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들을 성공사업주와 함께 고민하고 해...
칠곡 숭산초등학교는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내 일을 꿈꿔요!’라는 주제로 직업 체험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8일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효행 공로자들을 표창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이날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서울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하면서 어르신들을 더욱 더 존경하게 됐다"며 "전쟁, 가난과 같은 숱한 위기와 어려움에도 자식들을
경남도교육청 연수단이 영국과 스페인에서 미래 학교 공간의 변화를 고민하고 있다.연수단은 이달 22~30일 두 나라에 있는 학교·기관을 돌며 경남 미래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과 학교 공간혁신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 중이다.연수단에는 박성수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업무
청도군은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도혁신센터 로컬임팩트랩에서 지난 26일 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로컬 기획자 간 협업을 촉진하고, 지역 커뮤니티와의 상생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 15개 기업에서 26명의 로컬기획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신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2024년 사업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참여자들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로컬 기획자
의정부시는 5월 9일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사회복지포럼 ‘모두의 복지콘썰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모두의 복지콘썰트는 작년 12월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 개관을 기점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담론과 다양한 복지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고자 마련했다.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이날 첫 행사는 복지 관련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과 토론을 접목한 토크콘서트로 진행했다.김동근 시장이 강연자로 나서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주제로 아동 관련 주요 정책과
의정부시는 5월 9일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사회복지포럼 ‘모두의 복지콘썰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모두의 복지콘썰트는 작년 12월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 개관을 기점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담론과 다양한 복지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고자 마련했다.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이날 첫 행사는 복지 관련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과 토론을 접목한 토크콘서트로 진행했다.김동근 시장이 강연자로 나서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주제로 아동 관련 주요 정책과 비전을 제시했다.먼저 ‘돌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22대 국회가 시작되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특검법을 재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대통령 기자회견에 따른 긴급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여기에 명품백 포함할지 여부를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에 반영된 민심에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이 담겨 있다는 부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며 "국민은 '양명주'(양평고속도로 의혹·김건
와이즈유 영산대가 최근 도서 ‘우린 일회용이 아니니까’를 쓴 고금숙 작가를 초청해 일반시민과 대학 구성원을 위한 친환경 특강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고 작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플라스틱 프리 활동가’이자 알맹상점 공동대표로, 이른바 ‘호모쓰레기쿠스’를 자처한다. 이날 강연은 인간의 삶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 플라스틱의 문제 해결,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 삶인 제로 웨이스트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고자 마련됐다.중앙도서관 김덕순 학술정보팀장은 “대학교육에
제주 신화 속 설문대할망 기반 문화예술 콘텐츠가 한 자리에 모인다.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돌문화공원 일원에서 ‘제18회 설문대할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오백장군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제주 탄생 설화 속 설문대할망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이 기후위기와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동참에 나서는 축제로 거듭날 계획이다.주요 일정은 ▲오백장군 상징 깃발 달기 ▲무용공연 ‘제주 여인들의 삶을 그리다’(14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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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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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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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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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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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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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날 기념 울산 글로벌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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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울산 글로벌페스티벌이 19일 울산 남구 달동문화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휴일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각국의 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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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구대비 소년범죄 발생 전국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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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10대 청소년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소년 1000명당 범죄 검거 건수가 전국에서 울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울산의 소년 범죄 검거 건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지난 2022년 전국 소년 1000당 소년범죄 검거 건수는 13건이었던 반면 울산은 18.2건으로 집계됐다. 2위와 3위인 인천, 전남 등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지난 몇 년간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울산의 소년 범죄 건수 증가세는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1000명당 소년 범죄 검거 건수 전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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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북구청장기 동대항 배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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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북구청장기 동대항 배구대회가 19일 울산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김태민 북구체육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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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울산현대미술제]예술과의 만남 장벽 낮춘 9일간의 현대미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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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일대를 거대한 전시장으로 꾸몄던 ‘2024 울산현대미술제’가 9일간의 여정을 끝으로 19일 막을 내렸다. ‘Time to go; 위도와 경도가 만나는 곳’을 주제로 열린 이번 울산현대미술제는 남녀노소 다양한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관람하고 질문을 하기도 하는 등 활기가 가득했다. 특히 울산대학교 미술학부 재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호응도가 높았다. 아내와 함께 울산현대미술제를 찾은 윤진율씨는 “울산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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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초교 2곳 이어 울주군내 고교서도 울산 학교 단체식중독 의심증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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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동구 초등학교 두 곳에서 학생 식중독 의심 증상이 발병한 가운데, 울주군 한 고등학교에서도 학생 10여명이 단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9일 울산시와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울주군 A고등학교에서 식중독 신고가 접수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A고등학교는 지난달 말 학생 10여명이 단체로 발열, 설사, 장염 증상을 공통적으로 호소했다. 해당 고등학교는 직영 급식 체계로, 지난 1일 울주군에 식중독 의심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원인 파악과 확산 예방을 위해 2일과 3일 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