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18일 쇼트트랙에서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최민정, 김길리, 노도희, 심석희는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4초014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다.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이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엿새 만에 나온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이다.대회 전체 메달을 7개(금2·은2·동...
진보당 울산시당은 19일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데 대해 논평을 통해 “파렴치한 내란수괴의 자리는 차디찬 감옥뿐”이라고 밝혔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이날 “국민이 피와 땀으로 선출한 자가 헌법 수호의 의무를 스스로 내팽개치고, 총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태롭게 했고, 민주주의를 짓밟은 그 행위는 어떠한 말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역사는 반드시 이를 기록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분노와 슬픔을 삭이며 애타게 기다린 그 긴 시간에 비해, 오늘 선고가 법정 최고형으로 단죄하지 못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19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선고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국회에 군을 보내 봉쇄하고 주요 정치인 등을 체포하는 방법으로 국회 활동을 저지·마비시켜 국회가 상당 기간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게 하려는 목적을 내심으로 갖고 있었음을 부정하기 어렵다”며 “군대를 보내 폭동을 일으킨 사실도 인정된다”고 판단했다.윤 전 대통령
UNIST와 고려아연은 지난 13일 고려아연 온산 교육장에서 ‘UNIST×고려아연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수료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박종래 UNIST 총장과 김남훈 노바투스대학원장, 김성일 산업공학과장,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등이 참석했다. 교육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4개월간 고려아연 임직원 291명이 참여한 가운데 ‘AI 기반 스마트 제련소’ 전략에 따라 AI 실무 적용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그 결과 총 32건의 현장 적용 과제 제안서가 발굴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서류 평가를 거쳐
자동차업체인 현대차가 테슬라와 더불어 AI 로보틱스 분야에서 전과정 통합·관리망을 기반으로 선도적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18일 ‘자동차 업계의 AI 로보틱스 산업 진출 현황과 위험 요인’ 제하의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AI 로보틱스 시장은 2034년까지 연평균 46% 성장해 3759억달러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AI 로보틱스 시장은 현재 테슬라와 현대차 등 자동차 업계가 주도하고 있다. 보고서는 완성차 기업이 보유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 역량은
조류 충돌 방지를 제도화하며 선도적 역할을 자임했던 울산에서 ‘유리창 죽음’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달 초 북구 박상진호수공원 인근 건물 앞에서 검은머리방울새 여러 마리가 폐사한 채 발견됐고, 이는 유리창 충돌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희귀 조류가 자주 관찰되고, 철새 도래지가 도심과 맞닿은 울산에서 이는 단순 사고가 아니다. 탐조관광과 생태도시를 미래 자산으로 키우겠다는 도시가 정작 새가 안전하게 날 환경을 보장하지 못한다면 전략의 설득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산업도시에서 생태도시로의 전환을 말해온 울산이라면 더욱 그렇다.조류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지난 23일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 생산시설을 방문해 공사 임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오 지사는 L5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제주삼다수 생산 공정을 직접 확인하고, 올해 공사 주요 추진 업무를 들은 뒤 공사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이어갔다.간담회에서는 공사 주요 현안과 도정 연계 과제를 중심으로 9건의 질의가 이루어졌다. 탑동 해변공원 일원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에 발맞춘 친환경 전환 및 협력 방안, 공공기관 공동 AI 인프라 투자계획, 저출생·고령화 등
국민의힘 초·재선 개혁 성향 의원 모임 ‘대안과미래’가 24일 장동혁 대표의 이른바 ‘윤 어게인’ 노선과 관련해 추가 의원총회 소집을 공식 요구했다. 충분한 토론과 비밀투표를 통해 당의 노선을 결정하자는 취지다.모임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례 조찬 및 비공개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윤어게인 노선으로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는지에 대해 의원들의 허심탄회하고 격렬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의총을 다시 열어 총의를 모으고, 필요하다면 비밀투표 형태의 표결로 최종 노선을 결정하자”며 “그 결론
충북 증평군이 귀농 희망자를 위한 체류형 지원에 나섰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고향올래 조성사업 공모로 확보한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도안면 일대에 귀농·귀촌 체험과 업무, 숙박이 가능한 복합공간 ‘청춘농담누리’를 조성하고 다음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지상 2층 규모의 이 시설은 1층에 공유오피스와 소규모 미팅룸을 배치해 귀농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상담·사무·네트워킹을 지원한다. 2층에는 숙박시설 2실을 마련해 증평을 탐방하며 정착을 검토하는 방문자에게 최대 이틀간 무료로 제공한다. 숙박비 부담을 덜어주는
김완근 제주시장은 24일 새벽 용담2동 일대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생활폐기물을 수거에 나섰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번 활동은 ‘용담2동 신바람 공유회’에 앞서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새벽부터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고남영 용담2동 통장협의회장도 동참해 지역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김 시장은 용담2동 주택가와 상가 밀집 지역을 돌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시민들의 쓰레기 배출 실태와 수거 과정에서의 고충을 면밀히 살폈다.수거작업을 마친 뒤
