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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화명1동 주민자치위원회, 유림면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협약

4개월전
부산 북구 화명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유림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혜숙 화명1동장과 최광현 유림면장을 비롯해 양 단체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각 주민자치회 일반현황 및 성과보고, 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친근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양 주민자치회는 자매결연 협약을 계기로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 공유와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앞...
대구광역시는 자원봉사자의 날과 자원봉사주간을 맞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2월 10일 오후 2시,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제29회 대구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대구자원봉사자대회’는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헌신한 봉사자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는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자원봉사로 지속되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이
경상남도하동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11일, ‘제25회 하동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하동교육상은 하동교육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를 발굴하여 하동교육의 표상으로 삼고자 매년 수여하고 있다. 2001년 제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올해 스물다섯번째를 맞이하게 되었고, 제25회 하동교육상은 진교우체국 우정주사보 정대식, 비영리 사회단체 아이날다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정대식님은 고전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하동지역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을 역임하시고, 폐교 위기의 학교를 되살리고 신입생 확보를 위해 입
전남 해남군이 SRT 매거진이 매년 국내 최고 여행지를 뽑는‘SRT 어워드’에서 4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올해 SRT 어워드는 국내 46개 도시를 대상으로, 독자 1만 2,160명의 설문조사와 여행작가, 여행기자 등 전문가 평가, 에디터 평점, 여행 트렌드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해 심사했다.해남군은 한반도의 시작이자 끝을 상징하는‘땅끝전망대’가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땅끝바다를 마주보고 있는 사자봉 정상에는 횃불 모양의 땅끝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다.전망대에서는 북으로 달마산에 이어지는 첩첩산중이 한눈에 들어오고 동으로는 흰 물살
달성문화재단이 ‘2025 달성 아동극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뮤지컬 ‘피터래빗’ 공연 티켓을 12월 2일부터 오픈한다.뮤지컬 피터래빗은 어려움에 처한 주변 사람들을 돕는 용감한 토끼 ‘피터래빗’과 그의 동물 친구들이 마을을 위협하는 침입자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국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의 고전 동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로, 동화 속 캐릭터들이 펼치는 타악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또한, 어린이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들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진정초등학교는 12월 11일 오후 3시, 올해 학교 중점교육인 ‘꿈과 끼를 가꾸는 연극교육’을 주제로 교육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2025 진정사랑 연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서는 창작극 ‘첫 만남은 어려워’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겪는 감정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무대 위에서 표현하며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드러냄 교육’의 실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연출, 대본, 음악, 안무 등 공연 전 과정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창의성, 책임감, 협력의 가치를 깊이 체득하는 시간이 되었다.연극뿐만
■ 라디오 음악극장 〈첫사랑〉, 상주에 따뜻한 감동을 남기다.상주여성합창단이 12월 4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정기연주회 라디오 음악극장 〈첫사랑〉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공연에는 500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무대가 끝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과 열띤 환호가 이어졌다.관객들은 사랑의 시작과 이별, 화해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구성 속에서 깊은 감동과 공감을 나누었으며, “상주에서 이렇게 품격 높은 예술문화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따뜻한 하모
캐나다의 '청정 양돈' 위상에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 수입 종돈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산의 절대 비중을 감안할 때 국내 종돈업계에 미칠 파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검역당국에 따르면 이달초 42두의 캐나다산 종돈이 국내 검역 과정에서 살처분 조치됐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발생이 드문 돼지 브루셀라병이 확인된 데 따
19분전
인천유나이티드가 2022년 입단해 4시즌 동안 팀의 중심을 잡아온 캡틴 이명주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포항스틸러스 유소년팀을 거친 이명주는 포항으로 프로에 데뷔해 3시즌 간 K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2회를 이끌었다. 2012시즌에는 K리그 신인상을, 이듬해엔 시즌 베스트11에 선정됐다. 2014시즌에도 10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리그 최정상급 미드필더로 활약했다.이후 UAE 알 아인, FC서울 등을 거쳐 20022시즌 인천유나이티드에 합류한 이명주는 인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16일 오전 11시, 마포구청 9층 정책회의실에서 열린 ‘마포구 청소년 시설 기관장 격려 간담회’에 참석해 구립 청소년 시설의 한 해 성과를 축하하고 현장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번 간담회는 마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마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 등 관내 청소년 시설 4곳이 2025년 각종 정부 공모와 경진대회에서 모두 장관상을 수상하며 ‘청소년 시설 4관왕’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구립 청소년 시설 기관장과 관계자
인히브릭스 바이오사이언스가 핵심 파이프라인인 INBRX-106과 오제키바르트
신약개발 전문 기업 온코닉테라퓨틱스가 12월 17일 공시를 통해 위암 치료제 네수파립의 임상 1b/2상 임상시험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은 재발성 또는 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네수파립과 Irinotecan 병용 투여 시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공개, 단일군, 용량탐색 및 확장 제1b/2상 임상시험이다. 임상시험은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으며, 세브란스병원 외 약 5개 기관에서 진행된다.임상시험의 1차 지표는 제1b상에서
전쟁이 드러낸 새로운 구조적 역학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을 넘어 유럽 안보 체제를 흔들어 놓았고, 미중 경쟁의 흐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우크라이나는 직...
