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마약류를 판매하거나 수수해 투약한 혐의로 18명을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4명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 필로폰 등 마약류를 지인들에게 팔거나 수수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씨 등 14명
경북교육청연구원은 27일 도 교육청 장학사 및 교육 과정 연구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초등학교 교육 과정 연구위원회 위촉식 및 1차 연구위원회를 개최했다.위촉식에서는 임종식 교육감을 대신해 연구원 최원혜 교육과정부장이 경북도 교육 과정 전문가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의회는 입법·법률 고문 14명의 신규 위촉식을 지난 23일 시의회 본관 2층 의장접견실에서 개최했다. 24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되는 고문은 배보윤, 심우용, 박준선, 조종태, 김종환(변호사 김종환 법
한국조폐공사가 2024년도 신입 직원 30명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와 인원은 △일반 사무·기술 분야 14명 △ICT분야 7명 △R&D분야 2명 △사회형평 사무분야 3명 △고졸 기술분야 4명이다. 본사 및 각 본부가 위치한 대전, 경북 경산, 충남 부여, 서울 등으로 임용 배치된다. 사회형평과 고졸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
경북교육청이 3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도내 국제교류 운영 초중고 116교의 업무 담당자 130여명과 경북글로벌교육추진단 소속 교원 14명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했다.이번 연수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교류 운영에 대한 업..
농협 하동군지부와 지역농·축협이 지난 23일 농협 하동군지부 회의실에서 지역 다문화 가정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역 다문화 가정 자녀 장학금 수혜대상자 14명 중 학부모 7명이 초청돼 장학금 630만 원을 받았다. /허귀용 기자
영동군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제26회 영동군 어린이날 큰잔치’를 다음달 4일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영동군이 주관하며 영동군어린이날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영동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놀며 크는 어린이 함께하는 영동’을 주제로 어린이날 기념식과 함께 도지사 및 군수상 등 모범어린이 10명, 아동복지유공자 3명,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 14명 등 유공 표창과 함께 후원 장학금 전달식 등 기념행사가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특히 2부 행사
5일전
22대 국회에서도 인천 국회의원들의 상임위 쏠림은 여전했다.13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최근 두 정당은 22대 총선 당선자들에게 희망 상임위원회를 접수 받았다.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전체 당선자 14명 가운데 4명이 지원한 국토교통위원회다. 다음은 국방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가 각 2명씩, 정무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가 각 1명씩이다.민주당 대표와 원내대표인 이재명·박찬대 의원은 희망상임위를 따로 정하지 않고 당에 위임했다.4명이 지원한 국토위는 국민의힘에서 배준영 의원이, 민주당에서
우리예절원 총동창회는 어버이 날을 맞아 노인전문요양원 여래원에서 재능나눔 봉사를했다. 여래원은 총면적 2,465제곱미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에 남 14명 여 81명 모두 95명의 어르신을 수용하고 있다. 그룹별 A, B, C로 나누어 인지 신체 여가프로그램을 시행하며 매달 계절에 맞춰 텃밭 가꾸기, 시장 체험. 함께 걸어요, 향기 담은 하루 찻집, 어르신 데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매달 어르신 생신을 챙겨드리고 요양봉사자 43명과 간호인력 5명 사회복지사 4명, 영양사 물리치료사
더불어민주당이 2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흡수 합당한다.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민주연합과의 합당을 의결했다. 중앙위원 600명 중 417명이 투표에 참여해 402명이 찬성했다. 두 당의 수임기관은 내달 2일 합동회의를 열어 합당을 공식 의결할 예정이다. 이어 민주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합당 신고를 마치면 민주연합은 해산하고 합당 절차가 완료된다.민주연합 소속 비례대표 당선인 14명 중 민주당 몫 당선인 8명과 시민사회 몫 2명은 민주당 소속이 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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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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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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