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일 센터 내 강당에서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운영 컨설팅을 실시했다.자살·자해 집중심리클리닉은 고위기청소년 심리진단 및 평가,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사업으로, 위기관리팀 구성 및 단계별 지원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양명희 센터장은 “앞으로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협력을 기반으로 고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지원 기반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제주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