6월 지방선거가 석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앙선관위가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 등의 불법 선거 관여 행위에 대한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선관위는 공무원 등이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선거법 내용을 몰라 법을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지방자치단체·교육청 공무원 대상 특별교육 ▲지방자치단체·유관기관의 행사 개최에 관한 선거법 안내 등을 실시하고 어버이날 행사 등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행사에 대한 현장 단속 활동과 함께 SNS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후보자의 업적 홍보 ▲선거 운동 게시물
스킨케어 브랜드 니프달이 자사 대표 제품인 ‘니프달 블랙헤드 버블 앰플 클렌저’를 대상으로 구매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환불 보장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정책은 니프달 공식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사용 후에도 만족하지 못할 경우 구매일 기준 30일 이내라면 100% 환불을 보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브랜드 측은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당 제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니프달 블랙헤드 버블 앰플 클렌저는 세정 단계에서 미세한 버블이 생성되는 앰플
지난해 제주지역 요양기관은 개업이 폐업보다 많아 전체적으로 8곳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의원급 신규 개업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증가 폭은 둔화되는 흐름이다.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1~2025년 요양기관 개·폐업 현황’에 따르면 2025년 제주지역 요양기관은 신규 58곳, 폐업 50곳으로 집계됐다. 병·의원, 치과, 한의원, 약국 등을 포함한 수치다.의원급 의료기관만 보면 신규 22곳, 폐업 13곳으로 개업이 더 많았다. 다만 전년과 비교하면 개업은 정체된 모습이다. 최근 5년간 제주 의원
NH농협은행 금산군지부는 지난 23일 금산군에 금산사랑발전기금 5079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금산군과 엔에이치농협은행 간 약정에 따라 주민 및 법인이 사용하는 금산사랑카드 및 공무를 위해 사용한 보조금 카드에 대한 이용 실적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마련됐다. 이번 적립금은 지난해 4171만 원보다 908만 원 증가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는 ‘2026년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구시립 3개 박물관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지킨 대구, 대구 정신!’을 주제로 열리며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으로 대표되는 ‘대구 시민정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최가온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신동빈 회장으로부터 받은 화환과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화환에는 '축하드립니다,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이라고 적혀 있다.학창 시절 스키 선수였던 신동빈 회장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협회는 신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로도 지금까지 롯데그룹이 회장사를 맡고 있다.롯데는
설날인 17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경북과 대구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산림·소방 당국은 헬기와 인력을 대거 투입해 긴급 진화에 나섰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날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곳은 경북 봉화군이다. 오후 9시 47분께 봉화군 춘양면 석현리
다양한 PC 컴포넌트의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벌크'라는 이름이 붙은 제품을 구매할 경우 패키징에 차이는 있지만 성능 자체는 동일하기 때문에 벌크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다.벌크 제품 구매 시 A/S가 제대로 되는지를 찾아보는 것이 좋은데,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유통되는 120mm 쿨링팬 ‘써멀라이트 TL-S12-S ARGB 벌크’의 경우는 3년의 무상 A/S가 제공된다.이 쿨링팬은 듀얼 루프링 형태를 채택한 제품이다. 따라서
민족 고유의 절기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와 단월강변에서 오는 3월1일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린다.목계나루에서는 오후 3시부터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소원지쓰기와 가훈 써주기, 제기차기, 윷놀이, 연날리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이 진행된다.방문객에게는 한파를 대비해 떡국이 무료로 제공된다.본행사는 오후 4시에 길놀이와 목계뱃놀이 재연으로 시작하며, 오후 7시에는 대보름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 점화식을 진행한다.단월강변에서는 ‘어영차 달구경가세’를 주제로 오후 4시부터 부럼 나누기와 투호 던지기 등
국민의힘 초·재선 개혁 성향 의원 모임 ‘대안과미래’가 24일 장동혁 대표의 이른바 ‘윤 어게인’ 노선과 관련해 추가 의원총회 소집을 공식 요구했다. 충분한 토론과 비밀투표를 통해 당의 노선을 결정하자는 취지다.모임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례 조찬 및 비공개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윤어게인 노선으로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는지에 대해 의원들의 허심탄회하고 격렬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의총을 다시 열어 총의를 모으고, 필요하다면 비밀투표 형태의 표결로 최종 노선을 결정하자”며 “그 결론
충북 괴산군은 일손이 부족한 취약계층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일손지원 기동대 근로자와 지원농가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일손지원 기동대는 재난‧재해‧부상‧질병‧장애 등의 사유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생계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근로자를 모집해 기동대 조장 3명, 조원 6명 등 모두 9명을 선발한다. 기동대는 폭염 기간인 7~8월을 제외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인력 부족을 겪는 취약 농가의 일손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재난‧재해‧부상‧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75세 이상 고령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에서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과학교실 체험부스’를 운영했다.이번 체험부스는 ‘과학을 보다! 과학자를 만나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체험을 통해 과학을 직접 경험하고 독서를 통해 탐구를 확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체험부스는 ‘과학자처럼 생각하고 탐구하기’를 주제로 총 4가지 활동으로 구성됐다. △클라드니의 소리 진동 실험 △패러데이의 양초 실험을 통한 열의 대류 원리 이해 △에딩턴의 간이 일식상자 관찰 △다윈의 꽃 구조 탐구 등 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