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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AI 탑재한 ‘갤럭시 북5’∙‘삼성 데스크탑’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기능을 강화한 2025년형 PC 신제품 ‘갤럭시 북5’와 ‘삼성 데스크탑’ 타워형 및 슬림형 모델을 9일 국내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3종은 모두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7∙5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AI 퍼포먼스와 생산성을 구현한다. 화면에 원을 그리거나 드래그해 정보를 검색하는 ‘AI 셀렉트’, 저화질 사진을 업스케일링하는 ‘사진 리마스터’ 등 갤럭시 AI 기능도 기본 탑재됐다.‘갤럭시 북5’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화형 A...
과거 사무실에서는 주로 검은 색 멤브레인 키보드가 사용됐다. 반면, 최근에는 나만의 개성 있는 키보드를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 키보드를 바꾸는 것만으로 사무실 데스크테리어를 보다 화사하게 만들 수 있고, 뛰어난 키감과 함께라면 업무 효율도 증가하기 마련이다.하지만, 그렇다고 아무 키보드나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는 없다. 다 함께 사용하는 사무실의 특성상 타건음이 시끄러운 키보드는 피해야 한다. 특히, 리니어 타입이라도 내부에 방음 설계가 적용된 제품이 좋다.앱코는 사무실 책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BC카드가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회원 대상으로 BC바로 인생카드 친구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페이북 회원 중 BC카드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적용 대상 카드는 총 2종으로 ▲BC바로 마카오 카드 ▲BC바로 온앤오프 카드를 추천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페이북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나의 추천링크’를 생성 후 카카오톡 또는 인터넷주소 복사 기능을 통해
PC 케이스 시장은 최근 몇 년 사이 확실한 세분화가 이뤄졌다. 단순히 저렴한 보급형과 고급 프리미엄 제품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 안에서도 고급 설계와 세부 마감이 집약된 가성비 프리미엄 제품군도 주목받고 있다.마이크로닉스의 WIZMAX 루프탑은 바로 가성비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조립 편의성, 쿨링 성능, 확장성, 튜닝 지원까지 고루 챙기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를 정조준했다. 단순한 조립 PC 사용자뿐 아니라 시스템 빌더, 튜닝 유저들까지도 흡수할 수 있는 넓은 저변을 갖췄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전문 브랜드 '머큐시스'는 Wi-Fi 6를 지원하는 초소형 USB 무선 랜카드 'MA14N'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MA14N은 2.4GHz 대역에서 최대 287Mbps의 무선 속도를 지원하며, Wi-Fi 6 지원으로 여러 디바이스가 동시에 연결되는 가정이나 사무실 환경에서 보다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제공한다.설치 편의성도 뛰어나다. 본체에 드라이버가 내장되어 있어 윈도우 11·10·7 PC에서는 USB 포트에 꽂기만 해도 자동으로
정부가 지난 4월 발생한 SK텔레콤의 대규모 해킹 사고에 대해 “SKT가 안전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결론 내리며 위약금 면제가 가능하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날 SKT는 긴급 이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위약금 면제를 즉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정부청사에서 민관 합동조사단의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SK텔레콤의 귀책 사유가 명백하다”고 밝혔다. 특히, SK텔레콤 약관 제43조에 따라, 사업자 귀책으로 인한 해지 시 위약금 면제가 가
MODEL O는 글로리어스의 대표인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라인업이다. 저렴한 가격대에 고급 기능을 제공해 가성비가 뛰어나 많은 게이머가 애용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렇듯 게이밍 마우스 시장에서 한 획을 그은 ‘MODEL O’가 6년 만에 ‘Eternal’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MODEL O Eternal’은 무게, 성능, 가격의 삼박자를 절묘하게 조율해 가성비 좋은 게이밍 마우스를 재정의하는 제품이다. 55g 초경량 무게‘MODEL O Eternal’의 가장 큰 변화는 55g이라는 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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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학산문화원은 여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학산어린이극 '여름엔 학산소극장’을 다음 달 14일부터 학산소극장에서 선보인다.학산생활문화센터에서 이어가고 있는 어린이극 기획 시리즈인 이번 공연은 여름 한정 공연을 통해 '계절이 오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공연장'이라는 이미지를 관객들에게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준비됐다.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웃고 감동하며, 공연을 통해 일상 속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올해 '여름엔 학산소극장!'은 세 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공연은 따뜻한 이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4일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한식 유통업체인 코리아푸드를 방문하고, 코리아푸드 및 판아시아 등 유럽 현지 유통 관계자들과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코리아푸드는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영국 최대 아시아 식품 유통 기업이며, 판아시아는 독일과 영국 등 유럽 내 5개 법인을 보유한 수입·유통 전문 기업이다. 강 회장은 양사 대표들과 ▲한국 농식품의 현지화 전략 ▲수출 경쟁력 제고 방안 ▲유통망 확대를 위한 협력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보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감세법안 'OBBBA'가 지난 4일 시행되면서 이차전지 업계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직면했다. 전기차 보조금 조기 폐지로 인한 수요 급락과 함께 북미에 기반을 둔 배터리 업계 실적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OBBBA는 지난 7월 1일 상원에서 51대 50으로 J.D. 밴스 부통령의 캐스팅 보트로 통과됐다. 3일 하원에서도 218대 214로 민주당 만장일치 반대에도 불구하고 통과되면서 10년간 4조5000억달러 규모 대규모 재정
