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부터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새로 추진한다.배달·대리운전 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는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사업주가 전액 부담하는 노동자와 달리 산재보험료를 중개업체와 절반씩 부담하는 구조로 보험 가입과 유지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경남도는 산재보험에 가입
경남도는 문화로 사람이 머무르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창원 공예 오픈 스튜디오’가 24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오픈 스튜디오는 청년 공예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산단 노동자와 도민 참여를 확대하고자 조성된 공예품 창작·제작 공간이다. 앞으로 다양한 공예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구미외국인주민센터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이 주관한 ‘2026년 설맞이 전통놀이와 합동세배 및 선물전달’ 행사가 지난 22일 구미외국인주민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족, 유학생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동 세배를 올리고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장세구·이지연 구미시의원, 전 구미시의원 손홍섭, 김경미 구미경찰발전협의회 전 회장, 강현자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34년 전 인권변호사 시절 도움을 줬던 필리핀 출신 노동자 아리엘 갈락 씨와 현지에서 뜻깊은 재회를 가졌다.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오후 필리핀에서 갈락 씨를 만나 안부를 나누고 당시의 인연을 되새겼다. 두 사람의 만남은 공식 일정과 별도로 마련된 자리로 전해졌다.갈락 씨는 1992년 한국의 한 공장에서 근무하던 중 산업재해로 팔을 잃는 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당시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한 채 강제 출국 조치를 받았다.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던 이 대
덕화명란이 설 명절을 맞아 부산 지역 인권 활동가와 해고 노동자 110명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부산인권플랫폼 파랑이 주관한 ‘부산 지역 해고 노동자 및 인권 활동가 명절선물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년 넘게 명란 제품을 생산해온 덕화명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이 사업은 2023년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의 급여우수리 기부를 계기로 시작됐으며, 이후 지역 단체와 후원이 이어지며 진행돼 왔다. 명절마다 지역의 해고 노동자와 인권 활동가에게 선물을 전달해왔으며, 이번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울산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수억원대의 임금이 체불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임금 체불 피해 노동자와 지역 건설노조는 설 연휴 이후 집단행동에 나설 계획이다. 18일 노동계에 따르면, 최근 경기 침체로 건설업계의 자금난이 심화하면서 임금 체불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건설업은 중대재해 위험과 불법 하도급 구조 등으로 타 업종보다 임금 체불 등 노동자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산업으로 꼽힌다. 울산 건설업의 불황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최근 한국
진보당 김종훈 울산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국제 정세 여파로 기름값이 급등하면서 울산 지역 운수·특수고용 노동자들의 생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울산시 차원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김 예비후보와 울산지역 특수고용·운수 노동자들은 1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가 폭등이 노동자 개인의 희생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유류비 부담 완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굴착기·레미콘 등 건설기계 노동자와 택배·배달·가전서비스 노동자 등도 함께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했다.김 예비후보는 “미국의 이란 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밤 ‘현역가왕3’ 최종 가왕 탄생…생방송 파이널 승자는 누구
MBN ‘현역가왕3’가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종회를 통해 제3대 가왕을 가리는 결승전 파이널 매치를 펼친다.이번 결승전은 총점 4000점 만점으로 진행된다. 현장 평가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 등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결승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각자의 사연과 각오를 담은 마지막 공연을 준비했다. 홍지윤은 안주하지 않는 현역 가수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차지연은 한복과 쪽머리 차림으로 등장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통사고 치료 '8주 제한' 반발 확산"…한의사들 국토부 앞 시위 이어가
교통사고 경상환자의 치료기간을 8주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하위법령 개정안에 대해 한의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한의사들은 해당 개정안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젠스파크, 오픈클로 대안으로 클로AI 어시스턴트 출시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 어게인 반대” 국민의힘 긴급 의총
국민의힘이 9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당의 향후 노선을 둘러싼 논의를 진행한 끝에 이른바 ‘윤 어게인’ 움직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담은 결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소상공인 보험료 지원, 김종훈 시의원 조례안 발의
울산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보험료 지원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보장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김종훈 의원은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울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소상공인 지원사업 중 보험료의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고, 범죄 피해 우려 소상공인과 공모사업 선정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근거를 명시했다. 개정안은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공제사업 및 고용보험료 지원 △소상공인의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물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교육청, 44개 기관 연계 ‘창의융합에듀파크’ 운영
경북교육청은 도내 44개 기관을 연계한 ‘창의융합에듀파크’를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창의융합에듀파크’는 경북교육청 산하 과학·수학·정보·환경·안전교육 분야 체험센터와 지역의 관계기관, 교육시설을 연계해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다양한 체험과 융합적 탐구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열린 교육 공간이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창의융합에듀파크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참여 기관을 확대해 2026년에는 교육청 소속 13개 기관과 국립 9개 기관, 공사립 22개 기관 등 총 44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트북을 열며] 두 번 물었지만 고령군의 답은 여전히 없었다
그래서 세 번째 묻는다.고령 대가야읍 식당가의 어려움을 짚은 기사가 이미 두 차례 나갔다.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고 행정의 판단을 물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고령군의 공식적인 설명은 나오지 않았다.기사 두 편이 나갔지만 상황은 달라진 것이 없다. 민의를 살피고 군정을 견제해야 할 고령군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년 대구권 의과대학 정원 증원 윤곽 드러나
내년 대구권 의과대학 정원 증원의 윤곽이 드러났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따른 것으로 지역 거점 국립대인 경북대학교가 내년 대구권 대학 중 가장 많은 신규 정원을 확보, ‘지역 의료 허브’로서의 존재감을 키웠다. 15일 교육부와 대구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이 증원 이전인 2024학년도보다 490명 늘어난 3548명으로 확정된 가운데 대구권 의대 중 경북대가 26명 늘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내년 대구권 의대 증원 폭은 경북대 26명을 필두로 계명대 15명, 대구가톨릭대 13명, 영남대 1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천시의회, 이승우 의원 대표발의 ESG 경영 지원 조례 개정안 의결
김천시의회가 지난 12일 본회의에서 이승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김천시 기업 ESG 경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ESG 경영의 적용 범위를 기존 중소기업에서 김천시 산하 공공기관까지 확대하고, 성과 평가와 우수기관 선정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ESG 경영 실현 정도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그동안 현행 조례는 기업만을 적용 대상으로 두고 있어 공공기관의 ESG 경영 실천을 제도적으로 유도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승우 의원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수성구청서 숨진 공무원 119 신고했지만...
대구 수성구청 소속 30대 공무원이 나 홀로 야근 중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하고도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지 못해 안타까움의 목소리가 나온다.또 지방자치단체 당직 제도 및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15일 수성구와 소방 당국,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6시 45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수성구청사 별관 4층 사무실에서 주무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청소를 하던 환경미화원이 쓰러진 A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