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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처리장의 변신…안양시 기후체험센터 ‘그린마루’ 개관

1개월전
안양시 옛 분뇨처리장이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로 재탄생해 25일 문을 열었다.시는 이날 만안구 석수동 옛 분뇨처리장 건물을 체험과 환경 교육 등이 가능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로 리모델링한 ‘안양그린마루’를 개관했다.그린마루는 체험관과 교육관 등 2개 동 572㎡ 규모로 정비됐다.체험관은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제로 하우스로 꾸며졌다.이곳은 탄소중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거실, 주방, 욕실 등도 갖추고 있다.교육관은 태양열, 풍력, 지열, 수력 등 신재생 에너지 놀이터와 기후변화 교육실이 마련됐다.교육실에서는...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인천시지부와 해병이바다살리기는 지난 24일 인천 연안부두 해양광장에서 유은희 인천 서구의회 의원, 박영애 전 인천시의회 의원을 비롯 양 단체 회원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깨끗한 바다를 보전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자’란 슬로건을 내걸고 기념식, 인천환경음악회, 물놀이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시범 및 체험, 연안부두 주변 쓰레기 수거, 장애 인식개선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정지훈 아나운서와 권대억 클라리네티스트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대교수협의회와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대교협의 대입전형 승인으로 의대 증원이 확정됐다는 보도는 오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25일 공동성명을 내고 “고등법원의 항고심 3개와 대법원의 재항고심의 의대증원 집행정지 결정이 아직 남아있다”며 “이 결정등 이후에 2025년도 모집요강이 활정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집행정지 인용 결정이 내려진다면 2025년도 의대 모집 인원은 3058명이 돼야 한다”며 “대학의 모집요강 게시 마감 기한으로 여겨지는 5월 31일도 관행일 뿐 법령으로 정해진 것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옴리클로’가 지난 22일 유럽에서 첫 번째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26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옴리클로는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에서 승인 권고 의견을 받은 지 약 두 달 만에 유럽연합집행위원회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이로써 옴리클로는 유럽에서 정식 품목 허가를 받은 최초의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즉 ‘퍼스트무버’ 제품이 되면서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게 됐다.옴리클로의 오리지널 의
“중대 성범죄자에 대한 강력 처벌과 제도 개선을 즉각 추진하라”연쇄 성범죄로 알려진 박병화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으로 전입신고를 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전 11시, 박병화의 거주지 인근에서 수원 퇴거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집회에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를 비롯해 가정폭력상담소, 성폭력상담소, 수원시여성의쉼터,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인계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수원시민 70여 명이 참여하고 박병화의 수원 퇴거와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거리캠페인 가두 행진을 벌였다.이날 단체는 지
지난 22일 오전 10시쯤 방문한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여물리 마을. 주변 풍경은 회색 빌딩 숲에서 어느새 푸른 나무 숲으로 바뀌었고, 맑은 공기가 체험하러 온 이들을 맞았다.300명 남짓 살고있는 작은 마을에 여물리 체험마을 협동조합이 ‘여물리 체험마을’을 세운 건 2012년. 여물리 체험마을은 약 800평 규모로 강의 시설 2곳·비닐하우스 2곳이 체험용으로 준비돼 매년 7000명 정도가 이곳을 방문한다. 마을 앞엔 여물천이 흐르고 있어 여름이면 농어촌 체험의 하나로 물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날 준비된 체험은 열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백령도 해병은 농부.아버지는 ‘백령도 해병’이셨다. 한국전쟁이 정전협정을 맺은 뒤 몇 년 지나지 않은 1950년대 말 통영이 고향인 아버지는 백령도로 오셨다. 당시는 우리나라 전체가 전후복구를 하느라 찢어지게 가난하던 시절이었다. 서울과 인천이 그러했을지언데 서해 최북단 백령도는 말해서 무엇하랴.백령도에선 특히 먹고 사는 문제가 전국 어디보다 매우 심각했다. 흔히 청정바다를 품고 있어 어산물이 풍부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고기를 잡으려면 배가 있어야 하고 그물과 같은 어구가 좋아야 가능한 일이다. 그
지난 3월 학칙을 개정해 기초학문 중심의 단과대학 입학정원을 대폭 줄이고 학과별 모집을 폐지했던 제주대학교가 2개월 여 만에 또다시 학칙 개정을 통해 학과별 모집으로 전환했다.지난 27일 개정·공포된 제주대 학칙에 따르면 학과 모집이 폐지된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상대학, 해양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등 주요 단과대학에서 ‘계열’ 모집이 ‘학과’ 모집으로 바뀌었다.인문대학의 경우 2024학년도 입학정원까지 232명이던 입학정원이 3월 학칙 개정으로 163명으로 크게 줄었다가 이번에 또다시 학칙 개정을 통해 218명으로 조정됐다.단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권성근 교수가 지난 15~19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이비인후과 춘계종합학술대회에서 미국후두학회 최고 권위의 상인 ‘카셀베리 상’을 수상했다. 미국후두학회 회장을 지낸 Dr. William E. Casselberry의 기부금으로 제정된 이 상은 그해 후두과학 분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 최상의 정비 지원 태세 확립에 나섰다. 공군 11전비는 29일 대구기지 일원에서 ‘2024년 전투지원 경연대회’를 열어 F-15K 무장·정비사의 임무 숙달 및 팀워크 강화, 항공 무장에 대한 전투지원 능력 향상을 통한 최상의 정비 지원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대회에는 25개조, 96명의 장병이 참가해 항공기 점검, 무장 장착, 항공기 동체에 장착·운용하는 파드 장착,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인 타우러스 연료 보급, 탄약조립 등 총 5개 종목에 대한 정비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치러졌다. 또
