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어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강좌를 진행했다고 오늘 밝혔다.갑을장유병원은 김해시 서부보건소 3층 세미나실에서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질환자 및 심뇌혈관질환에 관심있는 김해 시민을 대상으로 2주마다 한 번씩 총 4회에 걸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관련 건강강좌를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질환 용어와 의료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실생활에 밀접한 식단, 운동 등 예방법을 참석자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고
영천시는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영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보건소가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관내 등록 노인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개인별 심층 영양관리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인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객관적인 건강정보 확보, 영양개선 및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영천시보건소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과 영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특화사업을 연계해 개인별 심층 영양상담 등을 제공하며, 이는 식생활안전관리원의 지원하에 전국 236개 급식관리지원센터 중 영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23일 대구행복기숙사에서 ‘청년 생활인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계룡시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강화를 위한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검진비 지원사업은 오는 20일부터 11월 30까지 진행되며 시 보건소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서울베스트내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지원 대상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은 계룡시민으로 △경동맥 초음파, △미세단백뇨, △당화혈색소 등 3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다.검진비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도안 보건지소에서 검진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협약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계룡 김중식기자[email protected]
평택시는 2024년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요인인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을 운영하여 고혈압 및 당뇨병과 합병증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의 건강관리에 한층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통계청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질병 부담이 큰 주요 사망원인으로서 암에 이어 2, 6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 중 심장질환이 2위, 뇌혈관 질환이 6위, 당뇨병 8위, 고혈압성 질환이 9위 등 심뇌혈관질환 관련 4가지가 모두 10위 안에 있다고 조사되었다.이에 평택보건소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하여 4월 9일과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체력 증진,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정규 운동반은 대상자의 건강 체력 증진 및 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 유연성, 평형성, 심폐지구력 향상을 목적으로 월수반, 화목반 주 2회 총 4개월 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이다. 5월부터는 1개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매월 참여가 가능하다.자율 운동반은 운동 기구를 활용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본인 스스로 체력을 향상하고, 나아가 건강을 증진하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프로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19일 오전 10시 중구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에 참석한다.
19시간전
중구 보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보수동 건강교실’을 운영했다.만 65세 이상 건강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질환,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산하여 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건강교실에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심뇌혈관질환은 10대 주요사망원인 중 하나이지만 평소에 혈압․당뇨를 적정하게 조절하고 생활습관을 잘 관리하면 충분히 예방가능하다. 오늘 교육 잘 듣고 실천하셔서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갑작스럽게 막히면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심근경색증 환자가 10년 새 1.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 환자도 같은 기간 9.5% 늘었다. 지난달 29일 질병관리청이 공개한 ‘심뇌혈관질환 발생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심근경색증 발생 건수는 3만 4612건으로 10년 전인 2011년보다 발생 규모가 약 1.5배 증가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2011년 1만5281건에서 2만5441건으로 약 1.7배 증가했다. 여성
동해시가 최근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추진한 ‘막힘없이 100세까지’ 캠페인에 시민 7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인지율을 높이는 한편 심근경색‧뇌졸중 증상을 알고 대처하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최근 묵호건강증진센터 및 동쪽바다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북평파출소와 북평민속시장 일원, 크랩킹 페스타 행사장 등에서 건강부스 운영을 통한 자기혈관숫자 알기를 비롯한 심근경색‧뇌졸중 증상과 대처 방법을 대대적으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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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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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모인 서울 동작구 상도3·4동 성대골 주민들은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에서 일어난 원전 사고 이후 에너지 전환을 고민했다.그들을 움직인 문제의식은 더 이상 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를 무턱대고 쓸 수 없다는 것이었다.가장 먼저 시작한 건 에너지 절약에 초점을 맞춘 절전 운동이다.어린이 도서관에 매달 각 가정의 전기 사용량을 그래프로 그려 넣는 '성대골 절전소'를 2011년 12월 만들었다.절전 운동에 참여한 800가구가 집 조명을 LED로 바꾸고 냉난방을 할 때 문을 닫았다. 쓰지 않는 전등을 껐고,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