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은 18일 홍성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와의 상호 연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정순 교육장과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 김현철 학장을 비롯한 한국폴리텍대학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홍성의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양 기관의 협력 내용으로는 제4차 신사업관련 분야 기술과 기업동향 정보공유 및 직업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운영, 학생 진로교육을 위한 진로체험 운영, 위탁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인적·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가 지난 7일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학생 홍보 기자단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기자단은 7명의 학생이 자발적으로 지원해 구성됐으며, 앞으로 약 8개월간 진주캠퍼스 공식SNS 채널을 통해 대학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승현 학생기자단장은 “학생 입장에서 궁금했던 이야기를 학생 시각에서 풀어낼 예정이다”며 “학업과 기자단 활동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철홍기자·사진=진주폴리텍
성남교육지원청이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 소재 응용학과와 손잡고 ‘반도체 공유학교’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지원청은 지난해 디지털 반도체 분야의 공유학교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이를 바탕으로 올해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 선도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됐다.디지털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공유학교 특화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러한 목적으로 지역 반도체 종합기술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반도체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설계했다.이번 반도체 공유학교는 4기수, 초중등부 60여명으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는 8일 대학 본부에서 ‘경동나비엔 교육용 보일러 장비 수증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증식에는 이홍기 학장과 송인석...
충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55차 충주경제포럼이 지난달 30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에서 개최됐다. 강사로 초빙된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는 `위기를 기회로 불황에서 살아남는 법'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홍춘욱 대표는 “코로나팬데믹 이후 노동과 소비시장의 변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외환시장의 영향으로 개인과 기업들은 치명...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는 전국 대학의 신입생 미달사태 속에서도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률 110%를 달성했다. 그 비결 중 하나가 높은 취업률과 유지취업률이다. 구미 폴리텍은 2023년 정보공시기준, 전국 164개 전문·기능대학 중 취업률 85.3%로 전국 7위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지난 27일 계약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청폴 폴리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길양희 강사는 성장 마인드셋, 중도탈락방지, 자기주도적 삶 워라벨 등 학습근로자의 성장 마인드 형성과 중도탈락방지에 초점을 맞춰 강의했다. 이규삼 산학처장은 “청폴 폴리데이를 통해 학습근로자들의 성장과 쉽게 포기하지...
서울시교육청이 서울강서구청과 인공지능 미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업무협약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 진성준 국회의원, 고평석 엑셈 대표, 이세영 튀튼테크놀로지스 대표, 김은회 로보티즈 사업총괄 부사장, 정화영 미분도시 대표, 한혜연 LG디스커버리랩 책임, 이헌구 TMD교육그룹 차장, 이상용 서울시 디지털 수석, 김영운 한국폴리텍대학 교수, 권석영 마포중학교 교사, 손기서 강서양천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대학교는 최근 정부의 반도체 공동연구소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도내 반도체 관련학과 소재 대학 9곳과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에 참여한 대학은 충북대를 비롯해 강동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극동대학교, 세명대학교, 중원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청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등 9곳이다. 이들 대학은 업무 협약을 통해...
4시간전
서울 강서구가 지역 학생들의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손을 잡았다.구는 17일 오후 2시 서울창업허브M+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지역자원과 연계한 강서 인공지능 미래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진교훈 구청장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비롯해 진성준 국회의원, 서울특별시 이상용 디지털 수석, 손기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마포중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 교육기관 관계자, LG디스커버리랩, 뤼튼테크놀로지스, 로보티즈 등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여름철 자연재난 총력대응 돌입
경북도는 5월15일~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 호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간다. 지난해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20일 동안 북부지역에 내린 비는 700mm 내외로서 이는 연평균 강수량의 58%나 되며, 이에 따라 2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는 주로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 매우 취약한 시간대로서, 관리 사각지대인 산사태 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 90% 이상 발생했다. 도는 작년과 같은 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도민 생명 보호 최우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물포럼] '유산'으로 바뀐 '문화재'…현장이 중요
2시간전
최근 정부가 전통문화를 물건이 아닌 가치로 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된 이래 법률·행정 용어로 폭넓게 쓰여온 '문화재'라는 용어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대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국제 기준인 '유산'의 개념을 적용했다. 국가유산은 '인위적이거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국가적·민족적 또는 세계적 유산으로서 역사적·예술적·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큰 우리나라의 소중한 유산'을 뜻한다.그동안 일본 '문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에서] 미군 피해,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2시간전
최근 미군의 F-16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피해를 본 농민들이 1년 넘게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5월 6일 평택 노와리 일대에 전투기가 떨어지면서 약 9만9174㎡ 농지가 훼손되거나, 농업이 한동안 중단되는 일이 있었다. 5월 중순부터 본격 시작하는 모내기 기간에 겹쳐 1인당 수백에서 수천만 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인천일보는 과거 군 훈련 과정에서의 사고가 일어나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후속 대책에 대해 수차례 집중 조명한 바 있다.예를 들어 2022년 11~12월에 주한 미8군이 여주 점동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친이준석' 허은아 대표 "개혁신당 대통령 반드시 탄생시키겠다"
1시간전
'친이준석계 경쟁'으로 치러진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허은아 후보가 승리했다. 19일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허 대표는 당원투표 50%, 여론조사 25%, 대학생 ...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인천] 5월20일
2시간전
▶반민특위, 인상재학생 고문치사한 전친일형사 김용임 체포 ▶제3대 민의원 선거 김재곤, 곽상훈, 표양문 당선 ▶한국기계 동양 최대규모 엔진공장 준공 ▶인천노인복지회관 준공 ▶인천종합어시장 회백화점 재업 ▶인천지법 노총아파트사건 전의장에 징역 1년 선고 ▶인천공항 관제탑 상량식 ▶화도진축제 한미통상조약 대표 후손들 118년만에 만나 ▶인천시 코로나19 대응 1조3806억원 '슈퍼 추경안' 편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썰물밀물] 인천항 갑문의 50년 역사
2시간전
'인천항 갑문'이 준공된 지 올해로 50년을 맞았다. 인천을 넘어 우리 항만 역사에 새 이정표를 기록한 이름이다. 열악한 자연환경을 극복하고 국제무역항으로 도약하고자 힘을 쏟은 결정체이기도 하다. 인천항 갑문은 본격적인 국내 산업화의 시작을 알렸다고 여겨진다. 아울러 우리나라 최초로 컨테이너 부두 운영을 가능케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리 해상 무역을 하는 데 중추적 구실을 한 셈이다.인천은 세계적인 조수간만 차로 유명하다. 10m 넘는 바닷물이 들락날락하기를 반복한다. 이렇듯 자연적으로 불리한 여건을 이겨내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