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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심항공교통 'UAM' 국내 첫 상용화 본격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가 도심항공교통 지역시범사업 지역에 선정되면서, 국내 첫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오는 2028년까지 기반시설을 갖추고 관광형 모델로 상용화 한다는 계획이다.제주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심항공교통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에서 예산지원형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주도의 도심항공교통 연구개발과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을 넘어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확장한 첫 시범사업이다.특히 정부가 지자체에 직접 국비를 지원하는 최초 사업으로,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도...
기후변화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북극항로와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새로운 해양전략으로 북극항로 개척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제13회 테크플러스 제주’를 개최했다.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의소리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북극항로’를 주제로 기후위기 시대의 새로운 해양 네트워크와 제주 미래 전략의 접점을 모색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기태 북극물류연구소 연구위원, 김봉철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학부 교수, 정귀일 한국무역협회 지속성장지원실장이 발표자로 나서 북극항로 시대의 의미와 향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2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제주시지역 청소년쉼터 소속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모의의회 의정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각자 도의원 역할을 맡아 조례안을 상정하고, 이에 대한 제안설명과 찬반토론을 거쳐 전자표결로 안건을 처리하며, 의회의 절차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3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4·3의 역사적 의미와 학생들의 역할’, ‘일회용품 줄이기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며 정책 참여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제주 삼화초등학교 소리울림 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22회 춘천 전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소리울림 윈드오케스트라가 초등부 금상을 수상했다.이 대회에서 소리울임 윈드오케스트라 80명의 단원은 김온솔 교사의 지휘로 무대에 올라 하늘의 은빛 희망 행진곡과 독수리처럼 우리는 비상한다를 연주했다. 높은 난이도의 선곡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객석에 큰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전국
폭염경보가 발효된 대프리카, 대구에서 원정 경기를 갖는 김학범 제주SK 감독이 23일 "오늘 경기의 변수는 날씨"라고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오후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7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감독은 먼저 "오늘 경기는 날씨가 변수가 될 것 같다"며 "대구는 우리하고 더위가 틀리다"라고 말했다.이어 "제주는 습도가 높다. 70~80%는 기본이다"라며 "대구는 온도가 높은데 습도는 40% 정도 밖에 안된다"고 덧붙였다.또 "제주는 그래도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태풍 및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시기에 들어서면서 '침수 안전사고 주의보'를 조기에 발령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침수 안전사고는 총 505건으로, 9월 중 사고가 38.2%로 가장 많았으며, 가을철에 발생 비율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사고 장소는 △주택 38.6% △판매시설 14.5% △도로 14.2%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9~11시경에 22.8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주최한 ‘제주지역 영유아 보육 서비스 내실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2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제주지역 영유아 보육 서비스 내실화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공병호 숙명여대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객원교수가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공병호 교수는 “교사 대 영유아 비율 하향은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영유아의 발달권 보장’과 ‘교사의 전문성 실현’, ‘보육의 공공성 강화’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와 광주광역시 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박물관·미술관 박람회’가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14개 박물관·미술관과 19개 지자체·기관·단체, 12개 기업 등 총 145개 참가관이 참여해 다채로운 뮤지엄 문화와 체험을 선보인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민속박물관 등 주요 국립관도 대거 참여한다.박람회는 ‘변화하는 사회와 박물관·미술관의 도전’을 대주제로 삼고, ‘전통의 계승과 보존’, ‘교육과 창의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한국공항공사가 주관하는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속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 사업은 공항소음으로 학습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외 역사‧문화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회복과 사회성 향상, 미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공모는 전국 5개 공항 소재 지자체 및 교육청을 대상으로 제안서를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했다. 제주도교육청은 2년 연속으로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지원액은 올해는 약 6
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 직원 11명은 최근 제주적십자사 내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정성을 담아 소금빵 150개를 직접 만들어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적십자사에서 나눔 기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빵 봉사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해오고 있으며 학생, 가족, 기업 등 참
화순군은 고품질, 다수확 딸기 생산을 위해 25일부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꽃눈분화 검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꽃눈분화란 생장점의 잎눈이 꽃눈으로 전환되는 것으로 딸기가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으로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현미경으로 관찰해 분화 정도를 판별하는 것이 꽃눈분화 검사이다. 꽃눈분화가 진행 중인 모종을 심어야 적기에 고품질 딸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분화되지 않은 묘를 심으면 개화가 늦어져 수확량 감소의 원인이 된다.특히 올해는 육묘 기간 중 폭염이 지속돼 꽃눈분화가 지
인공지능과 탄소중립 등 산업 대전환 시대, 충남과 상하이 등 한중 지방정부 산학연 교류와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중문화우호협회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남연구원이 주관한 ‘한중산학연협력포럼’이 25일 저녁 중국 상하이 페어몬트 피스 호텔에서 열렸다.‘한중 양국의 산업 대전환 정책 동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중국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 중국 전역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은 김 지사 환영사를
