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 양돈종합지원실은 조합원과 직원들의 기술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5년 양돈전문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17~19일, 24~26일 두 차례에 걸쳐 전남 구례에 위치한 산수유 양돈교육농장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총 13명의 조합원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국산 우유의 신선함을 알리기 위해 증강현실을 활용한 ‘우리 우유는 홈런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열리며, 전국 9개 야구장과 서울 시내 핫플레이스를 방문한 약 2천800만 명의 OK캐쉬백 앱 이용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전국 9개 구장에 입장하면 자동으로
혈통등록률 70% 이상 대상…내달 1일까지 접수 A2우유에 대한 소비자인식이 확산되어 A2 정액에 선호도가 낙농가사이 높아지는 가운데 농협 젖소개량사업소는 자역요건을 갖춘 후대검정농가에 관련유전자를 오는 9월부터 공급할 방침이어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농협 젖소개량사업소에 의하면 올 상반기 제69차 후보씨수소를
송아지설사병 피해는 크다. 한우, 젖소 등 소농장에서는 여전히 송아지설사병 때문에 그 귀한 송아지를 잃고 있다. 증체지연 등 생산성 저하도 심각하다. 게다가 송아지설사병은 국내 소농장에 만연해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처는 미흡하다. 인식도 낮다. 이대로 놔둬서는 안된다. 전문가들은 송아지설사병만 잘 막아도 생산성·경쟁력은 물론,
세바코리아는 이달 18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3달간 ‘포세리스 금요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포세리스’는 돼지 철분 결핍성 빈혈과 콕시듐증을 주사 한 번에 해결하는 주사제다. 매주 금요일마다 포세리스 접종 사진 또는 자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세바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에 전송하면 된다
국내 육계업계가 초복 성수기를 맞아 급증하는 닭고기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요 육계 계열화업체들은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며 신선하고 안전한 닭고기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육계 대표 계열화업체인 하림은 지난 18일 익산과 정읍 공장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며 닭고기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하림 관계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지난 21일 이번 집중호우로 30여두의 소를 잃는 등 침수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소재의 낙농가를 방문해 위로했다. 지자체 관계자로부터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축사 시설과 가축피해 현황을 보고 받고,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자
이 대통령은 25일 경기 시흥시 SPC 삼립 시흥공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현장 간담회'에서 허영인 SPC그룹 회장, 김범수 SPC 삼립 대표이사 등 경영진을 대상으로 날카로운 질문를 퍼부었다.이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각종 산업재해 관련 정부의 특별한 관리와 대책 마련을 강조해왔다. 이날 SPC 사업장을 찾은 것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산재 원인과 대책을 찾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대통령은 소년공 출신으로 어린 시절 야구 글러브 공장에서 일하다 프레스에 왼쪽 팔이 찍히는 사고를 당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주축 풀백인 이태석이 유럽 무대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26일 오스트리아 매체 호이트 스포르트는 "명문 클럽 아우스트리아 빈이 왼쪽 수비 보강을 위해 한국에서 새로운 풀백을 영입한다"며 "포항의 이태석"이라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이태석은 오는 화요일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왼발잡이인 그는 양쪽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현재 우측 주전 수비수인 라인홀드 란프틀의 백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이태석의 이적 시
한국 배틀그라운드 대표팀이 'PUBG 네이션스 컵' 대회 우승 가능성을 85% 이상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 팬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당부하며 좋은 결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한국 대표팀은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국가 대항전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치킨 1회 및 순위 포인트 28점, 킬 포인트 42점을 획득하며 누적 토털 포인트 70점으로 선두와 큰 차이 없는 2위를 기록했다. 특히 현장을 찾은 홈 팬들에게 8킬 치킨을 선물하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충북 청주시는 오는 3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차량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을 줄여 친환경적인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된 차량 중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자동차, 5등급 모든 자동차,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등이다. 시는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올 하반기 5등급 차량 473대, 4등급 차량 86대, 건설기계 71대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상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및 지급이 본격화됨에 따라,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이용한 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겠다.”라고 밝혔다.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 확대를 통해 경기 활성화를 유도하여 종국적으로는 민생경제를 회복하려는 조치이다. 그러나, 할인·현금거래 시 지원 대상이 아닌 곳으로 정부 자금이 유출되는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및 소비 진작 효과가 떨어질 우려가 있다. 특히, 허위 가맹점 등에서 현금으로 소비쿠폰을 할인 거래한 후, 실제 물품거래 없이 지자체
26일 경남 산청군 신안면 신기리 딸기 주산지 홍수 피해현장에서 특전사 군인들이 복구를 위해 투입되고 있다.산청군 신안면 신기리 딸기 주산지 홍수 피해현장. 비닐 하우스가 형체를 알 수 없이 무너져 있다.딸기 피해 농가 박덕제 씨가 홍수 피해 당시를 설명하고 있다. 딸기 주산지 홍수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지난 7월 8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년들의 보금자리로 발돋움을 시작하였다. 기존 청년다락 2호점이라고 하는 곳이 있었으나, 평생학습관 건물 내에 있었으며 공간도 비교적 좁아 활용도에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도와 시의 적극적인 청년정책 지원으로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시청 근처이면서 중앙로터리 부근인 접근성 좋은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다.센터는 월~금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해당 시설에는 쾌적한 회의실과 상담실, 노래·춤 연습실인 복합
충북문화재단이 오송역 유휴공간에 조성한 회의실인 ‘오송선하마루’가 개소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예약 건수 100건을 돌파했다. 26일 충북문화재단에 따르면 오송선하마루는 개소 후 45건의 행사를 개최해 845명이 참여했다. 행사 외에도 방문한 일반인은 922명에 달한다. 한국식품연구원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교육부, 환경부, 충북도 및 소속·산하기관, 중앙부처,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약이 이어졌다. 지난 1일 충북도의 유니크베뉴로 문을 연 오송선하마루는 충북MICE전담기
충북도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에도 학생 마음건강 119 원스톱 서비스를 지속 운영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도내 학생이면 누구나 전화 또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상담을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마음건강증진센터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거나 임상심리전문가의 심층 심리평가, 정신건강전문가의 학교 방문, 치료비 지원 등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은 방학 기간 중 학습격차가 발생하고 돌봄과 정서적 관계가 단절될 우려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는 오는 3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차량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을 줄여 친환경적인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된 차량 중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자동차, 5등급 모든 자동차,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등이다. 시는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올 하반기 5등급 차량 473대, 4등급 차량 86대, 건설기계 71대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