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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원예농협,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울산원예농협 임직원 70여명은 24일 울산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 김경택 상임이사, 이명주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71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과 25일 양일간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2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혹서기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경찰청 교통과 소속 봉이슬 경장이 강사로 나서 보행 시 안전수칙,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사항,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 등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쉽고 실용적으로 전달했다.이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폭염 대응법에
예비부부들을 위한 결혼 준비의 모든 것이 한자리에서 펼쳐진다. ‘2025 대구웨딩박람회 in EXCO X 제1회 대구페스타’가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구 북구 소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 웨딩 전문 플랫폼 고구마웨딩이 직접 주최·주관하며, 웨딩업계 실무 전문가들과 지역 대표 웨딩홀, 혼수 브랜드가 대거 참가한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웨딩 정보 박람회로서, 실질적인 비교 상담 및 계약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박람회장에는 웨딩홀, 드레스샵, 스튜디오,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한 따뜻한 손길이 울산 중구에서 이어졌다. 한국자유총연맹 태화동위원회는 6월 27일 오전, 울산시 중구 함월노인복지관 내 함월효식당에서 반찬 조리 및 배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에는 손덕화 위원장을 비롯한 태화동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우아의료재단 산하 반구동·달동 길메리재활요양병원과 전병찬신경외과의원에서는 이날 봉사 현장에서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한
프로축구 울산HD FC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클럽 월드컵 최종전에 임한다. 울산은 오는 26일 오전 4시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TQL 스타디움에서 독일 강호 도르트문트와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2025 F조 3차전을 치른다. 세계 클럽들이 모이는 별들의 잔치에서 위대한 도전에 나선 울산은 2패로 16강 진출이 불발됐지만, 최후 일전에서 반드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목표다. 울산은 지난 22일 오전 7시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루미넨시와 국제축구연맹 클럽
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삼동면과 두서면 일대에서 장애인세대와 홀몸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희망봉봉사단과 해병대사랑의집수리봉사단이 주관했으며, 두 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전등, 싱크대 교체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 대상 가구는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주거여건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취약세대로 선정됐다.현장을 함께한 손영순 울주군자원봉
경력직 위주 채용이 확대되며 대졸 청년 구직자들이 신입 진입장벽, 연봉 미스매치, 수도권 쏠림이라는 ‘삼중고’에 직면하고 있다. 24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상반기 채용시장 특징과 시사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채용시장은 △신입보다는 경력 △기업과 구직자 간 연봉 기대차 △비수도권 취업에 대한 인식 전환 등 세가지 흐름으로 요약된다. 우선 민간 채용 플랫폼에 올라온 올해 상반기 채용공고 14만4000여건 가운데 경력직만을 뽑겠다는 기업이 82%에 달했다. 신입과 경력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은 15.4%였고, 신입만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대장동 사건 재판 등에 이어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재판도 연기됐다.이 대통령의 5개 형사 재판 중 대선을 전후로 공판 절차가 연기된 것은 이번이 4번째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제외한 모든 형사 재판이 사실상 중단됐다.수원지법 형사11부는 1일 이 대통령과 정모 전 경기도 비서실장, 배모 전 경기도 별정직 공무원 등 3명의 업무상 배임 혐의 사건 4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이재명 피고인은 지난 6월 3일 21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국가 원수로서 국가를 대표하는 지위를 가지
경기도는 1일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파주시에 첫 군집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일평균 개체수가 동일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창원시 진해구 웅동1지구 개발 사업을 진행하면서 정작 배후 도로를 비롯한 기반시설 공사는 손 놓고 있어 인근에 사는 시민과 건설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있다.웅동지구 북측간선도로 개설공사와 웅동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멈춰 있다. 여기에 웅동지
이재명 정부가 1일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검찰총장 공석 상황에서 차장검사와 주요 지검장 등 핵심 보직을 대거 교체하며, 사실상 ‘검찰 개혁’의 첫 발을 내디뎠다는 평가가 나온다.법무부는 이날 대검 검사급 3명을 새로 보임하고, 검사장급 4명과 고검 검사급 2명을 전보하는 인사를 4일 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가장 눈에 띄는 인사는 임은정 대전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의 서울동부지검장 승진이다.검찰 조직 내에서 비판적 목소리를 내온 임 지검장이 검사장으로 수직 상승하면서, 개혁 성향
PC사랑은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통해 반기별 및 연간 최고의 제품들을 선정·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반기 어워즈에서는 AI 시대에 발맞춘 고성능 제품부터 가성비를 중시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까지 폭넓게 다뤘다. 이번 기회를 통해 2025년 상반기 PC 시장의 흐름을 되짚어보고, 다가올 미래의 방향성을 함께 전망해 보자. 레이저 프린터삼성전자SL-C513W2025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에서 ‘레이저 프린터’ 부문은 삼성전자가 수상했다. 삼성전자 SL-C
경로 의존은 시간이 흐르고 상황이 바뀌어 더 이상 적절하지 않게 된 과거의 제도, 법률, 관습, 문화가 살아남아 영향을 미치는 것을 뜻한다. 산업화 시절에 교육받은 화이트칼라 엘리트들은 세상이 다른 틀로 바뀐 걸 모르고, 과거 방식대로 생각하고 행동했다. 당연히 선진국 문턱에서 주저앉