성리가 카리스마 넘치는 정열 테마송 ‘알랑가 모르겠어’로 돌아온다.17일 성리가 디지털 싱글 ‘알랑가 모르겠어’를 발매하며 2025년 트롯씬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가요계 대선배 설운도가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동명의 타이틀곡 ‘알랑가 모르겠어’는 성리의
시립망우청소년센터는 지난 12월 13일 ‘제2회 회원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원의 밤’은 망우청소년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과 회원들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공연과 발표 형식으로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보호자, 지역 주민 등 총 48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행사는 센터의 2025년 주요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 무대로는 청소년자치조직동아리 초등밴드 ‘네메시스’의 밴드 공
1시간전
인천시의회는 지난 16일 의회 접견실에서 사랑의 쌀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99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이선옥 제1부의장과 이인교·박창호·이명규 의원, 박찬훈 의회사무처장,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인천지
수요일인 12월 17일 오전 6시 50분 현재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17일 06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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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커버스토리] '피지컬AI' 패권 전략... 엔비디아 26만대 동맹의 본질
'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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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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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6일전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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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家 '3자합의' 실체 드러날까 … 현장에 있던 입회인 증인 채택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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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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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을 위한 열린 공공 청사로!…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
영등포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늦게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통합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과정과 주요 계획을 구민과 공유했다고 밝혔다.설명회는 지난 12월 10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렸으며, 500여 명의 구민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비전선포 및 영상 상영 ▲경과보고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행사에 앞서 구는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구민들의 ‘바라는 점’과 ‘궁금한 점’을 미리 접수했다. 구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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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법 개정 급물살…지배구조·재무 운용 대폭 손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농업협동조합법 개정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농협 지배구조와 재무 운용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이번 개정안에는 비상임조합장 연임 제한, 농업지원사업비 상향,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 도입 등이 포함됐다. 소위원회는 지난 4일 회의에서 계류 중이던 농협법개정법안 4건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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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강동오 의원, ‘사랑의 헌혈 운동’참여...202회 헌혈로 생명나눔 실천
마포구의회 강동오 의원은 지난 12월 13일 헌혈의 집 홍대센터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하여 헌혈과 현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 봉사활동은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 캠페인으로, 강 의원은 지역 주민 및 헌혈 봉사자들과 함께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매월 13일은 봉사자들이 지정한 ‘헌혈의 날’로, ‘Blood’의 영문 첫 글자 ‘B’와 숫자 13의 형태적 유사성에서 착안해 지정된 날이다. 이날 서울지사 헌혈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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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 지원 허브’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개관 1년…이용자 2만 명 기록
금천구는 2024년 12월 20일 개관한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가 개관 1년 만에 이용자 약 2만 명을 기록하며 지역 거점 공교육 진로·진학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6일 밝혔다.센터는 초·중·고 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대상에게 체계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내 정보 격차 해소와 대입 준비 지원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그 결과 금천구의 공교육 교육환경 만족도는 최근 4년간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2021년 23위에서 2024년 1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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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인파 걱정 끝! 마포구, 레드로드 특별 안전관리 가동
마포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레드로드 일대에서 다중운집행사 안전관리를 실시한다.지난 10월 핼러윈데이에는 홍대관광특구 일대에 순간 최대 14만 명이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이에 연말연시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안전관리 기간보다 4일 더 연장해 구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먼저 마포구는 ‘다중인파 운집 대비 안전관리 전담반’을 구성하고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