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는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에미리트의 셰이크 사우드 왕자와 환담을 갖고 교류협력을 논의했다.김 지사는 지난 18일 우즈베키스탄 실크로드국제관광문화유산대학교 전시관에서 열린 샤르자 고고학 유물전시회에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했다.김 지사는 이곳을 찾은 UAE 셰이크 사우드 왕자, UAE 유엔대사와 고대유물을 살펴본 뒤 오찬을 겸한 회동에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셰이크 사우드 왕자는 조만간 충북을 방문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연간 1500만명이 이용하는 자국 저가항공 운영과 한국의 담수화와 원전, 의료기술, 바이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