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다음달 1일부터 올해 하반기 ‘일손지원 기동대’를 운영한다.군은 4명으로 구성된 2개조를 편성해 11월 말까지 현장에 투입한다.일손지원 기동대는 재난·재해, 농가주의 부상·질병 등으로 영농활동이 어려운 농가뿐만 아니라 △75세 이상 고령농 △여성농 △장애농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상반기에는 122개 농가에 인력을 지원했다.희망 농가는 사업 종료 시점까지 군청 경제기업과 일자리창출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증평
충북도는 8월 29일 충북연구원에서 도 및 시군 일자리 담당부서와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수행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생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충북의 대표 상생일자리 정책인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일하는 기쁨, 청년·여성 일자리지원 사업’, ‘일손이음 지원사업’ 및 ‘일손지원 기동대’ 사업의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 자리에서는 ‘도시근로자’ 사업의 연내
김만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일손지원 기동대’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일손 부족으로 어
증평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일손지원 기동대’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일손지원 기동대’는 재난·재해, 농가주의 부상·질병 등으로 영농활동이 어려운 농가뿐 아니라 △75세 이상 고령농 △여성농 △장애농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5년 상반기에는 총 122개 농가에 인력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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