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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톤, 26년형 프리미엄 신모델 ‘DP3000Q+’ 디지털피아노 공식 런칭

디지털피아노 전문브랜드 ㈜다이나톤이 2026년형 프리미엄 신제품 ‘DP3000Q+’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모델은 기존 ‘DP3000Q’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3센서 건반 탑재, 클래식피아노 음색 강화, 하프페달, 블루투스 등 핵심 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DP3000Q+ 디지털피아노는 실제 어쿠스틱 피아노의 연타감과 표현력을 구현하는 3센서 건반을 채택했다. 미세한 터치 변화까지 감지해 초보자부터 전공자까지 폭넓은 연주층이 만족할 수 있다는 평가다.또...
울산 울주군이 서생역에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 명칭을 함께 표기하는 역명부기 공식 사용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주군은 지난 8월 국가철도공단의 심의를 거쳐 서생역 역명 부기 사용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후 국가철도공단과 사용 계약을 체결한 뒤 안내 표지판 정비 등 후속 조치를 완료하고, 이날 공식 사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역명부기 사용과 함께 울주군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진행되는 ‘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 기간에 서생역과 간절곶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간절곶 방문객의 교통 편의
울산 울주군이 11일 군청 문수홀에서 ‘행복울주를 담다’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전은 울주의 다양한 풍경과 문화, 인물 등을 소재로 지난 4월25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됐다. 올해는 공모 분야를 영상에서 사진, 시, 수필까지 확대했다. 울산과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총 444점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4개 작품이 선정됐다. 각 분야별 최우수상은 △사진 분야 오현석 ‘간월재 억새평원’ △영상 분야 조성빈 ‘Humanature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한우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한우 확인 검사’를 한 결과, 모두 한우가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이 검사는 한우로 표기돼 유통되는 소고기의 대립유전자로 검증해 실제 한우가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다.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이달 2일까지 구·군 친환경급식지원센터와 식육판매업소 등에서 수거한 424건을 검사했다.또 판매업소에서 채취한 소고기 시료 101건을 도축단계에서 보관된 시료와 대조해 유전자가 동일한지 확인한 결과, 10건이 불일치하는 나타났다.연구원은 개체 이력 정보 관리 미흡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부산 동구·금정구를 중심으로 추진된 ‘2025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이 지역 패션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지역 브랜드의 국내외 전시 참가 지원과 해외 판로 개척 프로그램을 통해 수주 기회를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등 부산 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광역시, 부산 동구·금정구청의 지원 아래 부산테크노파크,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부산경남패션봉제산업협동조합 등 공동 수행기관이 추진했다.12월 10일에 진행된 ‘2025 시
제8기 울산누리 SNS 및 제5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서포터즈 발대식이 12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김두겸 울산시장과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 SNS·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제주리사이클링센터는 지난 15일 조천읍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요 100개 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조천읍에 기탁했다.김성철 ㈜제주리사이클링센터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성수 조천읍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성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광명시는 관내 기업이 현장 탐방으로 직접 보고 배우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시는 지난 16일 관내 기업과 예비창업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자산화로 운영되는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공간'을 방문해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이번 탐방은 '커뮤니티 비즈니스 기획가 심화교육'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역 자원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다양한 시민자산화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앞서 춘천시의 '지역의 자원을 매력적인 콘텐츠로 바꾸어 지역 제품 판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회
연말연시를 앞두고 포항 남·북구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연일 봇물을 이루고 있다. 17일 포항 남구지역 업체인 세남자떡볶이는 120만 원 상당의 롤휴지 60개를, 퐝퐝상점은 60만 원 상당의 롤휴지 30개를 각각 남구청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탁된 물품은 남구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연말을 맞아 생활 필수품 지원을 통해 일상생활에 작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남자떡볶이는 해마다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꾸준히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전 통일교로 부터 정치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쌓였다.[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기...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나 군 전역 후 3학년 2학기를 마치고 이탈리아로 디자인을 공부하러 홀연히 떠났습니다. 학비는 한 푼도 대줄 수 없다는 아버님의 완강한 반대에도 디자인 공부 유학을 떠난 것은 의류, 패션사업을 하고 싶다는 열망 때문이었습니다. 외조부가 사업을 하셨는데 외조부의 피를 가장 많이 이어받은 손주라는 얘기
내년 지방선거를 6개월 남짓 앞두고 자리에서 물러나는 공직자들이 나오고 있다. 선거법상 지방선거 출마자는 선거일 90일 전까지 사직하면 된다. 하지만 유권자 접촉을 늘려야 하는 출마자 처지에서는 한 시가 급하다. 선거운동에 제한이 있는 공직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후보자로 뛰어야 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17일 국민연금으로부터 자사에 위탁한 자산을 회수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지스자산운용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이지스자산운용의 대주주 지분매각 절차와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새롭게 자산을 회수하려는 계획이 전혀 없다고 실무진을 통해 전달했다.일각에서 제기된 ‘자산 회수’ 주장은 펀드 만기가 임박한 투자대상자산들에 대한 통상적인 매각 절차의 진행을 오해한 것이며 현재 논의 중인 건들은 △펀드 만기가 1년 미만으로 남았거나 △펀드 만기 후 매각을 전제로 단기 연장 중인
