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예천군수가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간의 군정 성과와 함께 남은 임기 동안의 청사진을 밝혔다. 김 군수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집중호우, 경기 침체라는 연이은 위기 속에서도 군민과 공직자가 하나 되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예천은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예천군은 지난 3년 동안 도청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 발전, 저출생 대응, 복지 확대, 농축산업 첨단화 , 문화·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특히 도청 신도시와 원도심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