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시대적 흐름에 맞는 정책으로 체감도 높은 긍정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김포시가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나아가는 사회를 향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시
AI 기술이 산불이나 실종사고 등을 예방하는 데 활용되면서 국민이 보다 안전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1일 대전 서구 관저동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서 ㈜블랙야크 I&C, ㈜린솔과 산림복지시설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체감도 향상, 공공가치 확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AI 기술로 예방하고
동해시는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과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9월 4일에, 동 단위 위기가구 발굴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동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렸으며, 1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0여 명, 동 업무 담당 공무원 20명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상호 협력 필요성을 확인하고, 지역 자원 활용을 통한 주민 복지 체감도 향상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은 위기가구 발생 현장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9일 교육감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시상했다. 이번 선발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을 증진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선발 기준은 △공익기여도 및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발표완성도 등 5개 항목이다. 최우수에는 제천교육지원청 행정과 강지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강 주무관은 소유권 등기 및 지목변경 등을 통해 5000여만원의 권리보전과 1000여만원의 재산 증대를 이끌었다.우수 부문에서는 감사관 신금우 주무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지역사회의 사회보장 실태를 진단하기 위해 9월 말까지 ‘지역주민욕구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대전 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방문해 설문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주요 내용은 사회보장 서비스에 대한 주민 욕구, 정책의 시급성과 체감도, 생활 여건 및 지역 간 불균형 등이다.지역주민욕구조사는 4년 주기로 이뤄지며, 대전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김인식 사회서비스원장은 “시민들의 실제 생활과 사회보장 서비스에 대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중요한 과정”이
경상북도는 임신·출산이 존중받고 다자녀 가정이 축복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일 문경시 통합건강증진센터 회의실에서 '저출생 극복 도민 목소리 경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 행복한 양육을 바라는 임신부와 다자녀 가정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체감도 높은 대책을 마련하고자 열었다.간담회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엄태현 저출생극복본부장,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박영서 도의원을 비롯해 임신부, 출산가정, 다자녀 가정 등 3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참
증평군이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해온 생활밀착형 교통시설 개선사업이 속속 마무리되며 체감도 높은 행정으로 주목받고 있다.군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교동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보건복지타운 앞 좌회전 신호등 도입 △도안면 화성삼거리 유턴차로 개설 등 실생활과 직결되는 교통 인프라 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왔다.주민들이 직접 겪어온 고질적 불편을 해소한 이들 사업은 보행자 안전 강화, 차량 흐름 개선, 지역 접근성 향상 등 다방면에서 효과를 내고 있
광주시는 지난 1일 열린 9월 월례회의에서 2025년 상반기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민 편의 증진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해 시상했다.시는 시민 및 부서장 추천을 통해 접수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을 대상으로 △시민 체감도 △중요도 및 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1차 실무 심사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3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이를 추진한 공무원 5명이 우수공무원으로 뽑혔다.최우수 사례는 아동보육과의 ‘무국적 아동학대·방임 아동 및 불
서울시가 365일 지속적인 ‘규제혁신’에 나선다. 서울시정 전반에 규제혁신 DNA를 심는다는 계획이다. 시민과 분야별 단체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을 상시 운영해 체감도 높은 규제부터 우선적으로 혁신해 나간다.또 서울경제를 좌우하는 신산업과 민생 분야에 대해선 규제를 유연하게 적용하는 ‘서울형 민생 규제 샌드박스’도 도입 예정이다. 규제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유사, 중복 규제 설정을 방지하고 이행률 또한 상시 점검해 실효성과 정책 지속성을 최대화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일 ‘경
문경시는 지난 1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장, 실단과소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조성 실천 회의를 했다.이날 회의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세 번째 기관장 주관 회의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청렴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당부했으며, 직장 내 갑질 예방을 위해 9월부터 시행된 ‘갑질상담 안심노무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것을 강조했다.이어 보조금, 공사·용역, 인허가 등 외부 체감도 부패 취약분야를 중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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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ZKM, 미디어아트 국제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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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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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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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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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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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리얼즈FC, 창단 첫 우승 상금 항도중 여자축구팀에 후원
지난 7일 ‘제29회 포항시장기 직장대항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사내 축구동호회가 우승 상금을 지역 중학여자축구팀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지난 2023년 창단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FC는 지난 6, 7일 이틀간 포항 양덕스포츠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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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불장 이어갈까 ... 美 금리인하 주목
코스피의 새기록 행진이 이번주에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지난주 미국 기준금리 인하와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기대감에 `불장'이 재개된 가운데 이번주는 미국 기준금리 상승세 지속 여부가 가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코스피는 전주대비 190.42포인트 오른 3395.54으로 마감했다.코스피는 현재 고공행진중이다. 이달 들어 9거래일 연속 올라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정부의 증시 부양책과 미국 금리 인하 기대, 오라클 호실적 전망에서 촉발된 반도체주 강세 등이 맞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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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GH사장 후보에 "광명시흥 신도시 신속 추진하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12일 열린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유종상 의원은 김용진 후보자를 상대로 GH의 재정운영 방향을 비롯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첨단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조성 일정과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입장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보상계획이 공고됐지만, 2026년 말로 예정된 보상 집행이 늦어질 수 있다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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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4년제大 수시 경쟁률 5.95대 1
2026학년도 4년제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지난 12일 마감된 가운데 충북도내 12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상승한 5.95대 1로 집계됐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도내 대학 중 가장 높은 11.1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대학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대학별 경쟁률을 보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1381명 모집에 1만5431명이 몰려 지난해보다 높은 11.1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대학의 실기우수자전형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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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성비위 가해자 지목된 김보협 "성추행·성희롱 없었다…사실 다른 내용 법적 조치"
조국혁신당 성 비위 의혹의 가해자로 지목된 김보협 전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이 장문의 입장문을 통해 본인은 성추행 및 성희롱을 한 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14일 김 전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