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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경역사뮤지컬 ‘의기 논개’ 8월 여름밤 찾아온다

빛담은 문화도시, 진주를 대표하는 공연콘텐츠 실경역사뮤지컬 가 오는 29일부터 시작해 31일까지 저녁 8시에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 광장에서 펼쳐진다.8월 다시 만나는 ‘실경역사뮤지컬 ’는 육상으로 주 무대를 옮겨 온다. 배리어프리 좌석을 마련하여 다양한 관객들이 물리적인 장벽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고, 실경 무대의 크기를 구현하고, 현대적인 미감을 살린 무대 디자인과 LED 영상을 활용하여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는 올해 5월 공연 기준 관람객 평점 5점...
경남도는 22일 거창군 다목적체육관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지역 현안과 정책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이번 행사는 경남도가 도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추진하는 현장 간담회로, 이날 자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구인모 거창군수, 거창군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박 지사는 “거창은 교통 인프라 확충 등으로 남부내륙의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거창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여러분께서 주신 제안은 현장에서 즉시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고, 도정에도
경남도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수산행사 ‘2025 도쿄 국제 수산식품박람회’에서 경남 수산물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도쿄 국제 수산식품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산물 박람회로 첨단양식기술전, 수산 4차 산업기술전 등 8개 분야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돼 세계 각국의 수산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650개 사 1,579부스가 참여했고 3만명이 방문했다.경남도 동경사무소는 경남 수산물 홍보관을 설치하고 6개 사의 11개 품목을 전시하고, 시식 행사도 진행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3일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협력의 중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두 정상은 특히 미국발 통상질서 개편, 북러 밀착 움직임 등 경제·안보 분야를 막론하고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면서, 한일 관계 발전이 한미일 협력을 견인하는 선순환을 통해 공동 대응하자는 데에 뜻을 함께했다.양 정상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두 번째 회담을 가졌다.오후 4시 55분 시작된 회담은 소인수회담과 확대회담 순서로 진행됐으며 애초 예상을 훨씬 웃도는 113분이 소요
경남교육청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가 학교현장에 미치는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안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B/F 인증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 시설 이용 및 정보 접근 등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이 대상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의 설치·운영을 유도하기 위하여 대상시설에 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2015년부터 모든 공공시설물에 인증이 의무화됐고 교육현장에서는 새롭게 신설되는 학교·유치원 등이 이에 해당한다.2025년 2월 24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조선 협력, 대미 투자, 원전 협력 등 양국 간 산업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미 정상이 관세 협상 결과를 바탕으로 반도체, 배터리, 조선업 등 제조업 분야를 포함한 경제 협력과 첨단기술, 핵심 광물 등 경제안보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한미는 지난달 30일 타결한 관세 협상을 통해 미국이 예고한 대한국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고, 자동차에 부과 중인 25%의 품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2025년 경남관광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경남형 관광산업 거점조성을 통한 지역관광사업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도내 관광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투자 유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성공적인 창업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관광 스타기업 및 스타트업 총 42개 기업이 참여하며,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프로그램은 지난 22일 관광기업지원센터 대회의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7일 본사에서 한국공항보안과 ‘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중부발전 이용우 상임감사위원과 한국공항보안 우상엽 상임감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자체 감사기구 간에 감사 청렴 전반에 대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감사역량을 높이며 성과 제고에 기여하는 등 감사업무 전반의 내실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중부발전은 협약을 기반해 한국공항보안이 실제 현장에서 운영 중인 현장 밀착형 감사 전문
신협사회공헌재단이 28일, 2016년부터 시행한 아동·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총 4만여 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협재단은 주거, 교육, 돌봄 등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미래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며 ‘따뜻한 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대표 사업인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벽지·장판 교체와 기본 설비 수리를 제공하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현재까지 510가정이 혜택을 받아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
NH농협은행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발표한 '2025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6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지역재투자 평가'는 금융회사의 지역사회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지역 내 자금공급, 중소기업 지원, 서민대출 지원, 금융인프라 현황, 지역 금융지원 전략 등 다양한 지표를 평가해 그 결과를 금융감독원의 경영실태평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한다.NH농협은행은 농업
중국 반도체 기업 캠브리콘이 올해 상반기 기록적인 수익을 발표하며, 엔비디아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27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캠브리콘은 이날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00% 증가한 28억8000만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10억4000만위안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엔비디아의 2분기 매출 440억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작은 규모지만, 미국 기술 의존도를 줄이려는 중국의 전략 속에서 의미 있는 성장이라는 평가다. 미국 정부는 올해 초 엔비디아가 중국에
행복한미래교육포럼이 오는 9월 6일, 가을의 길목에서 세 번째 DMZ 평화기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연천 지역의 생태와 역사, 그리고 평화의 의미를 체험하는 순례형 기행으로, 고양시에서 출발하여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다. 평화기행은 연천 군남홍수조절지를 시작으로 동이리 주상절리 탐방, 비룡전망대 관람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
고양시 커피 협회가 지난 26일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출범식을 열고, 고양시 커피산업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성정석 동국대 BMC 부총장, 김현호 고양연구원장,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협회의 출범을 축하했다.고양시 커피 협회는 산학연 비영리 민간단체로, 커피산업 관련 전문가와 기업, 학계가 협력해 지역 커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창립됐다.지난 6월 개최된 ‘2025 고양 커피도시 전략포럼’에서 관내 커피산업 종사
정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 포항시와 충남 서산시를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를 열고 포항과 서산을 이날부터 2027년 8월 27일까지 2년간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글로벌
