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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바스토 코리아,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플라스틱 오염 해결 활동 전개

2개월전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베바스토 코리아 울산공장 임직원들이 울산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선바위 공원에서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 캠페인에 동참했다.6월 5일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16일 당진 도비도 해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베바스토 임직원들과 환경운동연합의 참여자들은 플라스틱 병, 비닐봉지, 빨대, 캔, 담배꽁초 등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지역 생태계를 위협하는 생태교란종제거 작업도 함께 실시했다.베바스토 코리아...
8일 울산지역 낮 최고 기온이 32℃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 울주군 범서읍 가온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쫒고 있다. 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울산 남목청소년센터가 8월 8일, 청소년 봉사동아리 메이크베이크와 슈거스토리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 ‘같이의 가치’를 큰골경로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청소년 8명이 참여해 어르신들과 여름 정을 나눴다.큰골경로당을 찾은 것은 올해로 3년째다. 청소년들은 어르신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행사는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을 높이고, 세대 간 교류와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참가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앙금 쿠키와 수박화채를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간식을 나누며 대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이 최근 한국 경제에 대한 평가에서 기존보다 다소 긍정적인 진단을 내놨다. 소비 여건이 부분적으로 개선됐다는 판단에서다. KDI는 7일 발간한 ‘2025년 8월 경제동향’을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업 부진에 주로 기인해 낮은 생산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소비 여건은 부분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이라고 밝혔다. KDI는 올해 초 1월호에서 2023년 1월 이후 처음으로 ‘경기 하방 위험’을 언급한 이후 4월까지 연속으로 같은 표현을 사용했고, 5월에는 ‘경기 둔화’, 6~7월에는 ‘경기 전반이
토지 감정가를 부풀려 대출을 해 주고 그 대가로 뒷돈을 받은 지역 농협 지점장과 직원 등에게 나란히 징역형이 선고됐다.울산지법은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부동산업자 A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또 B씨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1200만원, C씨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1000만원, D씨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10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신용불량자인 A씨는 가족과 지인 등의 명의로 법인을 설립한 뒤 이들의 명의로 대출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이 스스로 가정 내 공기질을 점검·관리할 수 있도록 ‘실내공기질 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울산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과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접수 후 신분증을 지참해 기기를 수령하면 되며, 대여 기간은 7일이다. 대여 장비는 환경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 인증 1등급 제품으로, 미세먼지·이산화탄소·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총 9가지 항목을 측정할 수 있다. 측정 결과를 토대로 가정 내 유해물질 관리 컨설팅도 제공한다. 연구
한식 브랜드 '옥된장'이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옥된장은 여름 시즌을 맞아 알차게 구성된 세트메뉴 '잔칫상 셋-트'를 8월 한 달간 특별 할인가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옥된장은 레트로한 감성과 정통 한식의 맛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세트메뉴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도 더욱 풍성하게 브랜드의 대표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세트메뉴는 당일 삶은 고기만을 고집하는 수육전골을 중심으로 자체 반죽으로 만든 오징어미나리전, 수육무침과 함께 팥빙수, 사리 1종, 엄마김, 미나리죽으로 구성된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교육부장관 후보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지명했다. 청문회를 통과해 교육부 장관에 임명되면 교사 출신으로는 세 번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팀들이 교육부가 주최한 ‘도전 K-스타트업 2025 학생리그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총 11개 팀이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는 충청권 대학 중 가장 좋은 성과는 물론 작년 글로컬캠퍼스 학생팀 최종 선발 인원 대비 450%가 증가한 인원이다.이번에 선정된 팀은 하반기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받고 향후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창업 역량을 키울 예정이며, 이중 특히 우수한 팀을 선발해 부처통합 창업경진대회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 일부 구간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안전 확보를 위해 하반기 주요 행사 일정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지난 7월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폭우로 내포문화숲길이 위치한 충남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피해 조사 결과, 숲길 노면 세굴·유실 9.46ha, 마을길 유실 6.99ha, 산사태 1.03ha 등이 발생했으며, 전체 31개 코스 중 피해가 심각한 10개 코스는 보수·보강공사가 필요해 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이로 인해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3일 브리핑에서 차관급 10명 인사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문화체육관...
