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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막는 킥보드 직접 신고하세요

7시간전
대전시가 14일부터 시민이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주·정차 위반 신고시스템’을 전면 시행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시스템 개발을 완료한 뒤 각 자치구의 도보 단속요원을 통한 시범운영을 거쳐 기능 개선과 서버 안정화까지 마쳤다. 신고 대상은 도로교통법상 주·정차 금지구역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다. 반면 PM전용 주차존이나 ‘타슈’...
인천광역시는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북한이탈...
인천광역시는 오는 19일 시행되는 입양 관련 법률 개정에 맞춰 공적입양체계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10일 인천시에 따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불출석한 것을 두고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아스팔트에서 싸우는 논리"라고 비유했다. 신 의원은 10일 MBC라디오에...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이 10일 오전 발부되자 더불어민주당은 환영 입장을 밝혔다.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한 상식적 결정"을 환영한다며...
오션힐스 포항CC와 회원운영위원회는 10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포항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5월 31일 열...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7,050가구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보호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횡성군이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제2회 횡성군 공직자 정책 아카데미’ 를 14일 오후 1시 30분,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아카데미는 “스마트한 시대, 살아남기 - 챗GPT 특강”이라는 주제로, 공직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최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정책 수립과 행정 실무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특강 강사로는 국내 AI·디지털 정책 분야의 권위자인 김상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맡았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연구 결과, 지구 기온이 현재보다 4.5도 높았을 때 북극 지역에는 영구 동토층이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지구 평균 기온이 현재보다 4.5도 높았을 때 아시아 대륙에는 북극해가 있는 북쪽 해안까지 영구 동토층이 없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이는 당시 북반구 전체에도 영구 동토층이 없었을 것임을 시사한다.이러한 냉혹한 결
현대성우그룹이 지난 7월 10일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6기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에는 현대성우그룹 관계자와 최종 선발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여성계 주요 의제인 차별금지법과 비동의강간죄에 대해 서면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내세우며 회의적 태도를 드러내 여성계 반발이 나오고 있다. ...
8년만에 강릉서 개최…쌀 산업 새 방향 제시할 것고품질 쌀·직거래·연대 강조…농민 생존 해법 모색 제9회 한국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회원대회가 강릉에서 다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과거 강릉에서 개최된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신승대 쌀전업농강릉시연합회장은 “8년 만에 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 회원대회를 다시 개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회원들의 축제가 될 이번 대회를 통해 강릉의 자부심과 쌀 산업의 방향을 함께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강릉 특별한 도시, 의미 남달라이번 회원대회가 강릉에서 열
비트코인이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12만달러 선을 훌쩍 뛰어넘으며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14일 오후 10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79% 상승해 12만1740.91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저녁 무렵, 12만2400달러를 웃돌기도 했다. 시장 점유율은 62.54%로 여전히 절대적 지배력을 유지했다.이더리움은 +2.07% 올라 3045.65달러를 기록하며 심리적 저항선인 3000달러를 안정적으로 돌파했다. 리플은 +5.89% 상승해 2.
