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서울시, 중구청과 함께 명동 상권을 살리기 위한 '2024 명동 페스티벌'을 연다고 24일 밝혔다.롯데백화점은 지난해부터 서울시와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된 명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명동 페스티벌을 열어왔다. 올해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행사를 열어 관광객 유치에 공을 들인다. 롯데칠성음료, 롯데면세점, 롯데호텔, 롯데웰푸드, 코리아세븐 5개 계열사가 추가로 참여해 행사에 힘을 싣는다.행사기간 롯데백화점이 자체 개발한 '킨더유니버스' 캐릭터와 서울시를 상징하는 스카이코랄 색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