경찰청이 ‘시도청 간 정원 조정 계획안’을 내놨다. 이 안에 따르면 경기남부 299명, 인천 140명, 경기북부 64명, 서울 24명 등 수도권 경찰 인력이 대폭 늘어난다. 반면 대구 145명, 경북 94명을 비롯해 지방에서 총 928명의 경찰이 줄어든다. 겉으로는 인구와 112 신고
농업전문가인 김완근 제주시장이 청년 농업인 현장을 찾았다.김완근 제주시장은 8월 13일 구좌읍을 방문해 청년 농업인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 차담회’를 가졌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번 방문은 ‘8월 현장현답’의 일환으로 농업 현장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녕리 소재 ‘그린업’ 상추농장을 찾아 환경친화적 방식인 분무수경 재배 현장을 살펴보며, 기후 변화로 인한 농업환경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첨단 재배 기술을 점검했다.또한, 기후위기, 유통, 경영 등 농업 현안 전반에 대
천안시의회 A의원이 수년간 공무원들을 상대로 고성과 모욕을 반복적으로 일삼았다는 내부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인사 개입과 조직 내 위압, 정서적 폭력에 이르기까지 '직위 기반 갑질'이 만연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반복된 폭언·공개 모욕…공무원들 "트라우마 호소" 복수의 천안시 및 의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 인기 시리즈의 국내외 뚜렷한 성장세에 힘입어 올 상반기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적을 거뒀다. 넥슨재팬은 13일 실적 발표를 통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2조 23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7601억원을 달성했다. 단, 미국 달러 기반 현금 예금에서 손실이 빚어져 순이익은 43% 감소한 4124억원을 기록했다.이 회사는 지난 2분기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FC 온라인' 등 주력 온라인게임의 견조한 성과와 '
이재명 정부 첫 교육부장관에 '제주도 사위'인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지명됐다.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교육부와 여성가족부 장관 등 장관급 6명의 후보자를 발표했다.이중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는 최교진 교육감이 내정됐다. 강 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최 후보자는 중학교 교사부터 교육감까지 40여 년을 헌신한 자타공인 교육 전문가로 전국시도교육감협의장과 균형발전자문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균형 이해도가 높다"며 "초중고와 고등교육을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대통령 공약을 이행할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전주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25 전주×제주 교류전’ 두 번째 전시가 지난 7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리고 있다.‘사이의 언어’를 주제로 한 1차 전시는 지난 7월 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바 있다.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전주×제주 교류전’은 섬과 육지라는 상이한 지역적 배경을 지닌 예술가들이 시각 언어를 매개로 소통하는 장이다. 특히 올해 전시는 양 지역 작가 12명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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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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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개선 운동, 삶의 행복까지 선사해 드리는 보람된 일  
운동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오래된 진리가 되었고,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저속노화, 러닝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운동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SNS의 발달로 멋진 몸매를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바프’가 한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외모를 위한 운동을 넘어 건강하고 장기적인 운동을 위해 통증 관리라는 전문분야를 가지고 운동을 가르치는 임평강 트레이너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임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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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어쓰, 몽산포 해수욕장서 ‘플로깅’으로 해변 정화
플로깅을 하기 전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 : 클린어쓰  © 뉴스다임클린어쓰는 지난 9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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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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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온산공장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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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주·임업인 세제 개선 심포지엄, 9월9일
임업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산주·임업인을 위한 임업 세제 개선’ 심포지엄이 오는 9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 국회 어기구 송옥주 주철현 문금주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와 한국산림정책연구회가 공동주관, 산림청이 후원한다.심포지엄에서는 △백을선 前전남대학교 교수가 ‘바람직한 임업세제 개편 방향’, △김영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전략연구과장이 ‘산림·임업 세제 현황 및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이어지는 토론에는 윤영균 한국산림정책연구회 회장이 좌장을 맡고,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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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방 경찰력 수도권 재배치, 치안공백 우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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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지명, 교사 출신 교육부장관 나오나 .. 오병문· 윤덕홍 이어 세 번째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교육부장관 후보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지명했다. 청문회를 통과해 교육부 장관에 임명되면 교사 출신으로는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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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11개 창업팀, ‘도전 K-스타트업 학생리그 창업유망팀 300+’에 최종 선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팀들이 교육부가 주최한 ‘도전 K-스타트업 2025 학생리그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총 11개 팀이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는 충청권 대학 중 가장 좋은 성과는 물론 작년 글로컬캠퍼스 학생팀 최종 선발 인원 대비 450%가 증가한 인원이다.이번에 선정된 팀은 하반기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받고 향후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창업 역량을 키울 예정이며, 이중 특히 우수한 팀을 선발해 부처통합 창업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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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차관급 10명 인사 단행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3일 브리핑에서 차관급 10명 인사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문화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