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해사 이전 절대 안돼” 창원 진해 여야 정치권 반발 확산

해군사관학교의 진해 이전에 반대하는 창원 진해 여야 정치권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이종욱 국회의원은 27일 오전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해군사관학교 이전 결사반대’를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펼치며 해군사관학교 진해 존치를 강력히 요구했다.이종욱 국회의원은 “해군사관학교는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니라 대한민국 해군의 역사와 전통,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이 살아 숨 쉬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국가안보와 해군의 정체성, 그리고 지역사회의 역사적 가치를 고려하지 않은 이전 추진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자리한 주남저수지는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는 우리나라 대표 자연생태 공간이다. 봄과 여름에는 다양한 수생식물이 호수를 뒤덮으며, 가을에는 황금빛 들녘과 갈대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생태경관을 만들고 겨울이면 수만 마리의 철새가 찾아와 장관을 이룬다.최근에는 철새를 관찰하는 탐조객뿐 아니라 가족 단위 관광객과 학생들의 생태교육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주남저수지의 탄생주남저수지는 낙동강 하구와 함께 동남 내륙 최대의 철새도래지로 1980년대 조류학자들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했다.원래 이 일대는 낙동강의 범람
창원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국제친선결연도시인 일본 히메지시 중학생들을 초청해 ‘2026년 하계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를 실시한다.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는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가정에서 생활하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이다. 창원특례시는 매년 국제친선결연도시와 협력해 상호 방문 형식의 교류를 이어오며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이해 증진에 힘쓰고 있다.이번 교류에는 일본 히메지시 청소년들이 창원을 방문해 지역 학생 가
박동철 경남도의원을 비롯한 43명의 의원이 발의한 ‘해군사관학교 통합·이전 절대 반대 및 진해 존치 결의안’이 23일 열린 제4차 건설소방위원회에서 찬성 7명, 반대 3명으로 원안 가결됐다.박 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에서 “생도와 교수진, 핵심 교육 기능을 모두 대전으로 옮기고 기존 시설만 전문교육에 활용하겠다는 것은 진해 해군사관학교를 사실상 폐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해군 장교는 바다에서 길러져야 하며, 함정 실습과 항해·해양생존 훈련은 내륙 교육으로 온전히 대체할 수 없다”며 “군의 합동성은 사관학교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0일 미래농업교육관에서 도내 청년농업인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업인 팜플루언서 대학’ 졸업식을 열고 32명의 팜플루언서를 배출했다.이번 과정은 지난 5월 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총 10회, 78시간에 걸쳐 대면 강의·현장학습·전문가 멘토링·과제 수행 등 실전형으로 운영됐다.교육 대상은 50세 미만의 도내 청년농업인으로, 생산만으로 끝나는 전통 농업에서 벗어나 SNS를 통한 소비자 직접 소통과 온라인 판로 개척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인스타그램 맞춤 사
한신공영은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의 견본주택을 2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새 아파트가 귀한 마산회원구에서 20년 만에 공급되는 2000세대 이상 대단지로, 상품성과 미래가치가 두루 뛰어나 수요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경상남도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480-31번지 일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21개 동, 전용면적 38~136㎡ 총 2016세대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139세대를 일반분양한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 수는 ▲3
진주시는 22일 시청 5층 소회의실에서 조규일 시장 주재로 ‘2026년 여름철 수상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열고 분야별 대응체계와 현장 관리 강화 방안을 최종 점검했다.회의는 부시장과 실·국장,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정부의 물놀이 사망사고 예방 기조에 맞춘 전면 재점검과 사각지대 없는 안전망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시는 과거 사고가 발생했던 수곡면 창촌교~세월교와 금곡면 영금교 일원을 물놀이 위험구역으로 지정하고, 전년 대비 안전관리 요원을 증원해 해당 구간에 전담 요원 4명을 상시 배치했
대구 전지역 폭염특보가 내려진 27일 대구 범어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쿨링포그 아래를 지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쿨링포그는 미세 물입자를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냉방 시스템이다.
강원특별자치도가 폐광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단순한 관광객 유치에서 벗어나 지역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고 관계인구를 확대하는 새로운 관광 전략으로,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가 석탄산업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미래 관광자원으로 재해석하며 폐광지역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태백·삼척·영월·정선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육성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인천항만공사가 내년도 예산 편성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하반기 예산 워크숍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예산안 확정까지 약 4개월간의 편성 절차에 돌입한다. IPA는 27일 인천 연수구 소셜캠퍼스 온 인천에서 '2026년도 하반기 예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부
27일 오후 3시경 괌 동쪽 약 3760km 부근 해상에서 제13호 태풍 돌핀이 발생했다.13호 태풍 돌핀은 27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100헥
한림성심대학교는 지난 23일 ‘2026년 대학연계 진로선택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202...
