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부적정한 업무처리 18건을 적발했다.3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경상원 설립 후 첫 감사를 진행했다.도는 최초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운영 초기임을 감안해 인사운영, 주요사업 추진현황, 예산 편성‧집행 실태, 복무‧근태 확인, 규정 미비 및 법령 미준수 사항 등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다.그 결과에 따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주의 2건, 시정 7건, 개선 3건, 기타 6건 등 행정상 18건과 징계 5명, 훈계 14명,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