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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방위원장, "5 년 이상 복무 군인 공공주택 우선 공급"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은 22 일 “2 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면서 무주택자인 군인에게 5 년 이상 복무하면 공공주택을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군인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을 22 일 대표발의했다” 고 밝혔다 .성 위원장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 대표발의는 대한민국의 초저출산 탈출을 위한 ‘저출산 탈출 프로젝트’ 의 시작을 알리는 법안이다. 성 위원장은 앞으로도 저출산 탈출을 위한 법안들을 연달아 발의할 예정이다.현행 「군인복지기본법」 은 ‘1...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11개 시·군과 협력해 온마을배움터를 상호 개방하기로 했다.온마을배움터는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청과 지자체 공동교육사업이다.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의 역사, 문화, 산업 현장을 찾아 교실 밖 세상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예산은 지역 규모와 여건에 따라 지자체 투자금을 포함해 5억에서 14억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오는 8일 진행될 온마을배움터 담당자 협의회를 시작으로 학교교육과정 속 학습 주제와 관련이 있는 지역별 유적지나 기업, 체험 학습처를 개발해 지역과 지역을 잇는 지역상호개
‘꽃게의 본고장’ 충남 태안군이 꽃게 자원량 회복을 위한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에 나선다.  군은 최근 태안읍에 위치한 한국수산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 회의실에서 군 관계자와 한국수산자원공단 관계자, 지역 어업인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태안군 꽃게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올해년도 사업 추진계획 보고 및 의견 수렴 등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꽃게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남면에서 근흥면에 이르는 해역에 총 50억 원을 들여 꽃게 산란·서식장을 조성하는 것이 주요
건양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9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충남 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정주형 진로·취업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구급대원 및 재난안전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전공 관련 진로를 탐색하고 지역에 대한 애착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사회 재난 체험, 자연 재난체험, 소방시설 체험 등을 통해 구급대원에 대한 진로를 확고히 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김용석 응급구조학과장은 “지역의 인재들이
세종시교육청이 공부와 운동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교육적 학교운동부 운영 시스템을 구축, 학생선수들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운동하는 모든 학생, 공부하는 학생 선수를 목표로 한 ‘세종 학교체육교육 활성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학교체육교육 운영 내실화를 꾀한다. 학교 급별 주당 체육수업 시수는 교육과정에 고시된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초등체육전담교사 지정 비율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총 26명의 스포츠강사를 지원해 담
세종특별자치시가 봄철 반려동물의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광견병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광견병은 주로 야생동물에 의해 전파되며 감염된 반려동물에서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는 치명적인 인수공통전염병이다. 따라서 매년 1회 반려동물에게 광견병 예방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예방접종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지난해 하반기에 접종을 마친 반려동물은 재접종하지 않아도 된다.동·읍 지역은 15곳의 협력 동물병원에서 접종이 가능하고 면 지역은 신청 시 전담 공수의를 통해 접종할 수 있다.협력 동물병원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29-30일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도·시군, 공공기관 감사관계관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충남도 감사관계관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 감사위원회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공유하고 감사관계관의 역량 및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첫 날은 시군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유공자 표창을 통해 깨끗한 공직문화 정착에 노력한 공무원들을 격려한데 이어 방재성 감사원 수석감사관이 ‘감사보고서 작성실무’ 특강을 진행했다. 소양교육 시간에는 이혜림 강사가 ‘영화와 함께하는 리더십’ 강의를 통해
한덕수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5일 공식 후원회를 발족하며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나섰다.이날 한 후보 캠프는 서울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겸 한국사회과학자료원 원장이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후원회는 ‘바로개헌, 통상해결, 국민동행, 한덕수와 함께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실현을 위한 조직진단 용역이 실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기초단체 행정조직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도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이달 초 착수보고회를 갖고, 6월 온라인시스템을 활용한 부서·개인별 직무조사와 진단 실시 , 8월 부서별 면담을 진행한다.각 부서가 수행하는 업무를 기능분류체계에 따라 나누고, 제주의 특수성이 반영된 제주형 사무배분과 국가권한 이양사무에 대해 부서와 개인이 수행하는 세부 업무내용과 업무량 등을 상세히 조사해 진단한다.이어 10월 말까지
독일자동차클럽이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더 신뢰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전했다. ADAC는 유럽 최대의 도로 지원 조직으로, 지난해만 360만 건의 차량 고장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번 연구는 2020~2022년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기차는 1000대당 4.2건의 고장이 발생한 반면, 내연기관차는 10.4건으로 2배 이상 높은 고장률을 보였다.연구에 따르면 전기차 고장의 50%, 내연기관차 고장의 45%는 12V 배터리 문제로
CJ제일제당 '비비고'가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다채로운 K-푸드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 '더 CJ컵'은 스코티 셰플러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대한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밤부터 차차 벗어나는 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새벽부터 저녁 사이 남부지방에서 가끔 내리겠고, 새벽에 충청권 남부, 오후 한때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 충청권에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은 5mm 미만, 충청권 5mm 내외, 전라권 5~20mm, 경남권 5~20mm.제주도는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는 가운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기온은 평년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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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물산업협력 사절단이 캄보디아 비행길에 올랐다. 환경부는 캄보디아와 물관리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물산업의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김완섭 장관을 단장으로 한 물산업 협력 사절단이 캄보디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번 사절단은 지난 3월 대전에서 개최된 ‘제3차 한-메콩 국제 물포럼’과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장관과의 양자면담의 후속 조치로서 추진된다. 캄보디아는 연평균 6%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기후변화로 인해 홍수·가뭄에 취약하고 상·하수도 보급률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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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前 고용노동부 장관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김문수 前 장관을 돕는 김문수를 돕는 사람들이 모였다. 