앞으로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에 대해 최대 100조원에 이르는 금융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여야 의원이 공동 발의한 '한국산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 5개월 만에 여야 간 합의로 신속하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28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인 27일 '한국
54분전
주민들이 지역사회와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900초 촌극으로 만들어 생활예술을 실천하는 미추홀학산문화원 마당예술동아리를 찾아갑니다. 지난 2014년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주민의 '문화 자치력'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문화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마을과 기관, 공동체 단위로 구성된 마당예술동아리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삶의 이야기가 쌓이는 마을’인 마당예술동아리는 연극, 난타, 퍼포먼스, 탈춤, 이미지극, 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에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공동체 예술로 함께 합니다. 157개 동아리에 2,50
1시간전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에도 베트남 ASF 백신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연구결과가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월드포크익스프레스는 최근호를 통해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온라인판에 게재된 베트남 ASF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네덜란드 연구팀은 베트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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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정부 추진 차세대 피지컬 AI 사업 주관기관 선정
경남대학교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차세대 피지컬 AI 핵심기술 실증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피지컬 AI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한 ‘2025년 피지컬 AI 핵심기술 실증’ 사업 선정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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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한국 공식 텔레그램 채널 오픈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업비트의 한국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9월 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업비트는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공지사항과 주요 소식을 사용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공식 채널을 통한 소통으로 사칭 계정이나 허위 정보로 인한 투자자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업비트 공식 SNS 채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퀴즈 이벤트는 KYC를 완료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습 자료를 확인한 뒤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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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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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AI실습형 진로 프로그램 '드림데이' 운영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 성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데이’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비교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AI 기초 모델을 구현해보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과 기능을 스스로 비교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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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 개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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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의정부 ‘탑석 푸르지오 파크7’ 견본주택 29일 오픈
대우건설이 오는 29일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267-8일대에 들어서는 ‘탑석 푸르지오 파크7’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935세대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59㎡A 197세대 ▲84㎡A 212세대 ▲84㎡B 127세대 ▲84㎡C 27세대 ▲84㎡D 104세대 ▲84㎡E 99세대 ▲84㎡F 50세대 ▲84㎡G 104세대 ▲84㎡H 15세대다.청약은 오는 9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12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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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5년형 TV·모니터에 MS ‘코파일럿’ 탑재
삼성전자는 2025년형 TV와 모니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 AI ‘코파일럿’을 탑재한다.삼성전자는 2025년형 마이크로RGB, Neo QLED, OLED, 더 프레임 시리즈와 M7·M8·M9 모니터 신제품에 코파일럿을 적용해 사용자 경험을 확장한다고 28일 밝혔다.코파일럿은 음성 기반 상호작용을 통해 콘텐츠 관련 정보 제공, 학습 지원, 일상 대화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외국어 공부를 도와줘” 같은 요청부터 “주말 날씨 알려줘” 같은 생활형 대화까지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다.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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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I 반도체 '캠브리콘' 매출 4000% 급등…엔비디아 대항마 부상
중국 반도체 기업 캠브리콘이 올해 상반기 기록적인 수익을 발표하며, 엔비디아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27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캠브리콘은 이날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00% 증가한 28억8000만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10억4000만위안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엔비디아의 2분기 매출 440억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작은 규모지만, 미국 기술 의존도를 줄이려는 중국의 전략 속에서 의미 있는 성장이라는 평가다. 미국 정부는 올해 초 엔비디아가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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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편의점 무라벨 생수 판매 확대 추진
앞으로 편의점에서 상표띠가 없는 생수판매가 늘어날 예상이다.환경부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요 편의점 6개사, 한국도로공사,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먹는샘물 상표띠 없는 제품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협약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C-Space24, 스토리웨이 등이다.이번 협약은 상표띠 없는 먹는샘물병의 제조·유통 등을 확산하여 소비자들이 무라벨 제품을 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점, 휴게소 등에서 무라벨 먹는샘물병을 우선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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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재단, 아동·청소년 4만 명 지원…행복한집·멘토링 등 종합 프로그램 운영
신협사회공헌재단이 28일, 2016년부터 시행한 아동·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총 4만여 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협재단은 주거, 교육, 돌봄 등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미래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며 ‘따뜻한 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대표 사업인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벽지·장판 교체와 기본 설비 수리를 제공하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현재까지 510가정이 혜택을 받아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