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청년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의 건축 설계공모에서 최종 당선작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청년층의 안
중부뉴스통신 = 최근 기후변화로 극한 폭염과 폭우 등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재난이 빈발하면서 전문기관 간 협력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
김만식 기자 = 예천군은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선도적 대응의 일환으로 ‘가족친화 친수공간 조성 연구용역’과 ‘창의과학
문음미 기자 = 지난 7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옥구읍이 민관협력 속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진행해 재난 대응의 모범을 보였
중부뉴스통신 = 부천시의회 김미자 의원은 제286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부천시 전통시장 폭염 대응의 시급성을 강하게 제기했다.김미자 의원은
중부뉴스통신 =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9월 5일 제35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폭염과 한파라는 일상이 된 위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대
기후위기 대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이런 의미에서 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운영하는 '기후플랫폼' 서비스는 의미가 남다르다. 기후위기 대응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에 부족함이 없어서다. 특히 초정밀 기후·환경·에너지 종합 플랫폼으로 기능을 갖추어 더욱 그렇다.플랫폼
서귀포소방서 천지의용소방대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귀포항 동부두 일원에서 열린 제6회 서귀포 은갈치 축제 기간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방문객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민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기 위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교육 ▲기도폐쇄 등 응급처치법 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가 지난 15일 한글시장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시민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시민안전과와 자율방재단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시민들은 재난 대비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여주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을 이어가겠
“경찰의 존재 이유는 현장에 있습니다. 상황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의 문제이며, 평소 충분한 준비와 훈련이 곧 대응력의 원천입니다.”안양수 의성경찰서장은 올해 3월 경북 북부 대형 산불 당시 전 직원 비상소집령을 내리고, 교통 통제와 주민 대피 안내 등 재난안전 지원을 진두지휘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민지, '백번의 추억' 최고참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변신...이민지, 김다미-신예은과 호흡!
배우 이민지가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출연,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이민지는 극 중 청아운수 기숙사 3번방의 '실세' 권해자 역으로 분한다. 권해자는 방 안의 모든 규칙을 쥐락펴락하는 인물로, 자신이 다이어트 중이면 방 전체에 취식 금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Generic placeholder image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각종 개발 제한 불이익, 웅촌면 현안 의견 청취
최길영 울산 울주군의회 의장은 15일 의장실에서 웅촌면 주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상걸 경제건설위원장과 김상용 의원이 함께한 간담회에는 웅촌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체육회 등 웅촌면을 대표하는 6개 단체의 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야강 상류 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한 각종 개발 제한으로 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이 따르고, 지역 발전이 장기간 지체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괴천삼거리~춘해보건대 도로확장, 대대·검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KBO 가을리그, 11개 팀 68경기 열전
울산을 국내 야구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는 발판이 될 2025년 울산-KBO 폴리그가 다음 달 14일 막을 올린다.1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야구위원회가 주최하고 울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LG, 롯데, KIA, NC, 삼성, 고양, 대학, 독립 선발, 호주 멜버른, 일본 독립 선발, 중국 장쑤 등 총 11개 팀이 참가한다.환영 리셉션은 오는 10월13일 진행되며, 본 경기는 14일부터 11월1일까지 준결승과 결승을 포함해 총 68경기가 열린다.각 팀은 같은 조와 2경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신항 배후부지 보강…친환경 에너지 허브 초석
울산항만공사가 울산 북신항 배후부지의 안정성 확보에 본격 나섰다. 단순한 부지 조성이 아니라 연약지반을 보강해 장기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기반 작업이다. UPA는 11억5000만원 규모의 ‘울산 북신항 액체부두 1선석 부지조성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한다고 15일 밝혔다. UPA에 따르면, 현재 울산 북신항 액체부두 부두 1선석 배후부지 예정지는 2026년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준설토 투기 및 토사를 매립 중에 있다. 이번 용역은 연약지반 개량과 부지조성 방안을 마련해 본 공사 시행에 필요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마을문고 수암동분회, 14회 독서경진대회 시상
새마을문고 수암동분회는 15일 울산 남구 수암동행정복지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수암동장 및 마을문고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암동 독서경진대회는 매년 마을문고에 접수된 독후감 및 편지글을 심사해 시상하는 행사다. 마을문고 이용 활성화를 이끌고 지역 내 건전한 독서문화 전파로 주민들의 생활 속에 독서 습관을 뿌리내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새마을문고 수암동분회는 지난 6월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비롯해 중·고등학교, 일반부를 대상으로 독후감 및 편지글 130여편을 공모받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역사회와 함께 지키는 안전한 등하굣길!
예천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호명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예천경찰서, 예천군청, 자율방범대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대상 범죄 예방 및 안전 확보를 위한 「2025 등굣길 안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학생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경각심 제고 차원에서 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추진하였다. 참여 관계자들은 등교 시간대 호명초 주변 주요 통학로에서 ▲등하굣길 안전 수칙 지도 ▲안전 구호 피켓 홍보 ▲학생・학부모를 위한 안전 수칙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