김 前 장관은 오랜 시간 정치 경력을 쌓아온 만큼 다양한 계파의 보수 인사들을 캠프에 모인 것으로 보인다.강원 김문수사람들은 홍준표 한동훈 후보 보다 늦게 출범한 김문수 강원경선본부는 변지량총괄본부장을 중심으로 강원 춘천권 유력인사 300인 지지선언을 필두로 전현직 시도의원 50인 지지로 한동훈 후보 고향인 춘천의 분위기를 반전시켰다.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배우자 설난영 여사의 춘천방문과 동생 김익수씨의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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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측이 자신의 혐의와 관련한 의혹들을 '가짜뉴스'로 규정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며 법원 판결마저 무시하는 태도는 지도자가 아닌 '책임회피형 정치인'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김문수 후보 캠프 김혜지 상근부대변인은 5일 논평을 내고 "형사 피고인 이재명은 국민을 향한 변명이 아니라 법의 심판을 기다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앞서 이 후보는 전날 대구·경북 지역을 찾아 "제 고향이 경북인데도 가끔 오면 눈을 흘기는 분들이 있다. 제가 정말 그렇게 미움을 살 만큼 큰 잘못을 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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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 사태"라고 말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광주 시민이 폭도라는 얘기"라며 "이해가 안 된다"고...
경남도는 제103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3일 경남도청 서편 잔디광장에서 ‘우리가 그리는 더 큰 꿈, 아이가치♥행복같이’ 행사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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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담당 공무원 1대 1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문음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군청 및 읍·면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1대1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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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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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함지산 산불] 29일 0시 기준 진화율 54%… 경산지역까지 연기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28일 오후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대구 시내까지 자욱한 연기에 휩싸였다.이날 대구는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11m를 넘는 강풍이 불었고 해가 진 뒤 수시로 바뀌는 풍향 탓에 산불로 인한 연기는 순식간에 도심 곳곳으로 퍼져나갔다.특히 오후 6시 무렵부터는 산불 현장에서 수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동구, 수성구를 넘어 경북 경산시까지 연기가 확산됐다.대구 전역은 마치 연기구름에 뒤덮인 듯한 모습이었으며, 연기로 인해 퇴근길 시민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손수건을 물에 적셔 입과 코를 가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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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청년지원센터,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우리동네 다락방'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 청년지원센터가 청년들이 생활권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우리동네 다락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우리동네 다락방’은 경기도 공모 사업으로, 지난해 20곳의 거점공간에서 청년 6890명이 이용했으며, 99%에 달하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이용 인원을 8000명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화성특례시의 넓은 지리적 특성과 32만 명에 이르는 청년 인구를 고려해, 청년들이 거주지 근처에서 쉽게 접근하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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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본격 추진
포항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 국·과장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호미반도의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가능성을 진단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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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신뢰도 모두 인정" LG 냉장고·세탁기, 글로벌 소비자 평가 휩쓸어
LG전자는 자사 냉장고와 세탁기가 북미와 유럽 주요 소비자 매체들의 평가에서 잇따라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시장의 선두 주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총 7개국 12개 평가에서 냉장고, 6개국 8개 평가에서 세탁기가 최고로 인정받았다. 특히 대표 프리미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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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고용노동청, 고용보험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 운영…"제보자에 부정수급액 20~30% 신고포상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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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5월 한 달간 고용보험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이달 중 부정수급을 자진신고하면 최대 5배의 추가징수를 면제하고, 부정수급액‧처분 횟수 등 범죄의 중대성을 고려해 형사처벌(3년 이하의 징역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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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PGA '더 CJ컵'서 K-푸드 향연… '트럼프 손녀' 입맛도 사로잡았다
CJ제일제당 '비비고'가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다채로운 K-푸드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 '더 CJ컵'은 스코티 셰플러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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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봉행...'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인 5일 제주도내 사찰에서는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라는 봉축표어 아래 일제히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이날 오전 9시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에서 열린 법요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김한규·문대림 국회의원,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 원로 대덕 스님 등 관음사 신행단체장 및 불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자연재해, 경기침체, 정치적 갈등으로 공동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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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내연기관차보다 신뢰성 높다…독일 ADAC 연구
독일자동차클럽이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더 신뢰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전했다. ADAC는 유럽 최대의 도로 지원 조직으로, 지난해만 360만 건의 차량 고장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번 연구는 2020~2022년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기차는 1000대당 4.2건의 고장이 발생한 반면, 내연기관차는 10.4건으로 2배 이상 높은 고장률을 보였다.연구에 따르면 전기차 고장의 50%, 내연기관차 고장의 45%는 12V 배터리 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