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일러 업계를 선도하는 귀뚜라미 그룹이 진주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감동을 주고 있다.귀뚜라미 그룹 산하 귀뚜라미 문화재단은 22일 오전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목재펠릿’은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나 제재소 부산물을
마포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2025년 취약계층 대상 보일러 무료 안전점검 및 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보일러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마포구 관내 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 등 총 100개소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 및 경로당을 1순위로 우선 선정하며, 일반 가구는 2순위로 지원한다.단,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가구와 업무용 시설은
산림청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보급 지원사업에 대한 통합 공고를 진행 중이다.올해부터는 꼭 필요한 시기에 목재펠릿 보일러·난로가 보급될 수 있도록 사업 전년도에 미리 신청을 받는 방식으로 개선된 것이며 지난 4월 1차 통합 공고가 진행됐다.이번 2차 통합 공고는 내년 사업자 선정 이전에 시행되는 마지막 공고로서 접수기간 동안 해당 시·군 산림부서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할 수 있다.목재펠릿 보
업계 1위 경동나비엔이 쾌적한 난방과 온수 라이프를 선사하고자 보일러 구독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보일러는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워 성능 저하나 잔고장을 발견하기 어렵고, 고장 시에는 온수와 난방을 사용할 수 없어 불편함이 크다. 이에 경동나비엔은 전문가의 정기적인 케어 서비스를 통해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 보일러 화재 예방을 위해 설치한 자동확산소화기가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로 떠올랐다. 포항시 북구 양덕동 소재 A아파트 주민 정모씨는 최근 아파트 뒷베란다에서 나는 굉음에 깜짝 놀랐다. 뒷베란다에 설치된 보일러 화재 예방을 위해 천장에 설치해 둔 자동확산소
영주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6년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보급 지원사업의 시민 참여 신청을 오는 9월 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목재펠릿 연료 사용을 확대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난방비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목재펠릿 보일러·난로가 꼭 필요한 시기인 1~2월에 적기에 보
충북 괴산군은 내년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보급 지원사업 2차 신청을 다음달 1일까지 받는다.이 사업은 산림청에 등록된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겨울철 난방비 절감,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추진한다.올해부터는 필요한 시기인 겨울에 제품이 공급되도록 사업 신청 시기를 앞당겨 접수받는다.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일반 주택용과 사회복지시설용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지원 비율은 용도에 따라 제품 가격의 50%에서 최대 70%까지 차
제지 원료 기업 무림P&P가 울산공장에서 진행 중인 친환경 고효율 보일러 시설 신설 사업의 준공일을 연기했다.29일 공시에 따르면, 무림P&P는 2023년 5월 16일 공시한 '신규 시설투자' 건과 관련해 투자 종료일을 기존 2025년 9월 1일에서 10월 15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플랜트 노조의 부분파업과 폭염에 따른 조업시간 단축으로 공사가 지연됐다”며 정정 사유를 설명했다. 이어 “추후 계약 내용에 변동사항이 발생할 경우 추가 정정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해당 시설투자는 울산공
충북 청주 사단법인 어울림은 지난달 30일 성안길 일원 주거취약계층 30가구에 도배와 보일러 수리 등을 지원하고 이·미용 봉사도 펼쳤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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