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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0대 취업자 수 11년만에 최저...9만명선 붕괴 위기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9000명 늘며 한 달만에 40만명대를 회복했다. 5개월 연속 증가흐름이다. 일자리 증가분은 역시 60세 이상에 몰렸다. 전체 취업자 중 60세 이상이 4명 중 1명꼴이다.반면, '경제의 허리격'인 40대의 고용부진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달 40대 취업자 수는 1월 기준으로 1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제주도가 중장년층 일자리 지원에 서둘러 나선 이유다.11일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2026년 1월 제주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40만4000명...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 제주 월동채소류의 심각한 유통처리난이 우려되는 가운데, 농산물 자율수급 관리기구가 상위 품질 위주로 시장에 출하하고 낮은 품질 물량은 시장 격리를 추진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와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은 6일 품목별 TF팀 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품위별 처리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산 월동무,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마늘, 양파 등 월동채소류 수급동향을 점검하고, 품목별 자조금 등을 활용해 품위별 처리대책을 결정했다.결정된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는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오후에는 가끔 구름 많겠다. 제주도는 구름 많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5~10도, 낮 최고기온은 14~17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6일은 중국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갈등 해법을 도출하기 위한 공론화 절차가 본격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의 해법을 찾기 위해 이해당사자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의제숙의단을 구성해 공론화 절차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앞서 제주도사회협약위원회 고승한 위원장을 비롯한 강영진 한국갈등해결연구원장, 라해문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조성배 공생기반연구소장, 황경수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 등 갈등관리 및 도시계획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공론화 추진단'이 지난 달 26일 출범했다
제주경찰청은 5일 경정 이하 경찰관 시험승진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시험승진에서는 총 25명이 승진했다.경정 승진 시험에서는 △1기동대 김영철 경감 △제주경찰청 치안정보과 조용필 경감 등 2명이 승진자로 결정됐다.이밖에 7명이 경감으로, 6명이 경위로, 10명이 경사로 각각 승진한다.다음은 시험승진 대상자 명단.◆경감→경정△1기동대 김영철 △제주청 치안정보과 조용필◆경위→경감△해안경비단 김철 △서귀포경찰서 박웅규 △제주청 범죄예방대응과 전성현 △제주동부경찰서 박소연 △1기동대 강수완 △제주청 여성청소년과 송우석 △제주서부경찰서 권진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송창권 의원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일각에서 제주 정치에 대해 '특정 정당의 독점'이라 표현하는 것을 언급하며 "지금의 정치 지형은 어느 정당의 권력이 아니라, 도민 여러분의 선택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선택받았다면 더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를 함부로 평가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도민의 선택을 부정하는 태도"라고 말했다.무산된 제주특별자치도의 행정체제 개편은 민선 9기 도정에서 반드시 추진하는 한편,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칭다오 화물선 항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심야 시간대 배송·운송 노동자 등의 노동환경과 건강·안전 위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첫 조사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2월부터 5월까지 '제주지역 심야 이동노동자 등의 노동환경 실태와 권익보호 방안 연구' 조사로 추진된다.이는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일어난 새벽배송 노동자 사망사고처럼 심야 단독 이동노동이 중대한 사고와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장시간 노동, 고정 야간근무, 단독근무, 시간 압박 기반 플랫폼 노동구조 등이 결합돼 건강 및 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구조적 위험을 파악하고, 사
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김천 황금시장 일원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청렴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모태화 교육장과 소속 교직원, 교육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내·외적으로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래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모태화 교육장은
포항교도소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교정협의회로부터 외롭게 지내는 수용자들을 위한 특식용 수육 100인 분과 라면 1700개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포항교도소 교정협의회가 준비한 수육은 100만 원 상당, 교정 중앙협의회 진외택 고문이 준비한 라면은 200
용인특례시기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신고 및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에 따른 시민들의 신속한 이행을 당부하고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전기...
