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6년 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투표를 오는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의 책’ 사업은 한 해 동안 제주시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대표 도서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독서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우당도서관의 대표 사업이다.올해는 지난 1월 시민 추천으로 접수된 126건의 도서 가운데, 우당도서관 운영위원회의 토론과 심의 과정을 거쳐 부문별 5권씩 총 20권의 후보도서를 선정했다. 후보도서는 일반·청소년·...
제주시는 읍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3월 27일 전면 시행됨에 따라, 사업 수행의 원활한 추진과 현장 수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지역 전문가의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 강의와 함께 관련 기관의 연계서비스를 공유하는 등 업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살던
제주시는 출산 가정의 출산·양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총 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육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육아지원금은 2025년 이후 출생한 첫째아의 경우 5년간 500만 원을 지원하며, 2026년 이후 출생한 둘째아 이상 가정에는 9년간 1,000만 원을 분할 지급한다.지원 대상은 자녀 출생일 기준으로 첫째아는 6개월, 둘째아 이상은 12개월 이전부터 계속해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부모다.다만 거주기간 요건이 미충족된 경우에는 거주요건을 충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화재가 새에게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는 새로운 연구 글: 캐시 보그만 미래에 어떤 대형 산불이 가장 많은 조류를 위협할까? 새로운 연구는 미국 서부에서 미래에 발생할 고강도 산불이 생물 다양성 핫스팟을 위협하는 지역을 밝혀냈다.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 서부의 조류 다양성 핫스팟(다양한 조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제주형 치유농업 확산을 이끌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오는 3일부터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제주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시설 운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치유농업시설을 운영 중이거나 운영을 준비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시설 운영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를 통해 치유농업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능력을 높이고, 제주형 치유농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교육은 3월 25일부터 8월 1
제주시는 지난 28일 부산제주도민회관에서 열린 ‘제37대 부산제주특별자치도민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부산에 거주하는 재외도민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를 계기로 고향사랑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소개 ▲지정기부사업 홍보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동참 의미의 참석자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로 기부할 수
이중섭거리는 문화예술과 상권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특별한 곳이다. 명동로와 교차되는 이 구역은 상인들의 땀이 서린 생생한 생계 현장이자 시민과 관광객들의 추억을 품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경기 침체와 소비 트렌드의 변화가 맞물려 상권 내 빈 점포가 늘고 있다. 입춘이 지나고 어느새 봄날씨가 성큼 다가왔지만, 상점 입구마다 즐비한 “임대” 현수막들이 바람에 펄럭이는 풍경은 여전히 시리고 매섭다.상권의 회복은 단순히 매출을 올리는 것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도시의 활기를 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6인 체제 가동을 앞두고 있다.6일 정치권에 따르면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4일 최수영 방미통위 비상임위원 추천안을 결재하고 인사혁신처로 이관했다. 최 내정자는 향후 대통령 위촉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 여부가 결정된다.방미통위설치법 제5조2항에 따르면 방미통위 위원 7명은 대통령이 위원장을 포함해 2명을 지명하고, 나머지 5명은 여야 교섭단체가 추천해 국회가 대통령에게 추천하는 구조다. 여당은 상임위원 1명과 비상임위원 1명을, 야당은 상임위원 1
휘발유 전국 평균 가격이 리터당 1900원에 바짝 다가섰다. 경유는 이미 1910원대를 돌파했다.8일 새벽 6시 기준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평균 휘발유값은 리터딩 1892.24원이다. 한편 경유는 전국평균 1913.75원으로 집계됐다. 전날 정오 기준
G마켓이 인공지능 기반 풀필먼트 기업 위킵을 스타배송 공식 협력사로 추가하며 배송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G마켓은 도착보장서비스 ‘스타배송’의 풀필먼트 협력사로 위킵을 신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위킵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풀필먼트 솔루션을 바탕으로 빠른배송 대응 체계를 고도화한 기업으로, 인천 허브센터를 비롯해 이천·화성·부산 등 주요 거점에 직영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스타배송 공식 협력사는 기존 CJ더풀필과 품고에 이어 위킵까지 총 3곳으로 확대됐다.G마켓은 위킵의 물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주 지역 범죄 카르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 중남미 국가들이 군사력을 동원하는 공동 연합체를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7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랄 리조트에서 열린 '미주의 방패' 행사에서 미주 카르텔 대응 연합 창설을 위한 대통령 포고문에 서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르헨티나, 칠레, 파나마,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10여 개국 정상들이 참석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초국적 갱단이 일부 국가의 영토를 사실상 장악하고 있다"
한국 야구가 일본을 상대로 또 한 번 고비를 넘지 못했다. 다만 경기 막판까지 접전을 이어가며 이전 대회들과 비교해 한층 나아진 경기력을 보였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 C조 2차전에서 일본에 6-8로 패했다.체코를 11-4로 꺾고 대회를 시작한 한국은 1승 1패가 되며 조 공동 2위에서 3위로 내려갔다. 일본은 대만에 이어 한국까지 잡으며 2연승으로 호주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한국은 경기 초반 기선을 잡았다. 1회초 김도영과 저마이 존스의
가야금 연주자 추정현이 공연 ‘추정현의 가야금 ‘시간의 매듭’’을 통해 가야금 음악의 과거와 현재를 한 무대에 펼쳐 보인다. 이번 공연은 기록으로 남은 옛 음악에서 출발해 산조의 원형을 거쳐 동시대 창작에 이르기까지 가야금의 흐름을 하나의 서사로 엮은 기획이다.추정현은 오랜 시간 산조를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이어오며 그 뿌리가 결국 풍류 음악과 맞닿아 있다는 관점에서 이번 공연을 구상했다. ‘시간의 매듭’은 그 고민의 연장선 위에서 가야금이라는 악기가 지나온 시간의 층위를 음악으로 풀
포천 오폭 사고 1년. 폭발은 멈췄지만, 마을 주민들의 시간은 회복되지 못한 채 그날에 멈춰 있다. 트라우마는 방치됐고, 복구·보상은 지연됐다. ‘알 권리’ 보장 없는 훈련 방식도 여전하다. 인천일보는 최초의 주민 심리 실태조사와 훈련장의 사전 고지 안전성 점검에 나섰다. 그리고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