문재인 전 대통령 주장도, 도종환 장관이 정부 공식수행원이라던 민주당 해명도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박 대변인은 "아울러 영부인 외교가 아닌 ‘특별수행원이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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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업단지인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 사업이 지난달 30일 착공식을 가졌다.지난 2014년 사업계획이 처음 수립된 지 10년 만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시 영평동 일대의 1단지와 접한 지역에 총사업비 3921억원을 투입, 84만8000㎡ 규모의 첨단과기단지 2단지를 건설한다.JDC는 2028년 첨단과기단지 2단지 부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한 후 IT, BT, CT, ET 등 첨단지식산업단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양영철 JDC 이사장은 이날 착공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