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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지식재산 사업단, '중국 현지 단기 국제교류 프로그램' 진행

7시간전
강원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중점대학사업단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남경과 무석 일대를 방문해 '중국 현지 단기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2024년 체결된 남경항공항천대학과의 복수학위제 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된 것으로, 지식재산·데이터·AI 등 융합 분야의 실질적 교류와 글로벌 산업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류단은 정진근 사업단장을 포함해 교직원 5명...
강원문화재단은 14일, 횡성복합아트센터에서 ‘2025 강원 구석구석 문화배달 페스타’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 강원권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추진한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의 성과를 나누고 지역민과 함께 즐기는 종합 축제로 기획했다.오전 10시부터는 강원문화재단을 비롯 △원주문화재단, △삼척관광문화재단, △횡성문화관광재단, △인제군문화재단, △고성문화재단, △양양문화재단 등 7개 기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특별법' 군사특례를 활용한 첫 권한 행사로 지난 3월 군사규제 개선 성과를 거둔 철원군을 14일, 방문해 도지사 ‘마을진담회’의 네 번째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진담회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보다 폭넓게 듣기 위해 철원군을 김화·갈말권역과 철원·동송권역의 두 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한기호 국회의원, 이현종 철원군수, 김정수·엄기호 도의원, 이장, 주민자치위원, 노인회 등 각계각층의 주민 300여 명이 참
강릉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야간 도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문해수욕장~안목해맞이공원 송림 일원에 야관 경관조명을 설치한다.1차 공사 구간은 강문해수욕장에서 송정물레방아쉼터까지 약 1.5㎞ 구간으로 11월 중순 착공해 오는 2026년 1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솔향 힐링 산책로를 야간 관광 명소로 조성해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고 밤에도 걷기 안전한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LED 공원등과 볼라드등을 설치한다.이어 2차 공사 구간인 송정물레방아쉼터에서 안목해맞이공원까지 약 1㎞ 구간도 2026년 내 기존 쉼터 및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2일, 포항시 소재 선린대학교에서 상호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선린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첫 교류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해양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신식 응급 처치 및 교육과 인력 교류를 추친하고자 마련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구급 교육과정 연계 및 활성화를 위한 학술정보 교류 △인적 자원 공유 활성화 및 구급 시설, 장비 등의 공동 활용 △선린대 학생의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포항항공대 현장 연수 기회
강원 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홍천에서 가장 원거리인 내면 창촌리 지역의 한 저소득 지적장애 학생가구를 방문해 맞춤형 제작한 침대 및 가구 일체 등을 설치하는 등 한 가정에 ‘희망’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 가구는 최근 민·관협력으로 주거환경개선 집수리와 도배 및 장판교체 작업이 완료되고 마지막 단계로 새홍천로타리클럽이 사전답사시 현장 측량한 맞춤형 침대 및 수납장 등의 가구 설치 작업으로 학생과 가족이 행복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성껏 가구배치 및 주변환경을 정리했다.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뤄주는 ‘산타 프로젝트’ 집중 모금을 오는 12월 말까지 전개한다.올해로 2년째 이어지는 ‘산타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가정환경으로 인해 연말에 더 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가정, 복지 사각지대, 가족돌봄 아동 등이 크리스마스만큼은 차별 없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번 프로젝트는 아이들에게 직접 소원 편지를 사전에 접수하여, 각 아동이 진심으로 원하는 겨울용품을
생활 서비스 플랫폼 '숨고'를 운영하는 브레이브모바일은 김강세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김강세 대표는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 통합 법인인 ‘놀유니버스’에서 글로벌사업 총괄로 재직하며, 외국인 대상 신규 사업에 진출해 단기간 성과를 이루고 해외 확장을 이끌었다.맥킨지앤드컴퍼니, 마스터카드, 한화그룹 등에서 전략 수립과 신사업 개발을 담당하며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한 경영 혁신 역량을 쌓아왔다.김강세 대표는 "숨고는
목포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 지난 14일 목포역 일대에서 연말연시 회식과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를 대비해 음주로 인한 사회적·건강적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절주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한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목포시보건소와 목포가톨릭대학교가 함께 참여해 음주폐해 예방과 절주의 중요성, 음주조장 환경 개선 등 또한 음주뿐 아니라 도박, 인터넷, 약물 등 다양한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해외 순방 과정에서 전례가 없는 ‘영부인 접견실’이 설치·운영된 사실이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외교부에서 제출받은 ‘윤석열...
