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밀양시는 올여름 심각한 가뭄이 발생한 밀양시에 지하수저류댐 설치 등 대체수원 확보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도는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밀양시 산내면·산외면에 지하수저류댐 건설을 건의했다.지하수저류댐은 지하에 차수벽을 설치해 흐르는 지하수를 저장·이용하는 시설이다.하천수 이용이 어렵고 가뭄에 취약한 내륙지역에서 기존 댐 중심 물 공급 체계를 보완하는 수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도는 산내면·산외면 지하수저류댐 건설이 정부 사업에 반영되도록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밀양시는 올여름 마른장마 영향으로 농업용수 가뭄 단계가...
경남도는 지난 7일 도청에서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과 면담하고, 우주항공 산업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박일웅 행정부지사는 우주항공청의 초대 차장으로서 신설 조직의 성공적인 안착과 국가 우주항공정책의 기틀 마련에 힘써 온 노경원 차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이어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을 위한 도의 핵심과제를 설명하고, 우주항공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주요 건의 사항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경남 설립 ▲차세대 민항기 국제공동개발 및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사업에 경
합천군 초계면에서는 오는 8월 14일부터 관내 홀로어르신 60여명을 대상으로 ‘안심 나들이 알림판’ 배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사업 추진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합천군의회 이태련·노성용 의원과 곽상훈 동부파출소장, 이원상 이장단회장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번 사업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외출 시 문 앞에 알림판으로 외출 여부를 알릴 수 있도록 제작·배부하는 내용으로, 이웃 주민과 생활지원사, 복지 담당자 등이 어르신의 안부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안심
합천군은 일본 자매도시인 미토요시에서 8월 3일부터 7일까지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을 실시했다.이번 교류에는 합천군 관내 중학생 14명이 참가했으며, 일본 미토요시청 및 도요나카중학교를 방문하는 한편 고베와 오사카 등 주요 도시의 역사·문화 체험을 병행했다.미토요시청에서 열린 환영행사에는 미토요시 부시장, 미토요시의회 부의장, 미토요시 교육장, 이나다 사토루 미토요시 국제교류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합천군 청소년 교류단을 따뜻하게 맞이했다.특히 지난 30년간 양 도시의 교류에 꾸준히 참여하며 합천벚꽃마라톤에 14차례 참가한 교
7일 시상식 개최…상패와 창작 지원금 1000만원 수여진주목문화사랑방 ‘촉석루 특별전’ 이어 지역예술 후원사단법인 진주목문화사랑방은 ‘제3회 진주목 문화예술상’ 수상자로 국가무형유산 진주검무 이수자인 성지혜 씨를 선정하고, 지난 7일 M2 페스티벌 행사 무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진주목문화사랑방은 2016년에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잊혀져 가는 지역의 정신문화를 발굴·계승하고 경제적 환경이 열악한 예술가와 단체를 후원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경남도는 경남-KDB 지역혁신벤처펀드 운용사로 2개 조합을 선정하고, 지역 중심의 벤처투자 기반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펀드는 ▲비티비벤처스·퍼시픽캐피탈이 공동 운용하는 ‘경남지역혁신 넥스트유니콘 투자조합’ ▲골든오크벤처스가 운용하는 ‘골든오크 경남지역혁신 투자조합 1호’로, 총 469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선정된 운용사는 출자자 모집과 조합 등록 절차를 거쳐 연내 펀드 결성을 완료하고, 경남의 주력·미래산업과 유망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비티비벤처스는 창원에 본점을 둔 지역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이 여름철을 맞아 온 가족이 편백숲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여름숲 가족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유아 및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호자가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한다.프로그램은 다양한 교구와 상상력을 활용해 무더위를 식히는 ‘무더위를 날려요!’, 편백숲 속 다양한 생물과 자연의 흔적을 탐색하는 ‘생명의 흔적을 찾아요!’, 숲의 자연 재료를 활용해 향기 주머니를 만드는 ‘나만의 향기 주머니를 만들어요!’