강릉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7,050가구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보호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최근 폭염 일수가 크게 늘고 최고 기온이 38.4℃에 이르는 등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커짐에 따라, 올여름에도 무더위로 인한 취약계층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취약계층 집중 모니터링 강화 ▲기후 위기 가구 선제적 발굴 ▲폭염 대비 물품 및 냉방비 지원 ▲무더위쉼터 운영 및 폭염 예방 홍보 등이다.우선, 인적안전망 체계 2,993명(1촌
경북 울릉군은 지난 7일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울릉군 관내 학생 및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동대학교 입시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동대학교...
7월 5일 오전 3시경 발생한 제4호 태풍 다나스가 대만을 강타하고 중국 푸저우 동쪽 육상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4호 태풍 다나스는 7일 대만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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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폴더블 신작 갤럭시 Z 플립·폴드 7이 9일 밤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첫선을 보인다.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현지 시간 9일 오전 10시 신제품 공개 행사 ‘갤럭시 언팩 2025’를 진행한다. 출시 예정인 제품은 갤럭시 Z 플
아라1동 고수선 지사 묘터위치 ; 제주시 아라일동 376-22번지. 2005년 전후 이장시대 ; 일제강점기∼대한민국유형 ; 위인선현유적 애국지사 고수선의 묘는 산천단에서 동쪽으로 50~60m쯤 되는 곳에서 남쪽으로 25m 지점에 있다. 길가에 ‘獨立抗爭記’가 세워져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愛國志士 고수선 獨立抗爭記〕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고수선 지사는 대정읍 가파도에서 부 고영조 모 오영원의 외동딸로 1898년 5월 4일 태어나시다. 1915년부터 1918년 사이에 학교에서 일본
2025 시즌 전반기 리그 1위를 확정한 한화 이글스는 지난 1999년 창단 이후 한차례 우승을 차지했었다.당시 프로야구는 8팀이 4팀씩 드림팀과 매직팀으로 나눠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210원과 1만440원 사이에서 결정된다.노동계는 예상보다 낮게 제시된 공익위원의 심의 촉진구간에 반발하며 철회를 요구했으나, 10일로 예정된 다음 전원회의 때는 이 구간 내에서 수정안을 제시해 심의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9일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1차 전원회의에서 위원들은 노사 간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고 감정만 격해지자 결국 회의를 마무리하고 추후 한차례 더 열기로 했다.전날 오후 3시 시작된 제10차 전원회의에서 노사는 8차 수정안까지 제시하며 간격을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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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온기를” … 경북서 아너스클럽 가입 행렬
경북도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2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신규 가입식을 열고,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선 고액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는 김재왕 김재왕내과의원 원장,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이사 등 3명이 가입하고, 법인·단체 기부 모임인 ‘아너스 기업’에는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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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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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AWS AI 스쿨’ 개소 ··· AI 플랫폼 구축·운영 인재 양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AWS코리아와 협력해 클라우드, 컨테이너, 딥러닝 기술을 통합해 AI 서비스를 기획, 개발, 배포, 운영하는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AWS AI 스쿨’을 개소했다고 밝혔다.‘AWS AI 스쿨’에서는 네트워크, 리눅스, 백엔드/프론트엔드 등 IT 인프라 기초부터 시작해 컨테이너, CI/CD 자동화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의 핵심 기술을 탄탄하게 다룬다. 이를 기반으로 자연어 처리, 거대언어모델을 포함한 최신 딥러닝 기술과 벡터 임베딩, 검색증강생성(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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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사고 석달째...피해주민들은 여전히 숙박업소 전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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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 초청해 6570만$ 수출 협약