군부대 반대로 장기간 표류해온 파주 개성공단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이 9년 만에 재개 수순에 들어갔다. 남북관계 경색 속에 멈춰 섰던 교류협력 사업들이 정책적으로 재정비되는 흐름과 맞물리며,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변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파주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이 화성시가 추진하는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 계획을 규탄하며 사업 철회를 촉구했다. 17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화성시청에서 오산·동탄 비상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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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원자력 발전 정책과 관련해 “과학적 논쟁이 아닌 진영 싸움으로 변질됐다”며, 정치적 편 가르기를 멈추고 사실에 기반한 토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의 업무보고를 받으며 "원전 정책이 마치 정치 의제처럼 돼버렸다. 효율성과 타당성에 대한 진지한 논의는 사라지고, 편만 갈라 싸우는 일이 우리 사회에 너무 흔하다. 참 웃기는 일"이라고 지적했다.보고 도중 이 대통령은 원전 건설 소요 기간에 대해 “사람마다, 정당마다 말이 다르다”며 객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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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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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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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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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家 '3자합의' 실체 드러날까 … 현장에 있던 입회인 증인 채택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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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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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1동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 떡국떡 나눔행사
이도1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부녀회 작업장에서 부성하 이도1동장, 한권 도의원을 비롯, 지역단체장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 떡국떡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떡국떡을 직접 배부하면서,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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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병원간호사회, 연동 취약계층에 김치 기탁
제주특별자치도 병원간호사회는 지난 15일 연동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김치 20박스를 연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김치는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겨울철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채경숙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김치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문성조 연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병원간호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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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2동, 청년이사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 이사 지원
용담2동은 16일 관내 홀로 사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이사를 청년이사 전문업체의 후원으로 1톤 트럭 1대와 인력 2명을 투입하여 지원했다.이날 이사 지원은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홀로 이사가 어려운 어르신을 돕기 위한 것으로 차량 및 인력지원은 물론 이사 당일 생활필수품 정리와 운반 등 이사 전 과정을 세심하게 도우며 진행됐다.김형준 용담2동장은“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민관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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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일상에 스며든 ‘경주시 단석도서관’
경주시 단석도서관이 경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이용자 수요에 기반한 운영 전략과 지역사회 협력 성과가 공공서비스 경쟁력으로 인정받아 도내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경주시 단석도서관은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 경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도내 42개 공공도서관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예산·장서·사서 인력·공간 운영·서비스 품질·지역 협력·경영계획·우수사례 등 8개 항목, 13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단석도서관은 전 항목에서 고른 평가를 받으며 종합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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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전국 농촌인력중개센터 우수사례서 '장려상' 수상
강화군은 지난 16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대전시 오노마호텔에서 열린 '2025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우수사례 성과발표회'에서 강화남부농협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농촌인력중개센터 우수사례 성과발표회'는 전국 279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대상으로 지자체 추천을 받아 중개 실적, 주요성과, 사업 효과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행사다. 1차 평가를 통해 10개소를 선발한 뒤 현장 발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강화군은 올해 지역 농협 3개소에 총 2억 1천만 원을 지원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