광명시는 시민들의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 걷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3~24일 철산역 2번, 3번 출구에 '건강계단'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건강계단은 시민들이 계단을 자연스럽게 이용하며 일상 속 신체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건강계단은 계단 이용을 권장하는 문구와 시각적 디자인을 결합한 형태로 시민의 관심을 끌고 생활 속 건강 습관을 확산하는 건강 환경 조성 사업 중 하나다.시는 2017년부터 건강계단 설치 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모두 31개소에 설치를 마무
전남도는 올 들어 25일 현재까지 온열질환자는 322명이고, 이중 2명이 숨져 한낮 무더운 시간대 야외작업 자제 등 생활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는 전국 온열질환자가 총 3천815명으로, 지난해보다 1.26배 늘어난 것과 대조된다. 전국 발생 환자는 하루 최고기온이 31.1~33.2℃ 구간에서는 1℃ 상승 시 환자가 평균 22명 증가했으며, 33.3℃ 이상에서는 1℃ 오를 때마다 51명씩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고온에 따른 건강위해 위험이 기온에 따라 급격히 증가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셈이다.전남도의 발생자는 연령별로는
영양군은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행정안전부-㈜오뚜기-영양고추유통공사 간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행정안전부의 지역 특산물 활용 협업제품 개발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협약의 핵심은 영양군이 자랑하는 특산품 ‘영양고추’를
롯데GRS는 싱가포르 F&B 기업 카트리나 그룹과 롯데리아 글로벌 사업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하고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카트리나 그룹은 싱가포르 내 다수 외식 브랜드와 호텔 숙박업을 운영하며 F&B·호스피탈리티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이다. 롯데GRS는 이번 MF 계약을 통해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몽골, 말레이시아에 이어 싱가포르에 내년 2월 롯데리아 1호점을 열 계획이다.롯데GRS는 K-버거 경쟁력과 현지 파트너의 운영 역량을 결합해 싱가포르 시장에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브랜
비트코인이 11만달러선까지 하락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을 좌우할 5가지 핵심 이슈를 소개했다.첫째, 10만달러선 재시험 우려비트코인 가격은 7월 10일 이후 최저 수준인 11만700달러까지 하락했으며,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목표가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 마켓 프로 및 트레이딩뷰 데이터에 따르면, 주말 급등락 이후 비트코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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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인턴 지원사업,‘일경험’성과 톡톡
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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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AI실습형 진로 프로그램 '드림데이' 운영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 성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데이’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비교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AI 기초 모델을 구현해보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과 기능을 스스로 비교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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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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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9월 2일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포천시는 오는 9월 2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포천+가평'이 열린다고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군 순회형 일자리 박람회다.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박람회에는 ㈜대원운수, ㈜다온퍼니처 등 도내 30개 우수 채용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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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 개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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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코마트 동쪽송당 동화마을 대표 강동화, 애월읍에 식료품 전달
㈜제스코마트 동쪽송당 동화마을 강동화 대표는 지난 21일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애월읍사무소에 전달했다.강동화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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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6년도 시책 발굴 보고회 개최
담양군은 22일 군청 송강정실에서 정철원 군수 주재로 ‘2026년도 시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로 제안된 시책을 공유하며 추진 가능성과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올해 보고회는 신규 시책 발굴보다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주민 기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데 중점을 뒀다. 불필요한 시책, 연례 반복, 유사·중복 사업을 재검토해 과감히 일몰하고, 군 재정 여건을 고려해 예산 절감 방안을 찾는 방향으로 운영됐다.보고회에서는 재난 상황에서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침수 우려 취약도로 자동차단시설 설치, 재해위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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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 직원 11명은 최근 제주적십자사 내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정성을 담아 소금빵 150개를 직접 만들어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적십자사에서 나눔 기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빵 봉사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해오고 있으며 학생, 가족, 기업 등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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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1동, 여름철 우후죽순 발생 불법 광고물 정비
제주시 삼도1동은 26일 관내의 주요 도로변과 이면도로 불법 광고물에 대응하기 위해 철저하고 꾸준히 예찰 및 정비하고 있다.동은 기승을 부리는 8월의 무더위에도 불법 광고물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르고 있어, 매일 2차례 불법 광고물 예찰에 나서고 있다.또 경고 발신 시스템을 활용한 경고 메시지 전달 등 불법 광고물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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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3일 안덕면분회장기 노인민속경기대회에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청과 동아오츠카의 협업 활동으로 5대 온열 예방수칙 홍보를 통해 최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야외 활동 시 온열질환 예방과 도민 건강 보호를 목적으로 기획됐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폭염으로 인한 도민의 신체적심리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