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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비봉초·양구어린이집,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안심학교 선정

양구군보건소가 비봉초등학교와 양구어린이집을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 안심 학교로 선정했다.양구군보건소는 2일 오전 비봉초등학교와 양구어린이집을 방문해 ‘안심 학교 선정 기념 현판’을 수여하고 사업 수행의 노고를 격려했다.비봉초와 양구어린이집은 지난해 양구 지역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사업에 성실히 참여하였고, 담당 교사와 학부모들의 교육 참여, 환아 선별 관리 등이 우수한 기관이다.양구군보건소는 현판 수여를 통해 지역 내 학교와 어린이집에 아토피·천식 예방 활동을 적극 홍보하고 독려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양구군 조인숙 건강증진과장은 “...
양구군이 산림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유아 숲 체험과 숲 해설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유아 숲 체험은 숲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5~7세의 유아가 숲에서 자연과 교감함으로써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오감 발달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또한 숲 해설은 전문 숲해설가의 해설을 들으면서 계절별 꽃과 나무를 관찰하고 자연을 체험하는 활동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산림교육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올해 4월 말까지 숲 해설 1만 2698명, 유아 숲 9615명 등 총 2만 200
춘천시가 105일 만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국내 발생에 따라 지역 내 닭 및 오리사육 농가 방역시설을 일제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경상남도 창녕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 국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건 지난 2월 8일 이후 105일 만이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기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되면서 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가금농장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방역시설 설치와 정상 운영 여부, 농장주의 방역 수칙
제천~평창 철도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평창군 번영회에서는 지난 5월 1일 제43회 평창읍민 체육대회와 같은 달 24일, 제43회 진부면 직장·사회단체체육대회에 이어 25일, 평창더위사냥축제장에서 개최된 제53회 대화면민체육대회 행사장에서도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군민의 하나된 마음을 결속시키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제천~평창 철도사업은 총연장 57.8km로 본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계획대로 추진되면,
상지대는 지난 24일, 본관 5층에서 2023학년도 상지대학교 교육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상지대학교 교직원, 학생, 법인 이사회, 대학평의원회, 지역사회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성과보고회는 2020년 이후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동과 위기에 대응하며 역량 기반 교육과정 혁신이라는 내부적 시대 과제를 동시에 관철함으로써, 대학의 지속적 성장과 수익개선, 경쟁우위를 확보해 온 상지대학교의 교육혁신 모델을 더욱 발전시키고 2023학년도 한해 교육성과 보고와 함께 교육참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
태백교육지원청는 지난 25일, 태백초등학교 과학실에서 태백 더나은 두레유치원구성원을 대상으로 ‘신비한 과학 놀이’를 주제로 유아와 부모님이 함께하는 마카롱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6개 병설유치원 소속 유아 15명과 학부모 13명이 참석한 이번 체험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방과후 놀이배움터 사업을 활용하여 기획되었다. 태백초병설유치원의 방과후 놀이배움터 사업은 소규모 유치원 간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및 유아의 공동 성장을 목표로 ‘신나는 몸 놀이·신비한 과학 놀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지난 25일, ‘신나는 토요일! 5월 토요가족체험’을 운영했다.이번 토요가족체험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졌으며, 유아 50가족, 100명이 참석하여 연극놀이 ‘비·바람·번개·구름’ 공연을 관람하였다.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매주 토요일 △테마가 있는 체험 △도담체험관 놀이 체험 △생태농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 토요가족체험’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6월~12월의 토요가족체험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누리집(
국민의힘은 1일 ‘타지마할’사랑은 문제 삼지 않겠다. 그렇지만 나흘만에 6천만원의 식비를 탕진한 영부인 단독외교의 불편한 진실은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어제 배현진 의원이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순방에 사용된 비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대통령 전용기 사용에 총 2억 3,000만원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 ‘기내식비’는 총 6,292만원으로, 6,531만원이 사용된 연료비 다음으로 많이 지출됐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셀프 초청을 기념해 하늘에서 잔치라도 벌인
반려견은 천사 같다. 조건 없는 사랑을 준다. 내가 못나도, 내가 가난해도, 내가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이 나를 사랑해준다. 이런 무조건적인 사랑을 우리는 경험해볼 수 있을까?...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제주은행 본점에서 기업상장을 희망하는 제주 지역 경영인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운영하는 '기업상장 클래스'에 참여하는 21개 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참석한 기업들은 갈수록 상장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상장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토로했다. 이어 김한규 의원은 참석자들과 상장 단계별 맞춤형 교육 확충, 지역금융기관 협력 강화 등 제주 상장기업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 의원은 ”기업의 성장을 통한 도내 경제·산업 분야의 체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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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한국 핵잠수함 도입론에 "지금은 미국이 수용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1일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오스틴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연설 후 한국이 핵잠수함 보유를 추진한다면 지지하겠느냐는 패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오커스와 많은 노력을 했고, 우리는 호주와 막 그 길을 가기 시작했다"며 "미국이 가까운 미래에 여기에 더해 한국과도 이러한 계획을 세울 수 있을지는 매우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래 그까짓 묫자리가 뭔 대수라고! 죽으면 다 그만인데! 까마귀밥이면 어떻고, 참새가, 까치가 파먹고 쪼아먹으면 또 어떻단 말인가? 저 멀리 높은 산을 넘고 깊은 강을 건너 어느 나라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조장이라고 일삼아 새에게 시체를 내준다는 데! 어떻게 보면 그 또한 소신공양에는 비할 바가 아니건만 일종의 육 보시라, 죽으면 절로 썩어 없어질 몸뚱인데 그 또한 따지고 보면 좋은 일 아니던가? 암 그렇지! 나
5월 주식시장에서의 게임주는 코스피 상장사 중심의 반등세가 뚜렸했다. 전망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등장하는 가 하면 때 아니게 등장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 등 수요 악재가 공존하는, 다소 요동친 변동 장세를 나타냈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25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2.8% 상승한 것이다. 기간 중 최고가는 27만 1000원, 최저가는 23만 6500원이다. 기간 중 이 회사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여기에