“가뭄은 자연이 만들지만, 반복되는 피해까지 모두 자연 탓으로 돌릴 수는 없다.”전남 진도 농촌의 들녘이 또다시 물 부족에 신음하고 있다. 폭염과 강수량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임회천 수위가 낮아지면서 일부 양수장 가동에 차질이 발생했고, 한국농어촌공사는 장구포양수장 인근에 엔진양수기를 긴급 설치해 농업용수 공급에 나섰다.현장에 늘어선 대형 양수기와 긴 송수호스는 지금 진도 농촌이 처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물론 긴급 양수기를 설치하고 용수를 공급하는 것은 필요한 조치다.그러나 기자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한다.“왜 진도는 가뭄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후보자가 정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간병이나 전근처럼 불가피한 사정으로 집을 비운 1주택자도 납부해야 할 종합부동산세가 최대 4배 증가함을 지적하며 국회에서 바로잡을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후보자는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부동산은 세금이 아니라 공급으로 풀겠다”며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관내 지역 업체 관계자와 영천교육지원청 직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민관 상생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계약 현장에서 실제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지역 업체와의 상생협력과 청렴한 행정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청렴정책 안내와 함께, 공사·용역·급식 계약 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지역 업체들은 현장에서 계약 절차와 관련해 겪는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으며, 참석자들은 함께 해결
종합생활환경기업 한일전기는 지난 7월 한 달간 인천 강화, 강원 홍천, 충남 청양에서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 제6호부터 제8호까지의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영농 여건 개선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한일전기의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는 제품 기부와 더불어 각 지역의 생활환경과 주민 수요에 맞춰 임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전개하는 방식이다. 농업용 펌프와 생활가전 등을 후원하고, 전문 인력이 노후 펌프 등을 직접 점검·수리하는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7월에는 각 지역의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 친환경농업 교육 참여 농업인과 관심 농업인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오병이어유기농장을 찾아 친환경농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을 직접 실천하고 있는 농업인의 현장 경험을 공유받고, 농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극복해 온 과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오병이어농장 김승환 대표의 현장 강의와 농장 견학으로 진행됐다. 김 대표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우수농장 강사와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 마이스터 강사로 활동해 온
12일 오후 6시 15분쯤 경북 경산시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다이빙 하던 40대 A씨가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병원으로 이송됐다.A씨는 수심 약 0.5m인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현재 그는 맥박이 돌아와 중상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알트코인 출금이 13시간 넘게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거래소 측은 이용자 자산에는 문제가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반복되는 출금 지연에 이용자 불만이 커지면서 금융감독원도 경위 파악에 나섰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빗썸에서 일부 이용자의 알트코인 출금 신청이 13시간 이상 처리되지 못했다. 이용자들은 고객센터로부터 "잔고 부족으로 출금이 지연되고 있다"는 안내를 받았고, 이 사이 다른 거래소와의 시세 차이가 좁혀지며 거래 기회를 놓쳤다는 불만도 나왔다.한
데이터 보안 솔루션 개발업체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이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하고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상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8월 13일이며, 임시주주총회는 2026년 9월 28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 송파구 정의로8길 9 AJ비전타워 2층 Conference Room에서 개최된다. 의결권 행사 기준일은 2026년 8월 28일로 정해졌다.이번 임시주주총회에 상정된 안건은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다. 주식 병합을 통해 현행 액면가 100원을 200
근로복지공단이 울산지역 위기·취약청년과 대학생의 안정적인 생활과 성장을 돕기 위해 장학금 지원과 멘토링에 나선다.울산청년미래센터와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12일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등 위기·취약청년 및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1대1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근로복지공단은 울산청년미래센터를 비롯해 울산지역 대학과 복지시설 등과 협력해 지원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의 월 분배금을 주당 58원에서 61원으로 상향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분배금 인상이 8월 지급분부터 적용된다고 13일 밝혔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는 매월 중순 분배하는 상품으로, 8월 분배금은 지난 12일까지 매수한 투자자에게 지급된다.이 상품은 S&P 다우존스가 산출하는 'Dow Jones Korea Dividend 30 지수'를 추종한다. 꾸준히 배당을 지급해온 국내 상장사 가운데 배당수익률, 배당성장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성매매 관련 사건과 연관된 갈등 과정에서 한 육가공업체 대표를 스토킹과 협박, 모욕 보복등 혐의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 측에 따르면, 경북 청도군 풍각면 소재 육가공업체 대표로 알려진 P씨는 본인과의 성매매 사건으로 자수한 여성과의 갈등 과정에서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또
무안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관내 학교·유치원·어린이집 급식 관계자와 지역리더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쌀을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교육에서 익힌 조리법을 가정과 급식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마련됐다.교육에서는 가루쌀을 활용한 식빵과 케이크를 비롯해 쌀국수 콩나물냉채, 우리 쌀 떡볶이 등을 직접 만들며 재료의 특성과 조리 방법을 익혔다. 특히 급식 관계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대표 복지사업인 ‘천원국시’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보호에 나섰다. 냉방 취약가구와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이용 쿠폰을 지원하고 운영시간 연장과 여름 한정 메뉴 출시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강화한다.서구는 상·하방, 주택 2층, 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냉방 취약가구 94명에게 1인당 천원국시 쿠폰 10장을 지원한다. 대상자들은 거주지와 가까운 천원국시에서 식사와 휴식을 함께 해결할 수 있고 매장 내 나눔냉장고에 비치된 생수와 식료품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서구는
구례군은 ‘제4회 지리산 식물세밀화 공모전’ 심사를 마치고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 등 3개 부문에서 총 2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리산에 자생하는 식물자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자료실의 ‘한반도의 꽃 탐사’에 수록된 지리산의 식물자원 663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식물의 형태와 특징을 세밀화로 표현했다.공모전에는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 등 3개 부문으로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
광양시는 12일 광양수산물유통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제1차 ‘광양 대전환! 공감토크’를 열고 시민 22명과 지역경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교통안전, 복지 등 시민 생활과 광양의 미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광양 대전환! 공감토크’는 민선 9기 ‘광양 시민정부’ 출범과 함께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바라보고 생활 속 의견을 정책과 연결하기 위해 마이광양앱을 통해 시민 참여자를 모집해 시장과 점심을 함께하며 격의 없이 대화하고, 시정에 대한 궁금증부터 정책 아이디어까지 자유롭게 이야기
해남군은 오는 28일 오후 2시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해남의 성곽이 말해주는 것들’을 주제로 2026년 제3회 해남역사 콜로키움를 개최한다.이번 콜로키움은‘해남 성과 봉수 등 관방유적으로 재구성’을 주요 내용으로 성곽과 봉수 등 관방유적에 축적된 역사적 의미를 발굴하고 해남의 지역사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하기 하는 토론이 펼쳐진다. 발제는 국립목포대학교박물관 김세종 학예연구사가 맡아‘해남의 성과 봉수-관방유적으로 보는 해남 이야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문헌 기록과 함께 최근 이루어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