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에 대비해 김천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예방키트 200개를 지원했다.폭염예방키트는 햇볕 차단용 은박 보온포를 비롯해 WET 타올, 응급 아이스팩, 쿨패치, 식염 포도당 등 8가지 온열질환 예방용품으로 구성됐다.이번 지원 사업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농업인 등 폭염에 특히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방식으로 진행됐다.아울러 TS는 폭염 취약계층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폭염 예방 교육을 진행하면서 온열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