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반곡초등학교는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인근 경로당을 방문해 어버이날 축하 공연을 열었다.반곡초는 작은 성장 지속학교로 효친의 전통 미덕을 기르고,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매년 어버이날에 인근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감사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올해 어버이날에는 전교생 37명이 인근 마을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버이날 찾아가는 효 늘품 공연’을 열었다.학생들은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머님 은혜 노래 합창, 리코더 연주, 큰절 올리기 등 공연을 펼치고 사랑과 감사의