하이브의 게임사업을 전담하는 하이브IM이 사명을 드림에이지로 변경하고, 수집형 RPG부터 MMORPG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공급할 계획이다.하이브IM은 1일 회사의 새 이름 드림에이지와 함께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이 회사는 현재까지 누적 137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 동력마련에 주력해 왔다.이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자체 판권 확대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 · 콘텐츠 개발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주요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등 본격
하나카드가 회사 대표 상품 원더카드의 초개인화 맞춤 혜택에 트래블로그 외화 결제 혜택과 가족 결합 혜택을 함께 제공 하는 '원더카드2.0'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 카드는 성영수 대표 취임 후 처음 선보이는 대형 신용카드 상품이다. 판매력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HS화성 임직원으로 구성된 ‘화성자원봉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28일 대구지역 한 국가유공자 가정을 찾아 노후 창호 및 벽지 교체, 타일 수리 등 주거 개선 봉사활동을 펼친 데 이어 화성장학문화재단은 중구 남산기독사회복지관을 통해 무더위 대비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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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야당 간사인 서범수 의원은 1일 열린 행안위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정부안에 빠져있던 울산 울주군 산불피해 지원 공공일자리 예산 등 울산 지역 예산 증액이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고 밝혔다.서 의원에 따르면 울산 지역 예산 증액은 △산불피해 지역주민 공공형 긴급일자리 지원 사업 중 울주군 지원예산 1억9500만원 신규 반영 △산불재난지역 대상 지역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2억6000만원 신규 반영 △민생회복 소비쿠폰 총 13조2000억원 중 지방비 2조9000억원 전액 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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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현장점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2025년 하반기 운영을 앞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개장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시범운영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이번 점검은 산림복지시설의 운영 안정성과 안전을 위해 상반기 전국 국립치유의숲 대상 모니터링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다. 앞서 산림청과 진흥원은 전국 국립치유의숲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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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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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등급 갱신 유효기간 연장된다
사진제공 : 보건복지부 블로그  © 뉴스다임현 장기요양수급자인 65세 이상 어르신 및 65세 미만 노인성 질환자의 장기요양 등급 갱신 유효기간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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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가 정산체계 ‘새판’ 짜나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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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이 함께 지역을 살린다
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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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어린이병원·난임 임산부 심리상담센터 운영 시작
경남에 임신·육아와 관련한 의료기관 운영이 나란히 시작됐다. 소아 환자 야간·휴일 진료를 지원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이 밀양과 거창에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고,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도 문을 열고 본격적인 상담을 준비하고 있다.◇거창·밀양에 달빛어린이병원 = 경남도는 밀양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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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인재육성 지원사업' 선정…미래자동차 인재 키운다
경남도가 교육부 주관 '지역인재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고등학교-지역 대학-지자체가 협력해 학생들이 지역 수요에 맞는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는 주력산업인 미래자동차 등 첨단 모빌리티 산업 분야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방침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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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지사, 도민총회 신설 제안…"정책·예산 도민이 직접 논의"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도민이 직접 정책 수립과 예산 책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분야별 '도민총회' 신설을 제안했다.박 지사는 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도정은 도민을 위해 하는 것이고 도민 이야기를 정확히 듣지 않으면 엉뚱한 방향으로 간다"며 "복지, 문화예술, 교육 등 주요 분야 정책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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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
경기도는 1일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파주시에 첫 군집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일평균 개체수가 동일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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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거듭된 특검 소환 불응…체포·구속말고는 답 없어
12.3비상계엄 관련 내란을 일으키고 외환을 유치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를 수사하는 내란특검팀 2차 소환 통보에도 불응하면서 체포·구속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윤 전 대통령은 내란특검이 2차 소환을 통지한 1일 오전 9시까지 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고등검찰청 청사 현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