지난 1995년부터 29년째 인연을 이어온 제주도와 중국 하이난성이 워케이션을 비롯해 양 지역의 상생발전과 우호 교류 협력을 보다 강하는데 뜻을 모았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류샤오밍 중국 하이난성장은29일 오후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만나 문화예술·경제·신산업·인적 교류 등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제주포럼 참석자 제주를 방문한 류샤오밍 하이난성장은 “내년이면 자매결연 3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중요한 시기를 계기로 삼아 경제와 인적, 문화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를
전남 고흥군은 오는 6월 4일부터 2주간 허가 건축물의 무단 증축 등에 대한 불법행위 단속에 들어간다. 군은 이 기간 민·관 합동 단속반 2개반 28명을...
㈜신영화양지구개발피에프브이가 5월 31일 경기 평택 화양지구에 '신영지웰 평택화양' 분양을 시작한다.'신영지웰 평택화양'은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785번지 일대 화양지구 9-1블록에 들어선다.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999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으며 시공은 신영씨앤디가 맡았다.입주는 2027년 4월 에정이다.청약 일정은 6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6월 13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오는 24일부터
경남지방조달청이 기술우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판로 지원을 위해 나섰다.경남지방조달청은 28일 청사 내에서 경남 지역 기술우수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조달기업과 공공기관 간 일대일 매칭으로 이뤄졌다. 기업은 자사의 기술개발 제품 홍보와
도립제주합창단의 첫 음악극이 막을 내렸다.지난 28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제주시가 운영하는 도립제주합창단의 가족음악극 ‘선물’이 무대에 올랐다.이번 공연은 단원들이 기존 합창 대형의 틀을 깨고 춤추고, 연기하고, 노래하는 연극적 요소를 처음 도입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반영하듯 객석은 가족 단위 관람객으로 가득 찼다.무대에는 오케스트라 박스가 아래에 설치돼 피아노를 포함한 라이브 연주가 이뤄졌다.줄거리는 나현이 자신의 생일마저 잊고 바쁘게 살아가는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첫 출시를 앞두고 29일부터 3일간 전국 주요 점포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점포 약 450명의 임직원들이 동참해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개인투자용 국채 출시 기념 안내물을 전달한다.다가오는 6월 첫 판매 시작 예정으로 매월 판매될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새로운 형태의 안정적인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해 개인의 노후대비를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갖고 있다. 만기 보유 시 가산금리, 연복리,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되고 대한민국 국채
포항스틸러스 U12 포항제철초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했다.김승민 감독이 이끄는 포항스틸러스 U12 포항제철초는 지난 28일 보성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축구 초등부대회 결승전에서 부산 해운대FC를 3대2로 누르고 9년만에 왕좌에 올랐다. 지난 3월에 진행한 소년체전 예선전 전경기에서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한 포철초는 4강 한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또한 주장 이석영군은 이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김승민 감독은 “부임 첫해에 우승해 매우 기쁘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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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반구대 산골영화제, 26일까지 작천정 광장서
제13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작천정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영화제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펼쳐진다. 사람과 영화를 주제로 함께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행사로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소고기국밥과 라면 등 각종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되며, 뮤지컬 OST공연과 비누거품 마술쇼, 청소년 오케스트라, 서울주 합창단, 라스트 찬스 밴드, 퓨전 국악밴드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24일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영화제는 ‘줄리앤줄리아’를 시작으로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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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전력기술과 MOU체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3일 한국전력기술과 ‘ESG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기술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한전기술의 녹색제품 구매 확대 등 한전기술의 사업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한전기술이 힘쓰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유통지원센터의 목표인 순환경제는 모두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하나의 큰 목표로 귀결되는 만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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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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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12회 연금복권720+ 당첨번호확인 및 로또 당첨번호 조회!