아트온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4일 뤄니갤러리 정식 개관식을 시작으로 선보인 '뤄니와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 in Art' 전시회가 3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뤄니갤러리 개관전을 찾는 분주한 발걸음이 마지막 날 늦은 저녁까지 이어졌다. 뤄니갤러리는 아트온엔터테인먼트의 오프라인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프라이빗 갤러리로 운영한다. 이번 개관 축하 기념 전시는 이나진, 박지숙, 오유빈, 이지연, LIZY 등 다섯 명의 '엄마 작가'들이 출품하면서 더욱 이채로웠다.박선아 대표는 소중한 존재를 떠올리며
국민의힘은 1일 제22대 국회 원구성에 대해 "국회법에 따라 여야 합의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야당이 단독 원 구성 안건 처리까지 하겠다며 벌써 으름장을 놓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야당은 법정시한과 다수결의 원칙만 강조하며 여당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법대로'와 '다수의 지배'를 언급하며 아직 선출되지도 않은 국회의장을 향해 6월7일 원 구성안 처리 강행을 주문하기도 했다"며 "여야가 합의를 위
‘민관군 상생협의회’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제주 강정마을 일대에서 민․관․군 상생과 화합의 장인 ‘제2회 일강정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일강정의 날 행사는 강정마을의 공동체 회복을 대내․외에 알리는 한편 민․관․군이 상생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됐다.행사 첫날인 1일에는 김영관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제2회 일강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각 기관을 대표해 조상우 강정마을회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과 강정마을 주민, 해군․해병대 장병 및 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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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강릉노동인권센터, 제1강릉포럼 강원교육노동자현장실천, 강릉시민행동,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 노동당영동지역위원회, 진보당강릉시지역위원회, 정의당강릉시위원회, 사회민주당강원도당,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강원학부모회)는 지난 30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가 조건 무시하는 씨스포빌의 강릉항 사용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이 "악덕기업 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 단체에 의하면 씨스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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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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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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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관련 업소 인천에 205개소... 인천시, 종식 위해 지원사업 추진
6일전
인천시가 접수한 개식용 관련 업소는 205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개농장 32개소, 도축업 7개소, 유통업 52개소, 식품접객업소 114개소로 전국 신고 업소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시가 개식용종식법 공포에 따라, 최근 신고 접수를 마친 결과다.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2027년 2월까지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적용대상은 개식용 관련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로 식용개 관련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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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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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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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외교장관, 제주도 방문해 농업·수소경제 협력 논의
제주특별자치도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페이야 무셸렌가 나미비아 외교부장관 일행이 1일 제주를 방문해 농업과 수소경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맞춤형 농업기술 지원, 에너지 대전환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모델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나미비아와 국제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오영훈 지사는 “제주산 감자가 나미비아에서 잘 자라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매우 기쁘다”며 “농업뿐 아니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제주 농업기술원은 지난 3월 자체 개발한 ‘탐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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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개막’…1천대 드론 불빛쇼와 데일리불꽃쇼
경북 포항의 대표 축제인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지난 31일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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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경북해녀, 울릉도서 해양문화교류 행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해녀협회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울릉도에서 경북해녀협회와 함께 해양문화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2년 8월 제주도와 경상북도 간 체결한 ‘해양인문 교류 및 섬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으며,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이번 행사의 목적은 해녀문화의 보전과 전승을 위해 두 지역 해녀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데 있다.행사에는 제주해녀와 경북해녀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방문 기간 동안 울릉도의 해양문화를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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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주과학축전 성황리 개최...'어린 과학자의 꿈, 현실로'
제주의 미래인 어린 과학자들이 주인공이 되는 제25회 제주과학축전이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어린 과학자의 꿈을 현실로’를 주제로 삼은 이번 축전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과학문화협회와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가 주관한다.개막식이 열린 1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체험부스와 행사장이 가득 찼다.다섯 살 난 아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한 학부모는 “아이가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너무 많아 행사 기간 내내 와도 시간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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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저출생·민생·미래산업·의료개혁·지역균형발전 등 민생공감 1호 법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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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2대 민생 1호법안으로 저출생·민생·미래산업·의료개혁·지역균형발전 등 '민생공감531' 법안을 발표했다.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31일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5대 분야 31개 법안을 국민의힘 1호 법안으로 선정하고 '민생공감 531 법안'을 제22대 국회 최우선 입법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주요 5대 입법과제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저출생 대응, 국민의 세 부담을 덜어주고 국민 주거안정과 중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