1시간전
경기 안산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가 지난 12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안산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열리는 첫 공식 기념행사다.‘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한 행사에는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 관련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참석자 등록을 시작으로 ▲ 식전 공연 및 북한 음식 시식 ▲ 기념식 ▲ 표창 전수 및 축사 ▲ 기념촬영 ▲ 장기자랑 및 부대행사
OK저축은행 배구단과 부산시가 새로운 동반자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은 14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연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OK금융그룹 최윤 회장, OK 읏맨 배구단 권철근 단장, 신영철 감독, 이민규 선수가 참여했고 부산시 박형준 시장, 손태욱 체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OK 읏맨 배구단과 부산시는 지역 배구 저변 확대와 아마추어, 배구 동호회 연계를 통한 유소년 배구 발전과 생활체육 규모 확대 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 OK 읏맨 배구단은 유소년 배구교
노조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 온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처음으로 거취를 표명했다.이한준 사장은 지난 9일 회사 내부 게시판에서 "새로운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표되는 대로 오로지 LH를 위해 저의 거취를 임명권자에게 일임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 사장은 직접적으로 사
14명의 생명을 앗아간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 지 15일로 2주년을 맞는 가운데 국회가 국정조사를 통해 참사의 명확한 책임 소재 규명에 나설지 주목된다. 유가족, 생존자, 시민단체, 지역 정치권은 여전히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어서다.오송참사는 폭우가 쏟아진 지난 2023년 7월 15일, 부실하게 축조된 미호강 임시제방이 터지며 유입된 하천수로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발생했다.검찰 조사 결과 관계 기관들은 참사의 직접적 원인인 부실 제방을 수년간 방치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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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군민 건강 지킨다'…진안군 폭염대비 살수차·무더위 쉼터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폭염이 본격화됨에 따라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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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카 디자인 Wi-Fi 7 공유기... '티피링크 아처 GE230'
글로벌 네트워크 전문기업 티피링크는 고성능 Wi-Fi 7 기반의 게이밍 전용 공유기 '아처 GE230'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아처 GE230은 Wi-Fi 7 기술을 지원하는 듀얼 밴드 공유기로, 5GHz 대역 최대 2882Mbps, 2.4GHz 대역 최대 688Mbps로 총 3.6 Gbps의 무선 속도를 제공한다. 최신 멀티 링크 동작과 4K-QAM 기술이 적용되어 온라인 게임, 클라우드 스트리밍, 대용량 다운로드 등 고대역폭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탁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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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직불금 다 어디로?”… 사육밀도 조정 혼란
정부 “부정수령·법적 근거 미비로 집행 어려워” 스마트화 사업자금으로 시설 개선 지원 확대 규정 지난 2017년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발표했던 ‘식품안전 개선 종합대책’에서의 동물복지형 축산 전환 7년 유예기간이 막바지에 달하고 있지만 당시 약속했던 농가 보조금 및 직불금 지원이 사라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17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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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우에 희망을 심다…‘트윈팜’ 김하영 대표, 청년 여성 축산인의 도전
“트윈팜은 일터이자 놀이터예요. 아침이면 말동무 같은 소들이 저를 반겨주죠.”경주시 서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트윈팜’ 김하영 대표는 축산업을 이렇게 표현한다.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한우를 키우는 그는 경주 축산업의 새로운 얼굴이자, 청년 여성 축산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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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핫이슈] 상법 개정發 한국 증시 재평가 본격화 되나
윤석열 정부 당시 국회 가결에도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상법 개정안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상법 개정안 통과가 한국 주식 시장 재평가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尹정부 폐기' 상법개정안 국회 통과…새정부 1호 여야합의 처리상법 개정안은 3일 본회의에서 재석 272명 중 찬성 220명, 반대 29명, 기권 23명으로 가결됐다.개정안은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고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 주주와 특수 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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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DMC 중소기업 지원시설[첨단산업센터, 산학협력연구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
서울시 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 기관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DMC 중소기업 지원시설(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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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중국(퉁촨)–한국 경제무역 협력 교류회,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
2025년 7월 14일, 중국공산당 퉁촨시위원회와 퉁촨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퉁촨시 무역촉진위원회가 주관하며, 퉁촨시 공업정보화국, 퉁촨시 대외경제협력센터,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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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지구 기온 현재보다 4.5도 높았을 때, 북극 영구 동토층 없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연구 결과, 지구 기온이 현재보다 4.5도 높았을 때 북극 지역에는 영구 동토층이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지구 평균 기온이 현재보다 4.5도 높았을 때 아시아 대륙에는 북극해가 있는 북쪽 해안까지 영구 동토층이 없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이는 당시 북반구 전체에도 영구 동토층이 없었을 것임을 시사한다.이러한 냉혹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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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여름랠리…비트코인 12만2000달러 찍었다
비트코인이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12만달러 선을 훌쩍 뛰어넘으며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14일 오후 10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79% 상승해 12만1740.91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저녁 무렵, 12만2400달러를 웃돌기도 했다. 시장 점유율은 62.54%로 여전히 절대적 지배력을 유지했다.이더리움은 +2.07% 올라 3045.65달러를 기록하며 심리적 저항선인 3000달러를 안정적으로 돌파했다. 리플은 +5.89% 상승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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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특사 배제설'에 대통령실 "결혼도 안했는데 이혼 묻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대미 특사단장 내정설에 대통령실이 14일 "결정된 바가 없다"고 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종인 미국 특사단 배제설'을 묻는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