경기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정시전형 지원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학지원에 나선다. 12월 정시전형에 따른 화상 진학상담 운영과 도내 고등학교에 정시 진학상담 프로그램 배포로 학교 현장의 대입 진학지도를 돕기로 했다.1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고3 교실
엔씨소프트가 자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유저 참여형 이벤트 ‘노바 데이 축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해당 게임을 개발한 ㈜퍼스트스파크 게임즈의 박건수 PD는 TL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감사 인사에서 “이용자의 애정 어린 목소리들이 TL을 개발하는 원동력이었다”며 “그동안 쌓아온 순간들을 마음에 새기며 앞으로도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항 청소년들이 공부와 입시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껏 뛰는 ‘가을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포항YMCA가 주관하고 포항시가 주최한 제25회 포항시장배 청소년 풋살대회가 지난 15일 포스코 협동스포츠랜드 풋살구장에서 열렸다.총 200여 명의 중·고등생이 참여한 열기로 현장을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가 AI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과 컬래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선 신규 캐릭터 'Bro콜리쿵야'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스픽 앱 내 ▲프리톡&챌린지 ▲천하제일변명대회 ▲프로모션 패키지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한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 관련 토론에 '조건부'로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에게 "바로 시간과 장소를 잡자. 다 맞추겠다"고 답했다.한동훈 전 대표는 18일 오전 9시 16분쯤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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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업계 최초 구조조정 롯데케미칼, 내년 실적 회복 가시화"
하나증권은 13일 롯데케미칼 보고서를 통해, 구조조정 본격화와 원가 안정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7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크게 상향 조정했다.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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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도서관,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 구축 첫발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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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17곳 인정 공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의 날’을 맞아 2025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17개소를 인정 공표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소방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관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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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제주4·3 낙인 프레임 ‘연대의 힘’으로 넘어”…세계기록유산 의미 짚다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4·3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 제15회 제주4·3평화포럼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썬호텔에서 열렸다.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의미를 짚어보고, 4·3 세계화를 위한 과제를 점검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마련됐다.포럼 첫날 기조강연에는 1999년 4·3 수형인명부를 최초로 공개하며 진상규명에 기여한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나섰다.추 위원장은 “제주4·3 해결에 가장 큰 걸림돌은 오랜 세월 이어진 색깔론이었다”며 “4·3에 씌워진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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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체육관 운동 중 괴산 초등생 부상 호소
충북 괴산지역의 한 사설 체육관에서 운동하던 초등학생이 중상을 입었다며 보호자가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피해 주장 아동의 보호자 A씨는 12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이가 지난 5월 체육관에서 고난도 동작을 하다가 뒤로 넘어지면서 힘 없이 주저 앉았을 때 체육관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조치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A씨는 “특정인의 고의나 과실을 단정하거나 개인의 책임을 확정적으로 언급할 생각은 없지만 앞으로 셀 수 없는 나날 동안 숱한 절망감을 견뎌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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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방치한 채 선거판 콩밭만 맴돌고 있는 김민석"
국민의힘 서울 지역 국회의원들은 18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자당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요 사업에 대해 연일 비판적 입장을 내놓자 "노골적인 관권선거 개입"이라고 주장했다.고동진·박수민·배현진·조은희 등 국회의원 11명은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 총리를 향해 "선거 개입을 중단하고 민생으로 돌아가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총리의 책무는 국정을 운영하고 민생을 돌보는 것"이라며 "김 총리는 종묘 앞 세운 4구역부터 한강버스, 6·25 참전국을 기리는 '감사의 정원'까지 매일 서울시 정책만 쫓아다니며 오세훈 시장 흠집 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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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인천 백석중학교에서 세 번째 '걸스테크데이' 개최
아마존은 18일 인천 백석중학교에서 세 번째 '걸스테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 지역 16개 학교 250여명 중학생이 참가해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 다양한 기술을 체험했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아마존 걸스테크 시리즈’의 일환으로, 8세에서 24세 여학생들이 기술 분야의 잠재력을 탐색하고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클라우드 컴퓨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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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항소포기, 대통령실ㆍ검찰 다 국정조사하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대장동 사건 1심 판결에 대한 검찰의 항소 포기에 대한 국정조사를 촉구했다.경실련은 18일 성명을 내고 "지난 11월 11일 대검찰청과 법무부에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결정의 경위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법무부·대검·대통령실 어디에서도 외압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경실련은 "1심 직후 수사·공판팀은 항소 필요성을 공식 보고했으나, 대검 지휘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항소 포기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를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