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음주 습관을 가진 부부의 수명이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더 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지난 27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미시간대 사회조사 연구팀은 부부의 음주 습관이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HRS는 1996~2016년 사이 미국의 50세 이상 성인 2만명을 대상으로 의료, 주택, 자산, 고용, 장애 등의 주제로 2년마다 인터뷰를 실시했다. 연구는 3회 이상 응답한 기혼 또는 동거 커플 4656쌍이 주요 분석 대상이었다. 여기에서 지난 3개월 동안 술을 마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