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자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연 가운데, 65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국제 통상 위기 속 도내 기업의 판로를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확장해 냈다.도는 1∼2일 이틀간 천안 소노벨에서 개최한 ‘2025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결과, 총 797건 1억 4628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62건 657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도 해외사무소 7개소*와 4개국 통상자문관**, 도내 25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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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호 태풍 다나스 등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무더위와 열대야"...인천.경기서해안과 제주도 중심 소나기
7월 5일 오전 3시경 발생한 제4호 태풍 다나스가 대만을 강타하고 중국 푸저우 동쪽 육상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4호 태풍 다나스는 7일 대만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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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하는 학산어린이극 '여름엔 학산소극장' 공연
39분전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여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학산어린이극 '여름엔 학산소극장’을 다음 달 14일부터 학산소극장에서 선보인다.학산생활문화센터에서 이어가고 있는 어린이극 기획 시리즈인 이번 공연은 여름 한정 공연을 통해 '계절이 오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공연장'이라는 이미지를 관객들에게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준비됐다.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웃고 감동하며, 공연을 통해 일상 속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올해 '여름엔 학산소극장!'은 세 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공연은 따뜻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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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든든한 물류 파트너 될 것”
농협물류가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창립 21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물류 혁신 의지를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정용왕 농협물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해 지난 21년간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농협물류는 그동안 ▲산지 농산물 공동물류 ▲농협택배 ▲물류장비 임대 등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통해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과 판로 확대에 기여해왔다. 특히 전국 단위의 공동물류 체계 구축을 통해 농산물 물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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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왕진버스’ 폭염 속 농업인 건강 지킨다
농협중앙회가 여름철 폭염이 본격화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농촌 왕진버스’ 운영 대책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농촌 왕진버스’는 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와 함께 운영하는 이동형 의료 서비스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을 찾아 양·한방·치과 진료부터 구강검진, 근골격계 질환 치료,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등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농협은 올여름 농촌 왕진버스 진료 현장에서 온열질환 진단 및 치료는 물론, 폭염 시 행동요령과 응급처치법을 안내하고 관련 안전수칙 리플릿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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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폭염 집중 대응 저소득 취약계층에 폭염 대비 지원
강릉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7,050가구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보호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최근 폭염 일수가 크게 늘고 최고 기온이 38.4℃에 이르는 등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커짐에 따라, 올여름에도 무더위로 인한 취약계층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취약계층 집중 모니터링 강화 ▲기후 위기 가구 선제적 발굴 ▲폭염 대비 물품 및 냉방비 지원 ▲무더위쉼터 운영 및 폭염 예방 홍보 등이다.우선, 인적안전망 체계 2,993명(1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