운동선수들이 전성기를 지나 기량이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을 ‘에이징 커브’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에이징 커브는 다이어트에도 똑같이 존재한다. 20대에는 술을 마시고 맛있는 것을 실컷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았는데, 중년이 되면 먹는 양도 줄였는데 오히려 살이 붙는다. 다이어트를 시작해도 예전만큼 빠지지 않고 정체기가 수시로 찾아온다. 내가 늙어서 그런 건지, 이제 영영 살을 뺄 수 없는 건지 의문이 든다. 원인을 알면 대응할 수 있다.다이어트 에이징 커브의 원인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첫째, 기초대사량이 생각보다 일찍, 빠르게 줄어
경기 전역에서 선정된 5개 고교 학생 18명, 인솔교사 5명 참여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싱가포르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 개최와 대한축구협회 운영 정상화 등 주요 문화·체육 현안에 대한 입법부와 집행부의 협력 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국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형 국제 행사의 성공적 추진 및 K-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조정식 국회의장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접견은 문화·체육 분야 주요 과제의 실질적 해결 방안을 모색한 공조의 장이다.조정식 국회의장은 27일 의장 집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접견하고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대한축구협회 청문회
1시간전
지난 26일 오전 5시19분께 울산 북구 염포동 997-4 인근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운전자는 보닛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차량을 도로 옆에 세운 뒤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1분 만인 오전 5시30분께 모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1시간전
인천시가 다음달 실시할 예정인 하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승진자를 결정했다.시는 27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294명의 승진을 의결했다.2급 승진자는 장병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이다.3급 승진자는 ▲윤병철 행정국장 직무대리 ▲박성순 복지정책과장 ▲구혜림 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직무대리다.4급 승진자는 행정 12명과 과학기술 6명이다.행정직 4급 승진은 ▲이상은 소상공인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상정 노인정책과장 직무대리 ▲한창현 감사관실 팀장 ▲강영희 안전예방과 팀장 ▲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신규 개조인간 파이터 '앙헬' 전격 합류... 무한 경쟁 메타 돌입
넷마블이 자사의 간판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앙헬’을 전격 추가하고,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의 최대 단계를 일제히 확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23일 공식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 전투 생태계에 새로운 변수를 창출하고,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성장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대목은 단연 신규 파이터 '앙헬'의 합류다. 멕시코 출신으로 설정된 앙헬은 평범한 인간이 아닌 '개조 인간'이라는 독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당대표 3파전 압축...박승원 광명시장, 최고위원 예비경선 탈락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8·17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경선의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먼저 당대표 선거는 이변없이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14명이 출마한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박선원, 이성윤, 김용, 한민수, 서미화, 최민희, 김영호, 임미애 후보 등 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친청계 3명은 모두 예비경선 문턱을 넘었다. 반면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의 추대를 받아 출마했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7.8%p 하락 40.8% vs 부정 56.5%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7.8%p 하락한 40.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의숙 교육감 첫 타운홀 미팅 개최...'제주교육, 현재와 내일 잇는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후 교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이 23일 열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제주도내 교원 및 교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타운홀 미팅은 고 교육감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분임토의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순간, 최근 교직 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 동구 버스 노선 개편 방향 논의 위한 주민간담회
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은 23일 울산 동구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버스 노선 개편 방향을 논의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진행된 울산시의 버스 노선 감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구 현황에 맞는 효율적인 대중교통망 구축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꽃바위나 방어진에서 남목을 거쳐 북구 일대로 이어지는 버스 노선의 부재로 인한 통행 불편을 호소했다. 또 동구의 주요 간선도로인 봉수로와 방어진순환도로 각각으로만 노선이 치우쳐 있는 점을 지적하며, 두 도로를 지그재그로 연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석탄의 기억에서 미래 관광으로…강원도, 폐광지역 체류형 관광 새 판 짠다
강원특별자치도가 폐광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단순한 관광객 유치에서 벗어나 지역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고 관계인구를 확대하는 새로운 관광 전략으로,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가 석탄산업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미래 관광자원으로 재해석하며 폐광지역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태백·삼척·영월·정선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육성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시원한 물안개’ 쿨링포그로 더위 식혀요
대구 전지역 폭염특보가 내려진 27일 대구 범어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쿨링포그 아래를 지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쿨링포그는 미세 물입자를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냉방 시스템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국 301조 관세 시행…대구·경북 대미 수출 영향은 ‘제한적’
미국이 최근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한국을 포함해 60개국에 신규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27일 발표한 ‘미국 무역법 301조 관세 시행과 대구·경북 대미 수출 영향 점검 긴급 리포트’에 따르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하양여고 학생들과 시정 소통…청소년 눈높이 정책 공감
경산시가 지역사회 이슈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온 청소년들과 시정 운영 및 지역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산시는 27일 시장실에서 하양여자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을 초청해 시정 철학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하양여고 학생 11명을 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 대통령, 유가 안정 총력전…석유 최고가격제·유류세 인하 유지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가능성에 대응해 유가 안정 대책을 지속하고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주문했다.유가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 조치를 유지하는 한편 정유사 담합과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