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는 11일 K-디지털트레이닝 ‘AI 머신비전 융합인재 양성과정’5기 훈련생들의 프로젝트 발표회를 열었다.이날 강진아 이노비즈 충북일자리지원센터장을 비롯해 AI머신비전 분야 기업인 △이정열 ㈜에스티이씨 대표 △김영일 메저랩스 대표, 훈련 교수진인 △이진호 지담솔루션 대표 △김성현 ㈜에이큐이미징 대표가 참관해 훈련생들의 성과를 격려했다.프로젝트 발표 우승팀 성재훈 조장은 “훈련기회를 제공한 이노비즈 충북일자리지원센터와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교수진께 감사
최근 인공지능 시장 확대로 첨단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글로벌 기업들이 한 데 모여 최신 반도체 기술을 선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 반도체 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26'이 11일 코엑스 전관 등에서 개최됐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주관으로 국내외 약 550개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타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북경찰서는 11일 상해치사,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긴급
인천지역 단독·다가구 주택 시장에서 거래 급감과 가격 정체가 동시에 나타나며, 원도심 노후 주거자산의 구조적 위험이 드러나고 있다. 주택 유형 변화나 일시적 침체로 보기에는 거래 위축 폭과 기간이 예사롭지 않다는 지적이다.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하면 지난 1월 인천
1시간전
울산의 청년 사업가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문화 가족을 위한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울산남구가족센터는 11일 의류 온라인 쇼핑몰 ‘프롬한’으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결혼이민자들이 새 옷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한지윤 프롬한 대표는 평소 의류 기부뿐만 아니라 결혼이민자를 직접 채용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한 대표는 “예쁜 옷을 입었을 때 느끼는 설렘이 우리 이웃들에게
사무용 복합기 기업 신도리코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기준 1.96%로 제시됐다.배당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배당금 총액은 85억5277만9000원으로 기재됐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2026년 4월 26일이다.신도리코는 이번 배당과 관련한 주주총회를 2026년 3월 26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사회결의일은 2026년 2월 11일이며, 사외이사는 3명이 참석했다.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신도리코의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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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찾은 장동혁 대표 "지방선거에 제주발전 대안 제시할 것"
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는 6.3지방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장 대표는 5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도당 2030정의실천특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주를 떠난 청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물론 제주만의 고민은 아니다"며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소멸과 인구절벽,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때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는 어제 지역을 살릴 인구절벽을 막을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했다"며 "우리 청년들을 위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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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중 알약 먹고 쓰러진 50대 사기 피의자 관련 전북경찰청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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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명절을 맞아 한돈선물세트 캠페인에 돌입했다. 올해 설 명절 한돈 선물세트는 총 30개 브랜드사가 참여, 4만 원대 실속형부터 10만 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소비자 취향과 수요에 맞춘 구성이 특징이다. 오는 11일까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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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2026년을 분기점으로 도시의 구조와 일상을 함께 바꾸는 전환 정책에 들어간다. 원도심 전선지중화를 통한 기반 정비와 도시재생을 통한 주거와 상권 회복,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생활 인프라 확충을 하나의 축으로 묶어 사람 중심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도시의 뼈대를 정비하고 낡은 공간을 되살리며 보행 안전과 생활 편의를 동시에 높이는 방식으로 원도심과 신도시를 아우르는 변화를 추진한다. 예천읍 중심권의 전선지중화 사업은 2020년부터 2026년까지 총 2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다. 사업비 절반은 한국전력공사와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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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 구매 지원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보급 계획은 전기승용차 900대, 전기화물차 150대, 전기승합차 6대 전기이륜차 90대로 전기자동차 총 1146대와 수소승용차 4대, 수소저상버스 5대다. 구매보조금은 전기승용차 1대당 최대 1315만원, 전기화물차 1대당 최대 2277만원, 전기승합차 1대당 최대 1억3169만원까지 차종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수소승용 3250만원, 수소저상버스 3억원을 정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김천시에 30일 이상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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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전기통신금융사기의 일종으로서, 전기통신을 이용해 수사기관이나 금융감독원 등과 같은 정부기관을 사칭해 피해자를 기망 또는 협박한 뒤, 개인정보나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하거나 금전을 이체하도록 하는 범죄수법이다. 한 때 한국말에 서툰 조선족 범인의 목소리 등으로 인해 조롱거리가 되고는 했으나, 최근 ‘노쇼사기' 등 그 수법이 급속도로 진화해, 단 한 통의 전화로 평생을 바쳐 힘들게 모은 전 재산을 허망하게 모두 잃는 경우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되었다. 이는 통계로도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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