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7일 오후 3시 1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부산 종교인평화회의와 함께 「'안녕한 부산'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불교, 성공회,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등 6대 종단으로 구성된 ‘부산종교인평화회의’와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부산을 만드는 데 협력코자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부산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및 회장단 5명이 참석해, 시 복지정책 브랜드 '안녕한 부산' 가치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