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0월 25일, 대구녹색학습원에서 ‘폴리스‑틴·키즈’ 5기 회원 59명을 대상으로 ‘도시환경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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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울산 클린업 전담팀’ 제3차 회의를 열고, 올해 3분기 정비 실적과 4분기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를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대비 도시환경 정비의 원년으로 삼고 도심 곳곳의 정화활동을 이어왔다. 3분기에는 총 8022명의 공무원과 시민, 34개 기업 412명이 참여해 도심 전역에서 청소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 기간 공중화장실 124곳, 하수관로 23.96km, 맨홀 993곳을 정비하고, 도로변과 하천 일대에서 쓰레기 948t을 수거했다. 또 불법 유동광고물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은 10월 21일, 제320회 임시회에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휴양 및 정서함양 등 다양한 도시숲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허 의원은 “도시숲은 도시공간에서 기후변화 대응, 미세먼지 저감, 휴식·휴양 공간의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어, 체계적인 도시숲의 조성과 관리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대구시에는 상위법령인 「도시숲법」 체계에 따른 정책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있지 못하다”며 조례 제정
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도로·가로 청소, 생활 쓰레기 수거·처리 등의 업무를 담당할 환경공무관 6명을 모집한다
중부뉴스통신 = 울산 동구는 도심 내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도시환경 저해,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 등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하여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다시 채
김진수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0월 2일, 추석 연휴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중부뉴스통신 = 대구 수성구의회가 생활폐기물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에 나섰다.수성구의회에 따르면 김중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
중부뉴스통신 = 울산 동구가 노후한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동구는 10월 20일 오후 2시 30분 방어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방어동 도시재생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30일 금정구청 소회의실에서 2025 금정구 지역현안사업 공론화위원회 1차 도시환경 분과 회
산림청은 도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2025년 모범 도시숲’ 6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모범 도시숲 선정은 지난 7월 한 달간 전국의 도시숲, 마을숲, 경관숲, 학교숲, 가로수 등을 대상으로 27건이 접수됐으며, 전문가와 시민들로 구성된 인증위원회와 현장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총 6곳이 최종 올해의 모범 도시숲으로 선정됐다.올해의 모범 도시숲은 부산 어린이대공원, 부산 태종대유원지, 인천 송도센트럴파크, 강원 횡성 삼일공원, 전남 광양 옥룡솔밭섬, 경북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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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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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자격시험 대리응시자 벌금700만원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 준 현직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는 26일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준비자 B(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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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10명..29억3918만원씩 배당
25일 이뤄진 제119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9억3918만6738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5, 27, 33, 34, 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96만984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37명으로 146만7979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562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9만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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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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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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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0월 31일 오늘의 운세36년 중도에 변함없이 계속 추진해야 성사.48년 게으르면 실패 부지런하면 복록이 증가.60년 추진하는 일은 성사되고 기쁨이.72년 부동산 일 좋고 여성 협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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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아연공장 질식사고 6일 만에… 경찰·노동부, 압수수색 착수
경북 경주의 한 아연 제조공장에서 근로자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진 질식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사고 발생 6일 만인 31일 해당 사업장을 압수수색했다.포항고용노동지청과 경북경찰청은 이날 오전 근로감독관과 수사관 등 40여 명을 투입해 현장에 있던 컴퓨터와 관계자들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이들은 사업주가 안전보건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노동부는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이번 사건의 중대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압수수색을 통해 유해가스 유입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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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요청을 받고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바꾸는 방식으로 다른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는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내란특검팀의 조사를 받고 피의자 조사를 받고 31일 오전 귀가했다. 추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9시 14분쯤 23시간이 넘는 피의자 조사를 마치고 서울고검 청사를 나와 "계엄 당일 있던 사실관계에 대해 소상히 설명드렸다"며 "이제 정권은 정치 탄압, 보복을 중단하고 민생을 챙기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추 전 원내대표는 전날 오전 9시58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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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민희, 국민 우롱··· 사과로 끝낼 일 아냐"
국민의힘은 31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전날 딸 결혼식 논란 등에 대해 사과한 것에 대해 “어물쩍한 사과로 끝낼 일이 아니라 지금 당장 과방위원장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또, 최 위원장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 위원장이 딸의 ‘권력형 결혼식’ 논란에 대해 뒤늦게 사과했지만, 국민을 우롱하는 형식적 사과에 지나지 않는다”며 “성실하게 수사를 받고 본인 거취 판단을 하는 게 공인으로서 마지막 남은 자세”라고 했다.최 수석대변인은 “최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