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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 제23차 한독포럼 개최

KF는 사단법인 한독협회 및 독일 독한포럼과 공동으로 오는 9월 11일과 12일 서울에서 '제23차 한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포럼에서는 ▲ 한독 양국의 정치‧경제‧사회 현황, ▲ 지정학적 위기,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는 한독 가치기반 전략적 파트너십, ▲ 한독 양국 경제 통상 관계와 경제 안보를 주제로 변화된 국제 질서 속 양국 현안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 한다...
제주선발팀이 전국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했다.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세종시 세종공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대회에서 제주대학교와 서귀포고등학교 연합 ‘크래프터즈’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AI로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주TP를 포함한 12개 지역 SW산업진흥기관이 공동주관으로 열려 전국 예선을 통해 선발된 60개 팀은 무박 3일간 SW융합 및 디지털
제주시는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농정과’를 ‘친환경농정과’와 ‘감귤유통과’로 분리해 조직을 개편했다.이는 농업전문가인 김완근 제주시장이 농정부서 사기진작과 1차 산업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조직을 개편한 것이다.하지만 4일 김완근 제주시장이 ‘금악리 자두 정예소득 작목단지’ 방문 보도자료에는 사라진 관련부서인 ‘농정과’로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이는 보도자료 기존 내용을 날자만 바꾸는 행태가 몸에 베었기 때문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특히 관련 공무원도 본인 부서가 ‘감귤유통과’로 조직개편 된지가 언제인데 사라진 ‘농정과’로 기재
제주시는 ‘2025년도 감귤 품질검사원 정기교육’을 오는 9월 15일 오후 3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고품질 감귤 출하 기반을 조성하고, 감귤 상품성 향상을 통한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 감귤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제14조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정기 과정으로 감귤 선과장은 대표자를 포함해 최대 3명의 품질검사원을 두어야 하며,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만 감귤 품질검사를 시행하고 상품용 감귤 출하가 가능하다.교육 대상은 관내 99개 선과장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은 ㈔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 ㈜앤틀러와 함께 추진한 ‘2025 제주 한우농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까지 4주간 진행됐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키우는 재미, 버는 보람”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향상, 지속가능한 축산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됐다.지난 5월부터 교육과 현장 참여 컨설팅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받았으며, 축산농가와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4주간의
경실련이 9일 이재명 정부의 9.7주택공급 정책을 "무늬만 공공성, 건설사 퍼주기 정책"이라고 강력히 비판하며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앞서 정부는 지난 9월 7일 2030년까지 수도권 135만호 신규 착공 등을 담은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공공택지는 매각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명시하면서도 분양 아파트는 팔겠다는 내용이 담겼다.이를 두고 경실련은 "땅장사는 안 되고 집장사는 괜찮냐"며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모든 집은 건출물과 토지로 이뤄지기 때문에 집을
아카소어게임즈가 '스타일라잇'을 통해 여성 유저를 타깃으로 한 스타일링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카소어게임즈는 10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스타일라잇'을 선보인다. 홈페이지 등에서 PC 버전을 제공하며,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할 방침이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9일 오후 8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에 있으며, 현재 사전 예약자 50만명을 넘어서며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이 작품은 서브컬처 콘텐츠에 관심이 높은 여성 유저를 타깃으로 한 올인원
3시간전
경남 함양산청축협이 지난 8일 농협경남지역본부에서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지역사회와 함께한 신용사업의 지속 성장과 건전경영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함양산청축협은 2016년 3월 예수금 1천억 원을 달성한 데 이어, 약 9년 만에 2천억 원 고지를 넘어섰다. 특히 최근 불확실
제주시 한경면 해안에서 발견된 수상한 고무보트는 밀입국 선박으로 확인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중국인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쯤 서귀포시 한 모텔에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와 함께 고무보트를 타고 밀입국한 나머지 인원들에 대해서도 추적에 나서고 있다.이들은 7일 오후 중국 난퉁시에서 보트를 타고 출발, 8일 새벽 제주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8일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가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력을 강화해 도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제주도는 8일 제1청사 별관회의실에서 안전건강실과 복지가족국이 함께하는 제1회 합동 협력회의를 열고, 보건의료·복지 자원의 연계와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복지와 보건의료 자원, 정책을 긴밀히 연계해 도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주요 협력 과제들이 집중 논의됐다.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과 복지자원 연계 협조 △자살예방사업 등 정보 공유
충북 괴산군 연풍면 시구산 일대가 역사와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 명소로 새롭게 탄생한다.괴산군은 연풍면 수옥정관광지 인근 8만5000㎡에 추진하는 ‘괴산 시구산 개발사업’이 국토교통부의 내년 해안 및 내륙권 발전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180억원을 들여 충북도 관광자원개발사업과 연계 추진한다.군은 내년에 착수해 수옥정관광지 인근에 조령4관문과 함께 하늘숲정원과 하늘숲이음길 등 친환경 둘레길을 2027년 12월까지 조성한다.사업의 핵심인 조령4관문은 조선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사전등록 보상을 공개하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넷마블은 지난 6월부터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브랜드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오늘 사전 등록자에게 ‘창공의 돌풍 쌍검’, ‘무기 성장 재료 10개’, ‘10만 골드’를 제공한다고 알렸다.이어,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3시간전