5월 23일 추첨한 제212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2조 111915번이다. 이번 207회차에서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1등 당첨자는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2등 당첨번호는 6자리가 일치하는 111915번이다. 2등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1명의 당첨자가 나왔다.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가 일치하는 11915번이다. 3등 당첨자는 각 100만원 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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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인권포럼,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 26일 개최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주시 신흥바다낚시공원에서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제주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살면서도 많은 제약으로 인해 바다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진행된다.낚시는 기상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만큼 배멀미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수 있도록 해상 가두리 낚시터에서 진행하며, 슐런대회와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즐거운 여가를 함께 보낼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다어상, 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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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시도교육감협의회장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선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표하는 전국교육감협의회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29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따르면 전날 전남 여수에서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97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정기총회’ 때 차기 회장 투표에서 강 교육감이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을 누르고, ‘제10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강 교육감은 경북대 물리교육과를 졸업한 뒤 평교사를 지낸 이력을 시작으로 IT 기업 대표, 제19대 국회의원, 여성가족부 장관 등을 지냈으며 2022년부터 대구시교육감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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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지웰 평택화양 31일부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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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화 대구시의원, 일일교사 변신
이재화 대구시의원은 29일 대구 비봉초등학교에서 일일교사 활동에 나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시의회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해 알려줬다. 이 의원은 3선 시의원을 거치며 겪어온 사례 등을 예로 들며 학생들에게 지방자치 및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 교사들의 고충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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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등 현장 의견 없는 조직개편 안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 하반기 인사에 맞춰 조직을 개편하기 위해 실시한 조직진단 연구용역 결과를 놓고 교사와 교육공무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제주도교육청 주최로 29일 오후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린 ‘2024 제주도교육청 조직진단 연구용역’ 추진 상황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 의견을 무시한 졸속 용역”이라고 반발했다.제주교사노조로 활동하는 한 교사는 “제주도교육청 조직진단 연구용역 보고서에는 학교 현장에 대한 고민이 하나도 담겨있지 않다. 잘못된 용역을 바탕으로 향후 조직개편 방향을 논의하다 보면 수정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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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우정' 제주도-하이난, 문화·경제·인적 교류협력 강화 '한뜻'
지난 1995년부터 29년째 인연을 이어온 제주도와 중국 하이난성이 워케이션을 비롯해 양 지역의 상생발전과 우호 교류 협력을 보다 강하는데 뜻을 모았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류샤오밍 중국 하이난성장은29일 오후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만나 문화예술·경제·신산업·인적 교류 등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제주포럼 참석자 제주를 방문한 류샤오밍 하이난성장은 “내년이면 자매결연 3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중요한 시기를 계기로 삼아 경제와 인적, 문화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