넷마블이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사전등록 보상을 공개하고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사전등록을 시작했다.넷마블이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사전등록 보상 내용을 공개하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사전등록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넷마블이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를 통해 개발 중인 타이틀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번 신작은 콘솔, PC, 모바일 3개
이종석 국가정보원 원장이 한국이 인공지능 강국으로 나아가는데 사이버위협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사이버위협에 대한 국제 공조를 강화할 뜻을 밝혔다.국가정보원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글로벌 사이버안보 행사인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5’가 9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이종석 원장은 개막사에서 “우리는 지금 AI 대전환 시대, 디지털혁명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정부도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그런데 사이버위협은 AI 강국과 경제 번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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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3일, 14일 이틀간 옹진군 선재도에서 ‘2025 선재도 풀등 예술제’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썰물 때만 모래톱이 드러나는‘풀등’위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예술제다. 관광객들이 선재도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풀등 위에서 펼쳐지는 아트 서커스와 실시간 모래조각 퍼포먼스다.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년에 단 한 번 경험할 수 있다.선재도 주민들의 이야기에 예술가들의 상상력을 더한 예술작품도 선보인다.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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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은석 특검의 원내대표 압수수색 시도에 무기한 농성
국민의힘은 3일 오전 조은석 특검이 영장 집행을 기습적으로 시도할 수 있다는 말이 돌자마자 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당 사무처들은 원내대표실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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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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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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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KOWEPO 미래 지속가능한 에너지포럼’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미래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명과 머리를 맞댔다.서부발전은 오는 4일까지 이틀 동안 충남 태안 일대에서 ‘코웨포 미래에너지 포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국내 에너지 정책 동향, 서부발전 에너지 전략발표 등 서부발전의 미래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뤄진 개막 행사는 본사 이전 10주년을 맞아 서부발전 본사에서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태안군, 연세대학교, 삼성E&A 등 국내외 산‧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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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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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면 해안가 수상한 고무보트 밀입국 선박..경찰, 중국인 1명 긴급체포
제주시 한경면 해안에서 발견된 수상한 고무보트는 밀입국 선박으로 확인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중국인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쯤 서귀포시 한 모텔에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와 함께 고무보트를 타고 밀입국한 나머지 인원들에 대해서도 추적에 나서고 있다.이들은 7일 오후 중국 난퉁시에서 보트를 타고 출발, 8일 새벽 제주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8일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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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시모, 벌꿀등급제 교육·홍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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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비자시민모임은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양봉농협과 함께 ‘벌꿀등급제’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꿀벌의 생태적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12일 세종시 이든어린이집을 시작으로 2학기 개학과 더불어 9월부터 서울·경기 지역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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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S:MU 스포츠 아카데미, 실버케어 프로그램 시작
세명대학교가 지난 8일부터 제천시 지역내 복지관과 손잡고 ‘찾아가는 노인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4단계 학교기업 지원사업’의 일환이다.찾아가는 노인 건강 관리 프로그램은 세명대학교 학교기업 S:MU 스포츠 아카데미와 제천시 지역내 3개 복지관이 협력해 직접 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S:MU 스포츠 아카데미 소속 교수와 전문 강사진들이 참여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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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환상숲곶자왈공원에서 ‘2025년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위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워크숍은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진행, ‘스토리로 연결하는 힘’을 주제로 팀을 구성해 협의체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곶자왈 탐방이 진행돼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교류하며 힐링하는 시간도 가졌다.한명미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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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치매환자 조호물품 택배 서비스 시행
충남 서산시는 오는 12월까지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조호물품 택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조호물품을 정기적으로 해당 가정에 배송하는 서비스다. 환자에게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보호자의 돌봄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를 위한 조호물품을 마련해 왔으며, 수령을 위해 치매 환자의 가족이 직접 센터에 방문해야 했다. 조호물품은 성인용 기저귀, 위생 매트 등으로 구성되며 물품의 부피가 크기에 치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